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고수분들 혹시 이거 아시나요?

ㅇㅇ 조회수 : 1,411
작성일 : 2016-09-12 23:21:36
영어 고수분들 이거 답이 왜 이런가요?

 We ordered dozens of student desks from you on july 1 with the understanding (   )  they would be delivered within a week.

A   what
B   where
C   that
D   which

답이 씨라는데 왜 씨인지ㅠ아시는분 계실까요?
IP : 39.7.xxx.10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12 11:24 PM (122.38.xxx.28) - 삭제된댓글

    접속사....라서요...
    understand의 목적절...

  • 2.
    '16.9.12 11:28 PM (223.62.xxx.78) - 삭제된댓글

    Understand 목적어자리ㅡ that은 뒤에있는 완전한 문장을 명사절로 만들어주고 목적어역할을 하게하는 명사절 접속사

  • 3.
    '16.9.12 11:32 PM (223.62.xxx.78)

    바로앞 understanding의 동격절을 만드는 명사절접속사 that 완전한문장
    뜻은 '그것들이 일주일내 배달될거라고 알고' 라는뜻(라는 이해로)

  • 4. ...
    '16.9.12 11:42 PM (116.39.xxx.160) - 삭제된댓글

    That 관계부사 when 대신

  • 5. 율마사랑
    '16.9.12 11:44 PM (119.207.xxx.52)

    동격의 that이라고 부르는 놈이에요. (품사는 접속사)
    누가 ~ 한다는 (~했다는, ~ 할거라는) 사실, 소문, 증거, 뉴스 등등의 말투에 쓰이는 that이에요.
    예문)
    the fact that he will come back 그가 돌아올거라는 사실
    the evidence that they stole the diamond. 그들이 다이아를 훔쳤다는 증거
    the understanding that we mutually agreed. 우리가 상호 동의했다는 이해

    따라서, 원글 내용이
    : 1주일내로 배달될거라 알고 제품을 주문했다는 내용이므로
    with the understanding ( that ) they would be delivered within a week
    그것들이 1주일 내로 배달될거라는 이해와 함께 (이해를 가지고)

  • 6.
    '16.9.12 11:48 PM (79.76.xxx.208)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율마사랑님

  • 7. 덕분에
    '16.9.12 11:51 PM (221.145.xxx.83)

    동격의 that 공부하네요..

  • 8. 혹시
    '16.9.12 11:51 PM (175.223.xxx.27)

    묻어서 질문 좀 ^^
    율마사랑님 근데 understanding이 동명사이고 뒤에 그냥 접속사 that절이 understand의 목적절로 있는것 아닌가요?

  • 9. 율마사랑
    '16.9.13 12:01 AM (119.207.xxx.52)

    혹시님, understanding이 이때는 동명사가 아니라 그냥 명사로 쓰인거에요.
    ing가 붙어있어 동명사라 생각하기 쉽지만
    앞에 관사 the 가 붙어있는거 보이시죠? 동명사는 앞에 관사가 붙지 않아요.
    Studying English is easy. (O)
    The studying English is easy. (X)
    따라서, 이때는 understanding이 동명사가 아니므로 (즉, 동사의 기능이 완전히 없어졌으므로)
    뒤에 목적어가 올 수가 없지요.

  • 10. 혹시
    '16.9.13 12:12 AM (110.70.xxx.202)

    앗~ 그런 디테일한 부분까지는 몰랐었는데ㅠ
    예문 보니 학실히 이해됩니다
    감사합니다~~~^^

  • 11. Mone
    '16.9.13 7:57 AM (222.109.xxx.139)

    동격이니 부사니 오히려 한국어가 더 어렵네여.
    전 그런거잘몰라도 답 맞췄는데....that 말고는 그냥 다 말이 안되서...
    그냥 영어는 영어로 공부하면안될까여
    저런식으로 영어공부하면 평생 님 스피킹리스닝안될듯요 ㅠ.ㅠ 문제푸는것만잘할듯

  • 12. 우헤
    '16.9.13 9:59 AM (223.62.xxx.52) - 삭제된댓글

    Mone님^^ 무식한 소리 좀 하지 마요
    그럼 님은 어떻게 설명할건데요?
    그냥 that은 말이되는데 나머지는 말이 안돼~ 이렇게?
    말이 되는지 안되는지 모르는 실력이니까 물어본건데 님처럼 설명하면 그게 설명이유?
    아직 영어실력이 괘도에 오르지 못한 사람들에게 문법용어를 이용한 학습이 나름 다 효과가 있고 이유가 있는 거에요.
    님 중고등학교 다닐때 문법공부 못했죠? 어려워서 피해다니기 바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5765 돌아가신 아버지가 하신 말씀이 가끔 생각나요. 4 ㅇㅇ 2016/09/13 2,677
595764 진도 7.5에도 끄덕없는 목조주택 5 안전제일 2016/09/13 3,676
595763 아까 국민들이 행복한 얼굴로 살아가는 나라 글.. 1 호박냥이 2016/09/13 419
595762 두테르테 "필리핀 남부서 미군 철수하라" 6 미국떠나라 2016/09/13 723
595761 린나이 보일러 , 서비스 받아 보신분~ 7 보일러 2016/09/13 1,175
595760 속초 여행 조언 구합니다. 14 속초 궁금이.. 2016/09/13 2,995
595759 회사 인간관계질문이요 2 키티 2016/09/13 1,036
595758 지진운 발견된거 관련해 찾아보니.. 3 지진 무서워.. 2016/09/13 2,094
595757 녹두 500그람이면 녹두전 몇장 나올까요? 3 배숙 2016/09/13 1,179
595756 文, 월성·고리원전 긴급방문..발빠른 지진행보 24 ㅇㅇ 2016/09/13 2,414
595755 중학교 여학생 속옷 5 2016/09/13 1,277
595754 초등 3학년 남아 키플링 책가방 사이즈 어떤게 좋을까요? 4 키플링 2016/09/13 1,790
595753 미운우리새끼 김건모씨 어머님은 얼굴에 뭘하신건가요 5 이와중에 2016/09/13 4,886
595752 헉..지진예언글 찾았어요 11 성지순례 2016/09/13 12,811
595751 집 사서 이사 들어올 사람이 집을 너무 자주 보러 왔는데 14 .... 2016/09/13 5,910
595750 깐밤대신 쌩밤 얼려도 될까요 4 초보질문 2016/09/13 790
595749 곰인줄 알았더니 여우같은 강아지 6 ... 2016/09/13 2,199
595748 숙대 이과논술 응시한 학생 학부모 계세요? 6 고3맘 2016/09/13 1,522
595747 어제 우리 아이 학교 지진 대처 16 ㅇㅇㅇ 2016/09/13 4,615
595746 꽤 큰 지진에도 무너진 건물이 없었던 이유 71 펙트확인 2016/09/13 23,401
595745 ㅅㅂㄴ이 안전불감증이에요 17 에효 2016/09/13 4,852
595744 어떤게 나을까요 4 고민 2016/09/13 379
595743 말 잘 통하는 시누이랑 시어머니에 대한 얘기하시나요? 21 시월드 2016/09/13 3,841
595742 지진때문에 미니멀라이프를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6 버리자 2016/09/13 2,857
595741 고3인데 초록분비물이 나온대요 2 고삼 2016/09/13 2,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