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진도 7.5에도 끄덕없는 목조주택

안전제일 조회수 : 3,733
작성일 : 2016-09-13 10:17:22

http://tvpot.daum.net/v/sIV93xkOqc4$


 경량목구조의 목조주택의 내진성 


1. 경량목구조주택의 구조는 수많은 공학용판넬들과 수많은 나무기둥,스터드들과 연결이 되어있습니다. 때문에 지진으로 발생된 힘이 한쪽 방향으로만 가해지지 않고 서로 분산이 되어 피해가 최소화 됩니다.


그저 몇몇의 큰 구조재의 이음이 아닌, 작지만 아주 많는 수의 구조적 이음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한 결합부에 하중이 과다될 경우 근접해 있는 다른 결합부들에서 힘을 분산시켜 줄 수 있습니다. 이는 벌집구조와 같습니다.


2. 목재는 단위질량당 높은 내구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목조주택들은 다른 건축양식들 보다 가볍습니다.
가벼움이야말로 지진으로 부터 피해를 최소화시킬 수 있는 가장큰 이점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3. 못질이 된 목구조의 연결부들은 지진이 발생했을시 유연성이 있어 외부로부터의 힘을 흡수하며 각구조재로 분산 시켜 줍니다.강하면 부러진다라는 말이 생각 납니다.   


4. OSB와 같은 공학용판넬들은 스터드(세로로 세워지는 작은 기둥들)와 무수히 많이 세워진 구조물을 따라 같이 움직이는데 수평하중에 대한 저항성이 매우 큽니다.


목조주택은 화재에 안전한가요?

A 흔히 목재를 가연성 재료(불에 타는 재료)라 말합니다. 이는 목재가 열을 가하면 탈 수 있다는 뜻의 말로서 이러한 재료의 성질이 목조주택이 화재에 안전하지 않다는 오해를 불러일으키곤 합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건축물에서의 화재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게 되고 실내의 많은 가연성 재료, 예를 들면 커튼, 벽지, 가구류 등의 연소로 인해 인간의 생명에 치명적인 유독한 기체를 발생시키기도 하며 더 진행되면 건물의 구조적 안전에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A 이는 단지 목조주택만의 경우에 해당하는 것이 아니며, 목조주택을 포함한 모든 건축물은 이러한 화재가 발생했을 때 사람이 대피하거나 불을 진화하거나 또는 건물이 화재에 의해 붕괴도지 않도록 일정한 시간동안 견딜 수 있게 설계하도록 법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이를 내화시간이라 하며, 건물의 용도나 규모 그리고 부위에 따라 1시간, 2시간, 3시간 등으로 구분하여 제시하고 있습니다. 목재를 구조부재로 사용하는 목조주택의 경우에도 불연재료인 석고보드를 활용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러한 내화시간을 충분히 만족하도록 설계되고 시공이 이루어지므로 다른 구조의 건축물과 마찬가지로 화재에 대해 안전하도록 지어지게 됩니다.

A 또한 목재는 철이나 콘크리트에 비해 열을 차단하는 능력이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고, 특히 한옥 등에 사용되는 큰 목재의 경우에는 불에 직접 접하더라도 표면에서부터 일정한 속도(1시간에 약 4cm)로 타 들어가게 되고 탄화된 부분은 탄화층을 형성하여 열을 더 이상 목재내부로 전달하지 않아 연소를 지연시키는 등 화재에 있어 상대적으로 안전한 재료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IP : 221.143.xxx.2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13 10:24 AM (121.138.xxx.95)

    목조는 아무리 튼튼해봤자
    지진나고 화재나면 장작불처럼 활활 잘 타올라 꺼려한대요

  • 2. 현실성 제로
    '16.9.13 10:36 AM (121.131.xxx.118) - 삭제된댓글

    대한민국 특히 수도권은 인구밀도가 얼마나 높은데, 목조주택으로 집을 지어요.
    현실성 제로입니다

  • 3. 존심
    '16.9.13 10:48 AM (14.37.xxx.183)

    위에 설명했는데...
    잘 읽어 보세요.
    나무가 불에 타기는 하지만 불이 붙는 시간이 매우 깁니다.
    통나무의 경우 더욱 그렇지요.
    현대 주택들은 벽지라던가 커텐 등이 더 큰 문제를 일으키지요.

  • 4. 제가
    '16.9.13 10:51 AM (61.72.xxx.128)

    살던곳 한옥을 완전 통나무로 지은 음식점이었는데
    불나서 완전 전소되었던걸요?
    흔적도 없어 무서웠어요.

  • 5.
    '16.9.13 11:40 AM (112.166.xxx.113)

    우리집이 목조주택인데...
    활활탈거같진 않아요..

  • 6. 존심
    '16.9.13 12:35 PM (14.37.xxx.183)

    화재가 났을때
    생존과 가장 직결 되는 것은
    발화시간이 얼마나 짧으냐입니다.
    목조주택 그것도 통나무는 불이 붙는 시간이 매우 깁니다.
    즉 대처할 시간이 충분히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현재 살고 있는 아파트같은 형식의 인테리어는
    거의 발화성물질로 뒤덮여 있는 형국입니다.
    불이 나면 순식간에 번지게 되고 유독가스 발생으로 이어지는 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6886 이미숙은 80살 넘어도 미모는 여전히 매력있을 듯해요.. 19 우와~ 2016/09/14 8,145
596885 반지.에 대해 아시는 분들 가격 조언 부탁드립니다~^^ 5 커플링 2016/09/14 1,733
596884 웨딩스튜디오.. 올제, 까마, 구호 중 어디를 추천하시겠어요?.. 2 웨딩포토 2016/09/14 808
596883 중증우울증이나 조울증 걸리면 수험생활 힘들어요? 3 ____ 2016/09/14 1,925
596882 이게 그렇게 잘못한 일인지 봐주세요 25 전화 2016/09/14 6,961
596881 사니스틱을 사용해 보신 분 있어요? 배수구 2016/09/14 8,415
596880 수시 조언 부탁드려요~ 1 카라 2016/09/14 1,131
596879 지금옆에 제 돈사기친 놈이앉아있네요 2 2016/09/14 3,722
596878 일반적인 친구관계에서도 갑을이 있나요? 14 호박냥이 2016/09/14 6,342
596877 살면서 불편하거나 피곤한 스타일인 사람 있으세요? 7 부비두바비두.. 2016/09/14 2,446
596876 후시딘, 마데카솔...이런 문제가? 14 lemont.. 2016/09/14 6,183
596875 82님들 누구 한분이라도 저희집에 오셔서 19 82ㄴ 2016/09/14 7,179
596874 남편 저 모두 외동.부모님 돌아가셔서 7 명절 2016/09/14 3,739
596873 급)카카오에 지인 이름이 새로운 친구로 떴다면 ? 1 초보 2016/09/14 1,488
596872 30대 추정 목소리 애아빠 하나가 애를 엄청 잡는 소리가 3 ㅇㅇ 2016/09/14 2,234
596871 내일밤 팔공산갑니다 6 대구팔공산 2016/09/14 1,762
596870 이케와 왔는데요 2 2016/09/14 2,045
596869 지금보니 이제 추석이라고 진상시댁 진상남편 줄줄이 올라올듯 3 ㅇㅇ 2016/09/14 1,590
596868 차 상표 모양이 빨간 호랑이 얼굴?모양의 승용차가 있나요? 7 처음보닐 모.. 2016/09/14 2,194
596867 시댁 오자마자 신경전... 2 40대 2016/09/14 3,245
596866 도와주세요ㅠㅜ 발목을 접질렀어요 7 헬프미 2016/09/14 1,449
596865 시댁이랑 여행왔는데 4 Dd 2016/09/14 3,651
596864 이런 엄마 흔한거죠 20 왜그래 2016/09/14 5,908
596863 지진이 참.. 9 ... 2016/09/14 3,383
596862 기껏 왔더니 먹을게 없어요 42 2016/09/14 17,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