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인데, 전혀 못느끼신분 ?
1. 안양 초고층 아파트
'16.9.12 7:56 PM (211.36.xxx.40)전혀 못느꼈네요.
2. 강서구인데
'16.9.12 7:56 PM (211.201.xxx.244)전혀...둔감한건가요...
3. ....
'16.9.12 7:57 PM (58.142.xxx.94)서울 성동구 느꼈어요... 누워있어서 느낀거 같아요...짧고 약했어요... 그래도 무섭네요..
4. ...
'16.9.12 7:57 PM (14.138.xxx.57) - 삭제된댓글전 강남구 역삼동인데 전혀요
5. ...
'16.9.12 7:57 PM (183.98.xxx.95)저도 전혀 못느꼈어요
부산사는 엄마가 놀라서 전화하셨네요
등이 다 흔들거렸댜네요6. 전
'16.9.12 7:58 PM (58.228.xxx.54)마포구 못 느꼈어요.
아 걱정되네요. 다들 별탈 없으셔야 할 텐데~7. 난 느낌
'16.9.12 7:58 PM (1.229.xxx.149)전 그 근처 강북구인데 바닥에 누워있어 그런지 느껴졌어요.
근데 의자에 앉아있던 아들과 샤워하던 딸은 못 느꼈다고..8. ???
'16.9.12 7:59 PM (183.96.xxx.122)서울 은평구 디엠씨 근처
저도 전혀 못 느꼈어요.
고양이들도 평온하게 널부러져 있고요.9. 전 인천인데
'16.9.12 7:59 PM (220.121.xxx.167)전혀요..
부산 사는 엄마는 아파트 무너지는줄 알았다고...ㅠ10. 잠원동
'16.9.12 8:01 PM (218.236.xxx.90) - 삭제된댓글의자에 앉아있는데 몇번 흔들거려 깜짝 놀랐는데
지진이었나요???11. 용인
'16.9.12 8:01 PM (180.69.xxx.218)전혀 못느꼈어요 냥이도 조용히들 자고 있구요
12. 고층 은
'16.9.12 8:01 PM (116.36.xxx.34)더 심하게 느끼는거 아닐까요?
13. 깜짝
'16.9.12 8:02 PM (112.149.xxx.167)동대문구 이문동
전혀 못느꼈어요.
지금 게시판 글 보고 깜짝 놀랐네요.14. 음
'16.9.12 8:03 PM (175.223.xxx.54)목동도 전혀요. 저흰 아파트 5층.
15. ㅇㅇ
'16.9.12 8:04 PM (49.142.xxx.181)반포 아파트 11층인데 못느꼈어요.
16. 판교
'16.9.12 8:04 PM (180.66.xxx.14)저도 전혀 못느꼈어요바로 옆 뷴당도 지진 느꼈다는데..ㅠㅠ
무섭..ㅠㅠ17. ㅇㅇ
'16.9.12 8:05 PM (61.106.xxx.105)은평구 전혀요
18. 강동
'16.9.12 8:05 PM (125.176.xxx.32) - 삭제된댓글3,4초 크게 흔들렸여요.
19. 강남구
'16.9.12 8:07 PM (1.234.xxx.187) - 삭제된댓글역삼동. 전혀요 ㅜㅜㅜㅜ
20. ..
'16.9.12 8:08 PM (211.36.xxx.158) - 삭제된댓글당산 27층인데 못느꼈어요
21. 못느꼈어요.
'16.9.12 8:08 PM (118.32.xxx.208)전혀 못느꼈어요. 아파트 4층
22. 강동
'16.9.12 8:10 PM (125.176.xxx.32)2,3초 크게 흔들렸어요
23. ,,
'16.9.12 8:11 PM (175.125.xxx.38)저 고려대 근처구요
의자에 앉아있는데 몸이 앞뒤로 흔들흔들거렸구요
핸드폰 잡고 있는 손이 덜덜 떨렸어요
이렇게 놀라긴 처음이에요
고층아파트라서 그런가요
인근인데 저는 심하게 느꼈어요24. 딸랑셋맘
'16.9.12 8:11 PM (112.152.xxx.97) - 삭제된댓글성북구 월곡동 16층인데 몰랐어요. ㅠㅠ
25. 신촌
'16.9.12 8:14 PM (223.62.xxx.96)신촌이요 3층 전혀 못느꼈어요.
26. 힝
'16.9.12 8:18 PM (218.236.xxx.50) - 삭제된댓글역삼동이요.
침대에 누워있는데 침대가 흔들흔들. 한 5초는 된것 같아요.
난 왜 느꼈니?ㅜㅜ27. 목동
'16.9.12 8:20 PM (175.117.xxx.235)침대위에서
핸폰하는데
흔들거려서
헛것을 본줄
지진이었나봐요28. 조용
'16.9.12 8:22 PM (122.43.xxx.14)양천구 염창역 근처 뉴스보고 알았어요 여긴 조용합니다.
29. ᆞ
'16.9.12 8:25 PM (121.128.xxx.51)성북구 돈암동 아파트 18층인데 전혀 못 느꼈어요
30. 포리
'16.9.12 8:31 PM (116.123.xxx.98)강남 삼성동. 딸이랑 둘이 있는데 우린 전혀 못 느껴서 어리둥절하고 있어요
31. 마포합정
'16.9.12 9:09 PM (182.172.xxx.33)가족도 고냥이들도 다 못느꼈어요 82 와보고 어리둥절.???
32. 왜 그럴까??
'16.9.12 9:36 PM (112.148.xxx.177)성북구길음뉴타운...전혀 못느꼈어요
33. 꽃보다생등심
'16.9.13 2:14 AM (223.62.xxx.109)대치동이요. 엄마랑 부엌에서 저녁 준비하고 있었는데 둘 다 못 느꼈어요. 뉴스 보며 저녁 먹는데 청주에 있는 회사 재직중인 남동생에게서 전화와서 청주는 서있기 힘들 정도로 흔들렸다며 엄마 안부 묻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