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콜레스테롤 수치가 너무 높게 나왓는데 위험할까요?

김효은 조회수 : 2,333
작성일 : 2016-09-12 23:17:02
수치가 260이라고 하네요.ㅠ

의사가 밥거하게 드셨나 봐요.. 하고 운동좀 하셔야겠어요.

하고 말던데..

인터넷 찾아보니 200이하야 정상이고 저수치는 엄청높다는건데.

의사가 너무 대충하는듯 보여서.//./ㅠㅠ 다시 검사받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어서요.

금식을 하고 갔어야 됐는데 괜한 건강자신감에 점심먹고 두시간쯤 후에 피뽑았거든요..

에휴.. 나이가 벌써 늙어가는 나인가 보네요

혈압도 129/87나오니 낮은편도 아니라고 하고,.
IP : 49.174.xxx.15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6.9.12 11:21 P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콜레스테롤 높라서 약먹어요
    우리샘은 유전의영향도있다고 너무 우울해하지말라던대요
    제가 고혈압에 부정맥에 유방암까지있는데 콜레스테롤까지도 높다해서 한숨쉬었더니 저렇게 말해주셨어요 ㅜㅜ

  • 2. 김효은
    '16.9.12 11:22 PM (49.174.xxx.159)

    저도 한번 병원에 가서 검진 다시 받아봐야겠네요.

  • 3. ᆢ참고로
    '16.9.12 11:28 PM (223.62.xxx.78)

    혹시 호르몬 이상일수도 있을듯.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ᆢ

    갱년기가 되어 여성호르몬이 줄어들면
    여러 변화가 생길 수도 있거든요.

    제경우가 딱~그런, 술,담배 단1번도 안함에도
    간수치,콜레스테롤 엄청 높아서
    내과에서 1달 약물치료로 수치낮추고
    호르몬 처방 받았어요

    전문가가 아니라서 특별한 설명 못하겠고ᆢ
    여성호르몬이 줄어들면 안좋은 현상이 생긴대요

  • 4. ᆢ참고로
    '16.9.12 11:31 PM (223.62.xxx.78)

    원글님은 안피곤하세요?
    제 경우엔 땅이 꺼지는 느낌ᆢ
    너무,너무 피곤하고 힘들고
    하루하루 사는 게 힘겨웠어요

    나중에 피검사로 간수치가 너무 안좋아ᆢ그런 이유였나봐ᆢ생각했어요

  • 5. ...
    '16.9.12 11:31 PM (108.29.xxx.104)

    전 약 먹으래도 안 먹었어요. 괜찮아요.
    음식 조절하고 운동하세요
    의사가 먹으란 소리 안 하는데
    왜 드시겠다는 거지요. 뭐 좋은 약이라고.
    갱년기 지나니 홀몬 때문인지 그렇더라고요.

  • 6. ..
    '16.9.12 11:42 PM (182.226.xxx.118) - 삭제된댓글

    정상이 135 정도 라던데요
    160 넘으면 고지혈증 약 먹어야 하고요
    저는 158 인데...약 약한거로 먹는게 좋겠다고 하시며 처방해 주시던데...
    260은 엄청 높은데요

  • 7. 금식시간
    '16.9.12 11:57 PM (175.120.xxx.173)

    지키고 다시 검사하세요.
    먹는거에 민감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5566 역대 최강 지진 발생지는 정확하게 어디 1 활성단층 .. 2016/09/13 1,047
595565 나혼자 산다 이국주 슬리피. 윤정수 김숙 뒤를 이을 거 같은데요.. 9 얼론 얼론 2016/09/13 4,301
595564 안쓰는 가방 버려야할까요? ? 3 고민중 2016/09/13 2,702
595563 지진은 남의 일? 7 요상하구나 2016/09/13 1,536
595562 4대강 사업의 재앙... 우리는 뭐 믿고 이럴까요 4 분통 2016/09/13 1,577
595561 지진으로 강아지나 고양이 같은 애완동물 반응은 없나요? 19 개 고냥 2016/09/13 5,046
595560 이번지진으로고층건물 무섭네요 13 2016/09/13 5,115
595559 이번 지진으로 놀란분들 주변인과 이야기 많이 나누세요 7 도움 2016/09/13 3,321
595558 지진경험 네 번 중 올해만 세 번 ㅠㅠ 1 무섭 2016/09/13 1,090
595557 좋았던 기억들 마저도 나쁘게 생각되는 이유는 뭘까요? 5 :D 2016/09/13 970
595556 경기도권에 흔들리는곳 계세여?? 8 .. 2016/09/13 2,684
595555 구르미)홍내관 찾아다닐때 손에 묻은 먹을 보고 3 동그라미 2016/09/13 2,797
595554 어쩜 이 정부는 이렇게나 무능할까요?? 28 닥대가리 2016/09/13 4,497
595553 대구 수성구 웅웅 소리 지금 뭔가요 비행기소리인가요 12 ... 2016/09/13 4,936
595552 대구분들 들어가셨어요? 2 ㅇㅇ 2016/09/13 1,352
595551 서울인데 지금도 여진 느껴지지 않나요? 8 2016/09/13 2,087
595550 고등 학생 단백뇨 8 고등학생 단.. 2016/09/13 3,194
595549 이틀뒤 부산 시댁가야해요 무섭네요 ㅠㅠ 4 무섭네요 2016/09/13 1,909
595548 이완용의 후손 15 새삼 2016/09/13 3,546
595547 차 안에서 자면 비교적 안전한거 맞나요? 2 무셔요 2016/09/13 2,607
595546 경주입니다. 지진때문에 처음으로 죽음의 공포를 느꼈어요. 35 ㅠㅠ 2016/09/13 22,591
595545 이 상황에서 남부해안도로 따라여행하는건 좀 아니죠? 2 꼬맹이 2016/09/13 572
595544 고야드 생루이백 gm vs pm 2 고민 2016/09/13 5,460
595543 방금 두차례 여진 좀 심하네요 2 갈등 2016/09/13 2,337
595542 지진 전에 두통왔던 분은 안계세요? 4 ㄷㄷ 2016/09/13 1,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