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혹이 있대요.

무명이 조회수 : 1,990
작성일 : 2016-09-12 22:50:33
지난주에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2차 검진 권고가 나와서 오늘 병원에 다녀왔어요.
자궁에 5.7센치 짜리가 하나 있어서 이건 천천히 해도 되고,
난소에 4센치 정도가 있는데 물혹은 아닌 거 같다고 악성인지 피검사 하자셔서 피 뽑고 왔네요.
별 거 아닐 거 같아요.
그냥.. 이 상황에 회사 일정 펑크낼까, 늦던 빠르건 수술을 받긴 해야하는데(자궁 물혹은 급하진 않아도 떼는게 좋다네요) 부모님께 알려야하나, 혹시라도 난소 혹이 악성이면 남자친구랑은 헤어져야하나... 한참 고민하다가...
난 도대체 내 고민의 어디쯤있나 하는 생각에 스스로가 안쓰러 눈물이 납니다.
스스로가 좀... 아껴줘야 할 텐데요. 머리론 아는데 잘 안 되네요.
IP : 115.137.xxx.23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9.12 10:53 PM (121.128.xxx.51)

    난소는 두개가 있어서 한쪽만 떼어도 임신 할 수 있어요

  • 2. 걱정이
    '16.9.12 10:58 PM (223.62.xxx.204)

    원래 그렇게 마구 증식하더라구요.
    금새 알아차리고 빠져나오셨으니 그걸로도 훌륭하세요.

    치료 잘 받으시구요.
    요즘은 의술이 좋아서 간단히 치료될거에요.
    힘내세요, 원글님.

  • 3. 무명이
    '16.9.12 10:59 PM (115.137.xxx.234)

    네. 그래서 내심 그럼 생리는 두 달에 한번 하는건가? 하고 기대?도 해요. 그냥.. 아픈 중에 일어나는 일을 상대방에 같이 견뎌내달라기 미안해서요.
    말씀 감사해요%^

  • 4. 에구
    '16.9.12 11:00 PM (116.127.xxx.116)

    미혼 아가씨들도 수술 많이 해요. 너무 걱정 마세요. 요즘은 너무 많아서 별 거 아니게 생각하는 추세던데요. 치료 잘 받으세요.

  • 5. 무명이
    '16.9.12 11:09 PM (115.137.xxx.234)

    넵. 감사합니다. 마음 잘 다잡겠습니다.

  • 6. ..
    '16.9.12 11:15 PM (223.62.xxx.80)

    혹은 누구나 생길수있는거래요
    저도 두군데 혹있다는ㅜㅜ
    맘편히먹고 검사결과 나오면
    그때 고민하자구요^^

  • 7. ...
    '16.9.12 11:28 PM (117.111.xxx.155)

    난소 물혹으로 한개 절제했는데 생리 매달 똑같이 해요 너무 걱정마시고 치료 잘받으세요

  • 8. ...
    '16.9.12 11:30 PM (183.98.xxx.95)

    괜찮을 겁니다
    난자가 이쪽 저쪽 번갈아가면서 나오는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6732 중국에서 바람피거나 가정파괴하면 6 흐으 2016/09/14 3,420
596731 요즘같은 시국에 땅굴가면 위험한가요? 질문해요. 2016/09/14 348
596730 재산세를 카드로 내면 수수료 있나요? 4 재산세 2016/09/14 1,616
596729 잘 우는 남자..왜그런가요 9 궁금이 2016/09/14 7,483
596728 노래 찾아주세요 팝송입니다 2 ㅠㅠ 2016/09/14 658
596727 추석연휴에 센트럴 강남 반디앤루니스 영업할까요? 정보를 아무리 .. 3 궁금이 2016/09/14 1,143
596726 이럴때 강아지 어떻게 해야 할까요? 9 .. 2016/09/14 1,859
596725 항암치료받는 이에게 어떤 행동을 해야 할까요? 5 이웃 2016/09/14 1,497
596724 골프장엔 개인적으로 예약 안받나요? 6 추석연휴 2016/09/14 1,188
596723 9월 14일자 jtbc 손석희뉴스 브리핑 & 비하인드뉴.. 2 개돼지도 .. 2016/09/14 927
596722 에고 몸이 천근만근 ㅠㅠ 6 고3맘 2016/09/14 1,128
596721 명절이라서 친정이든 시집이든 본가든 가는게 좋은 사람 나와보세요.. 7 아 힘들어 2016/09/14 1,957
596720 목에 뼈같은게 생겼어요 궁금 2016/09/14 729
596719 정부의 지진 대응법.. 감동적인 스토리 발굴하라 6 열받네 2016/09/14 1,569
596718 원전에 대한 전수조사 해야한다고.... 3 지진 2016/09/14 720
596717 생리통이 너무 심해요. 6 폐경길까 2016/09/14 2,639
596716 카톡 해킹으로 좀비 피씨처럼 사용될 수 있나요? 감사 2016/09/14 558
596715 도쿄 마지막. 좋았던 곳 추천부탁합니다 7 2016/09/14 2,290
596714 차 막혀서 시댁가기 싫어요 11 2016/09/14 3,598
596713 공부 노력하면 대학 인서울은 가능하죠? 17 ㅇㅇ 2016/09/14 5,789
596712 곰팡이냄새 1 나리네 2016/09/14 829
596711 그눔의 유교국가니 예의범절이니 듣기 참 15 ㅎㅎ 2016/09/14 2,165
596710 딸아이들 외부인과 스킨십 가이드라인 어디일까요 5 흠흠 2016/09/14 1,481
596709 심심한데 이거나 보세요 2 ㅜㅜ 2016/09/14 1,284
596708 수두 걸린 아이 자면서 안 긁게하는 법 공유 부탁드려요 3 초딩 2016/09/14 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