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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임만 하면 저희집에서 모여요.

n 조회수 : 19,611
작성일 : 2016-09-12 14:35:54

결혼한 친구들 모임인데..


우선 다들 결혼했는데 총 6명이구요.


집이 젤 넓고 서울 중심에 있는 저희 집에서 꼭 모여요.


다른데 나가면 집밥먹기 힘들고 오래 있기 힘들다는 이유입니다.


저도 한두번은 밥해서(그냥 집에서 먹는것 처럼 먹습니다) 먹이는데.


이게 식대가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밥이며 반찬이며 그리고 과일까지 ...


힘도 들고 너무 돈도 드는데..


친구들은 '야 그냥 대충 밥이랑 된장찌개만 있으면돼~~'라고 하는데


또 부르는 입장에선 그게 아니자나요.


이럴때 돈내라고 할 수도없고.

머 사오라고 각각 지정해 주면 너무 야박할까요? 과일이나 음료같은거라도요.

IP : 220.117.xxx.215
9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12 2:38 PM (183.99.xxx.161)

    말을해요ㅡ
    나도 힘들다 돌아가면서 하자
    아니면 나가서 모이자 라던지..

  • 2. ㅔㅔ
    '16.9.12 2:38 PM (175.223.xxx.24)

    집 제공하는 사람이 무슨 밥까지 해요
    담번엔 시켜먹고 집제공한 사람빼고 나머지가 엔분의 일해요
    이해안됨
    인원이 적기나 하나....

  • 3. ㅇㅇ
    '16.9.12 2:38 PM (211.203.xxx.60)

    회비 걷어서 배달음식 시키고 과일 회비로 사서 장소 제공만 해도 대단한겁니다
    회비부터 걷으세요

  • 4. ..
    '16.9.12 2:38 PM (210.118.xxx.90) - 삭제된댓글

    이게 무슨소리예요??
    모임이면 당연히 회비가 있지 않겠어요?
    나가서 먹기 힘들어서 집에서 모이는 거라고 해도
    당연히
    n/1하셔야지요

    야박한거 아니구요 그냥 말씀하세요
    회비내서 하자고
    원글님은 그렇다치고
    저렇게 몰려 오면서 늘 빈손인 친구들이 더 이상하네요
    그냥 말씀하세요

  • 5. 이뭐별
    '16.9.12 2:39 PM (116.127.xxx.191)

    모일 때 포트럭 파티식으로 하자고 하세요. 안그러면 밖에서 보자고요.
    하나라도 제대로 된 사람있으면 알아서 돈모아서 자기들 먹을 거 사들고 갑니다
    친구들 싹퉁바가지네요

  • 6.
    '16.9.12 2:39 PM (211.201.xxx.46)

    미혼친구도 솔직 이해는안되지만 진짜몰라서 그럴숟있다치고 다들기혼인데 아무것도 안사오고 비용도안내고 밥만먹고가니요? 우와 진짜 뻔뻔해요 자기들도 밥해보고 장보니 물가도 알거면서 앞으론 돈걷어서 배달음식시켜드시거나 나가서 만나세요

  • 7. 헐....
    '16.9.12 2:41 PM (119.18.xxx.100)

    나이대가.어찌되나요?
    당연히 과일 케익 등 디저트류라도 한가지씩 가져와야죠...
    이 말 할 자신 없으면 남편 핑계되고 하지 마세요...
    초반이 중요한데...
    밖에서 밥 먹고 커피숍에서 2시간정도 얘기하고 헤어지세요..이게 제일 나아요...
    아직 처음이라 모르겠지만....너무 봉사하지 마요..

  • 8. ..
    '16.9.12 2:41 PM (121.131.xxx.118) - 삭제된댓글

    몇명이 모이는데, 그 중에 한명도 회비 걷자는 사람이 없다는것이 .......... 이해가 안됨..정말로 ..

  • 9. ㅇㅇ
    '16.9.12 2:45 PM (220.83.xxx.250)

    돈을 모아서 시켜서 먹던지
    다들 하나씩 가져오던지 .포트락파티처럼 ..

    모임 거절 하지 않으신 이유가 뭐에요 ?

  • 10. 호구다...
    '16.9.12 2:46 PM (61.101.xxx.160) - 삭제된댓글

    친구들안테 뭔 죄 지은거 있어요? 아니 왜 내 살림 축내면서까지 친구모임을 유지하는지 이해불가
    남편이 친구들 데리고 와서 저렇게 한다고 생각해봐요? 설마.. 부부가 다 그러는거는 아니죠?

  • 11. 완전호구
    '16.9.12 2:47 PM (182.221.xxx.245)

    호구 인증..
    이상한 모임

  • 12. 아마도
    '16.9.12 2:47 PM (182.230.xxx.3) - 삭제된댓글

    돌아가면서 하자고 하면 깨질 모임이 아닐까요?
    그냥 밖에서 맛집투어 하자고 하세요.

  • 13. ㅇㅇ
    '16.9.12 2:49 PM (115.22.xxx.207)

    친구들이 뭐 그래요?? 알아서 회비걷어 밥값줘야지요

  • 14. 그래 간단히
    '16.9.12 2:50 PM (203.247.xxx.210)

    니네 집에서 해

  • 15. 원글님이 잘못했네ㅠ
    '16.9.12 2:50 PM (115.140.xxx.74)

    그들을 진상으로 만들고 있어요.

    호구노릇 그만하세요 ㅠ
    집이 좋다니 돌아가면서 모이자고 하던지,
    그게 힘들면 밖에서 모여야죠.
    그사람들 참, 염치도 없군요.

  • 16.
    '16.9.12 2:50 PM (110.70.xxx.213)

    이상해요
    어쩌다한번도 아니고
    당연히 식재료 사가서 같이 해먹던가
    돈모아 배달시켜야죠
    누굴 호구로아나

  • 17. 그냥 숟가락 한개만 더 놓으면 되니
    '16.9.12 2:51 PM (211.245.xxx.178)

    나 밥이랑 김치만 있어도 밥 잘먹어. 니네 집으로 가자.

  • 18. ㅉㅉ
    '16.9.12 2:52 PM (223.62.xxx.214)

    친구들이 싹퉁바가지에 경우가 더럽게없네요
    놀지마세요

  • 19. 뭐라니~
    '16.9.12 2:52 PM (49.169.xxx.196)

    친구들이 완전 철면피~@@

  • 20. 총 6명이나
    '16.9.12 2:53 PM (1.234.xxx.129)

    되는 인원이 한사람집만 고집하며 매번 빈손으로 온다는건 누가 주도적으로 쟤는 제일 잘살고 집도 넓으니 이정도는 뜯어먹어도된다고 바람잡은거예요. 남들은 못이기는척 손해보는일 없으니 따르는걸테고. 근데 미혼도 아니라면 식대는 기본이고 상차리고 치우는게 보통일 아니라는거 다 알텐데요. 너무 이상한 모임이예요.

  • 21. ,,,,
    '16.9.12 2:55 PM (211.224.xxx.201)

    왜 이렇게 호구들이 많은건지...ㅠㅠ

    아니 장소제공해 집밥제공해....뭡니까????

  • 22. 컴다운
    '16.9.12 2:56 PM (183.97.xxx.79) - 삭제된댓글

    싸가지들. 돈안내고 밥이나 먹는거면 회비안걷되 돌아가면서 다들 자기집에서 해야하고.
    그게 싫으면 회비걷어서 밥 먹구 차마시고 해야쥐.
    물어보구싶어요. 칭구들이 집에 올때 빈손으로 오는건 아니죠? 과일 빵 이런거 사오는거죠? 안 사온다면 진짜 xxx들이네요.

  • 23. 다음 모임에 모르는척
    '16.9.12 2:56 PM (211.245.xxx.178)

    슬그머니 한번 빠져보세요.
    그 사람들 어디서 모이려나들...

  • 24. 저기
    '16.9.12 2:58 PM (175.223.xxx.62)

    그냥 빈손으로 오나요?
    정상인이면 당근 과일, 간식, 케익 이런것 사와서 나누어 먹지요.

  • 25. .............
    '16.9.12 2:58 PM (39.121.xxx.144)

    동네 아줌마들끼리 만나도 집으로 오라고 하면
    먹을거 들고가거나 돈 걷어서 시켜먹어요.
    집주인은 돈내지 말라고 합니다.
    장소/커피 주는것만으로도 고맙던데,,너무 하네요.

  • 26. 저기
    '16.9.12 2:59 PM (175.223.xxx.62)

    집밥먹기 힘들다니. 허걱

  • 27. 저기
    '16.9.12 3:02 PM (210.121.xxx.249)

    집밥하기도 힘들다 하세요.
    그냥 이번엔 우리집에서 못하겠다. 다른 집에서 하자 강하게 이야기 하세요.
    그래서 손 드는 (최소한 너네 집에서 계속 얻어 먹었으니 나도 하겠다는) 친구들이라면 게속 조율하며 잘 지내시고
    아무도 자기집 제공 안하고 밖에서는 돈 아까워서 안만나는 모임이라면 저같으면 인연 끊겠어요.

  • 28. 웃긴사람들
    '16.9.12 3:02 PM (211.199.xxx.197)

    뭘 사가지고 온다해도 계속 그러면 싫을것 같아요.
    으.. 생각만해도 스트레스....

  • 29. 대박!!!
    '16.9.12 3:03 PM (182.212.xxx.12)

    원글님 뭐 미움받는 것 있어요??
    아님 너무 중요한 모임이라 꼭 끼고 싶은겁니까??
    나쁜 사람들이다.
    선의로 대했으면 선의로 받아야지. 그렇게 하다니.

  • 30. ᆢᆢᆢ
    '16.9.12 3:03 PM (175.253.xxx.141)

    이상한모임 맞아요
    말하세요
    회비요
    아마 돈내면 이왕돈쓰는거 나가서 만나자할꺼예요
    즉 지금은 호구맞네요

  • 31. 헐 뭐지?
    '16.9.12 3:05 PM (202.30.xxx.24)

    집을 제공하면 최소한 시켜먹기라도 해야하는 거고,
    아니면 각자 음식들을 싸들고 와야 하는 거 아닌가요??

  • 32. ㅇㅇ
    '16.9.12 3:05 PM (1.236.xxx.30)

    그친구들 참 신기하네요
    주부들 매일 밥하는 사람들이라
    남의 집 가서 밥얻어 먹는거 굉장히 미안하게 생각해요
    엄마들끼리도 당사자가 특별히 초대하는거 아닌이상 남의집 가서 밥 얻어먹을 생각 절대 안하고
    밥먹는 거 왠만하면 다 밖에서 해결하고
    차 정도 얻어마시지 않나요?
    돌아가면서 그러는것도 아니고 매일 만나는 집에서 밥얻어 먹는걸 당연히 생각하는
    그 친구들 제 기준엔 너무 황당한데요...
    왜 그런 사람들이랑 친구해요??

  • 33. 아이고
    '16.9.12 3:06 PM (222.96.xxx.147)

    시작은 고구마라도 끝은 사이다 한방울이라도 있을 줄 알았더니 마지막 줄은 뭔가요?
    진상 그만 키우시고 호구 그만하세요

  • 34. ..
    '16.9.12 3:08 PM (121.175.xxx.62)

    저도 집 제공은 자주하는데 놀러오는 지인이 거의 다 사요
    물론 저도 디저트 과일 정도는 준비하구요
    전 제가 귀찮아서 집에 오라고 잘 하는편인데
    다들 밥도 사고 설거지도 다 해주고 가는데요?
    집들이도 아니고 계속 모임 하고 놀면서 뻔뻔스럽네요
    말안해도 계속 그렇게 나온다면 그런 경우없는 사람들하고 친구관계 지속할 필요있을까요?
    집에까지 사람 들이는건 마음을 많이 허락한 상대한테만 하는거라 전 그런 친구들 같으면 인연을 지속할지 말지 고민할거예요

  • 35. 우워워
    '16.9.12 3:12 PM (175.113.xxx.134)

    모임하는데 어떻게 빈손으로 가나요
    회비걷으면 빈손으로 가겠지만
    단 한번도 아니고 매번 빈손으로가서 밥먹고 후식까지
    얻어먹고 나온단 말인가요?

    원글님을 개호구로 보는거예요
    저같음 관계 정리해요

  • 36. ///
    '16.9.12 3:19 PM (1.236.xxx.30)

    모임하면서 집밥 먹으려는 생각자체가 이상해요...그런경우는 보통 돌아가면서 그러죠
    무슨 며느리가 해주는 집밥 고집하는 할머니 할아버지들도 아니고....
    젊은 사람들이 매번 빈손으로 와서 집밥 얻어먹는다니...
    원글님이 얼마나 쉽고 만만한 친구면 그걸 당연하게 생각해요?
    정말 답답하다 답답해

  • 37. 아니
    '16.9.12 3:22 PM (223.62.xxx.85)

    시켜먹어야죠..
    집 제공하는 사람은 커피나 차,음료 정도 준비하고,
    후식은 방문하는 사람들이 들고오고요..

  • 38. 북한산
    '16.9.12 3:27 PM (175.123.xxx.241)

    정말 이상한 모임.
    손님들은 전부 양심이 없는듯...

  • 39. 친구 맞아?
    '16.9.12 3:33 PM (58.120.xxx.213)

    친구 맞아요? 그냥 진상들인데요?
    다른데 가면 집밥 먹기 힘들다고 원글님네 온다고요?
    그럼 원글더러 집밥 차리란 거잖아요.
    집밥이 뭐 뉘집애 이름인가요?
    결혼한 친구들이라면 모를 리가 없잖아요. 밥 차리는 게 쉬운 일이 아니라는 거.

    님 정말 호구 인증.
    친구들 모임을 나가지 말던가,
    다른 친구들 집에 돌아가며 하자고 하세요. 그리고 님도 한 번 하세요.
    "야. 그냥 대충 밥이랑 찌개 주면 돼."
    다른 집 궁금하다고.
    그 친구들 어찌 나오나 궁금하네 원.
    싫다면 모임 하지 마세요.

    여기 최근에 많이 읽은 글 중에 못 보셨어요?
    가장 부질 없던 일 뭐냐고 물으니 사람들이 다들 꼽은 게,
    그런 친구들이었어요.
    친구들한테 잘 한 거. 퍼먹인 거.

  • 40. 아이고야
    '16.9.12 3:34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너무 착한건지... 뭔지....

  • 41. ...
    '16.9.12 3:37 PM (121.150.xxx.12)

    친구가 아니라 호구 취급 받고계신데요..
    진짜 소중한 친구면 저렇게 못대하죠.
    어떻게 5명이 저렇게 전부 다 염치없고 진상이에요..? ㅠㅠ
    말 못하는 님도 답답해요. 저같음 처음부터 어림도 없습니다만 저렇게하자고 말 꺼내는 친구도 없어요.

  • 42. .....
    '16.9.12 3:42 PM (115.95.xxx.99) - 삭제된댓글

    낚시......

  • 43. ...
    '16.9.12 4:03 P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장소 제공 댓가로 친구모임에 끼워주는거 아니고서야...

  • 44. .............
    '16.9.12 4:03 PM (218.48.xxx.160) - 삭제된댓글

    돈을 모아서 시켜서 먹던지
    다들 하나씩 가져오던지 포트락파티처럼 .. x
    돈을 모아서 시켜서 먹든지
    다들 하나씩 가져오든지 포트락파티처럼 ... o

    당연히 식재료 사가서 같이 해먹던가 x
    당연히 식재료 사가서 같이 해먹든가 o

    집이 좋다니 돌아가면서 모이자고 하던지 x
    집이 좋다니 돌아가면서 모이자고 하든지 o

  • 45. .............
    '16.9.12 4:06 PM (218.48.xxx.160) - 삭제된댓글

    친구들 모임을 나가지 말던가, x
    친구들 모임을 나가지 말든가, o

  • 46. ...
    '16.9.12 4:09 PM (119.64.xxx.92)

    장소 제공 댓가로 친구모임에 끼워주는거 아니고서야...

    제 지인 아이가 중학교때 반 친구들이 너네집 잘사니까 먹을거 사달라고 그렇게 조르더래요.
    못사는 동네도 아니고 몇집에 걸러 전문직이라는 동네인데.
    애 엄마한테 이해가 안간다니까 그동네가 자기네처럼 잘사는집에 많은것도 아니고 (애 아빠가 의사)
    애들이 참 이기적이다..친구가 한번 사주면 자기들도 사줘야지 어쩌고 했는데
    알고보니 아이가 그 유명한 빵셔틀이었던거에요. 갑자기 이게 생각나네요.

  • 47. 진상들이네요
    '16.9.12 4:20 PM (210.222.xxx.124)

    양심불량 친구들이에요
    거절하세요
    제가 다 화가 나네요

  • 48. 혈압...
    '16.9.12 4:23 PM (14.36.xxx.12)

    너무 이상해요.정말 낚시 아니에요???

  • 49. 요새
    '16.9.12 4:56 PM (14.47.xxx.196)

    얼마나 나가서 먹을곳이 많은데요
    왜 집에서 모여요??

  • 50. 아구
    '16.9.12 5:02 PM (222.237.xxx.33) - 삭제된댓글

    돌아가며 모이거나
    집밥했으면 상대가
    집밥하거나 피곤하면 식당서
    사주는거에요

  • 51.
    '16.9.12 5:04 PM (211.36.xxx.77) - 삭제된댓글

    당연히 장소제공만 하는것도 큰일이죠 집치우랴
    다들가고 난거 청소하랴

    아무것도 준비안하고 배달해서 각자 뿜빠이해서 회비걷어 먹어요 제대로 호구잡히셨네요

    너무 힘들어서 집에서 모이는거 더이상 힘들다고 하세요
    그럼 친구들이 배달시켜먹자 하면 집제공 하시고 과일 따로 내지 마시고 딱 배달시킨것만 먹고 헤어져요
    야박하니까 커피 정도는 포트에 셀프로 각자 타마시라고하고 먹을거 없냐고 물어보면 야 좀 사와봐라 내가 언제까지 다하냐 심하다진짜 쿠사리 한번 주시구요

    당당해 지세요 왜 그러고 사시는지ㅜ

  • 52. 친구들 맞나요?
    '16.9.12 5:37 PM (121.147.xxx.19)

    오래 오래 모임하려면 규칙을 만드세요.
    집 제공하는 사람은 치우고 아이들에게도 영향이 있고
    등등 간후에 또 청소해야하고~~
    회비를 거둬서 모임때는 사가지고 와서 먹든지
    배달음식을 먹든지 하자구요.

    아니면 못하겠다고 뻐팅기세요.

    밖에 음식 안먹겠다면
    된장찌개 누가 해오고
    포트럭으로 음식 하나씩 해와서 먹기로해요
    그래도 원글님은 집에서 모임하면 신경쓸게 많죠.

    친구들은 모임해서 즐겁고
    몸만 쏙 들어와서 먹고 놀고 가니 좋기만하고
    원글님은 뭡니까?

    친구들이 원글님 집 오랫만에 온다고 선물이라도 번듯한거 사오든가요?
    다들 선물 잔뜩 이고 지고 온다면~~ 뭐 그래도 원글님 해먹이는 거 힘든데
    그렇지도 않고 입싹 씻고들 온다면 염치없는 친구들 모임이네요.

  • 53.
    '16.9.12 6:13 PM (211.192.xxx.229)

    서양에서 하는거 있잖아요
    각자 요리 한가지씩.. 집주이은 밥만 하던지.

  • 54. ...
    '16.9.12 6:30 PM (223.62.xxx.192)

    앞으로 모임할일 있음 집밥 못하겠다고 각자 먹을거 싸오던지 회비 내서 밖에서 사와서 먹자고 하세요.
    울 모임은 알아서들 그렇게 하는데 ... 이상한 친구들이네요.
    너무 호구로 자리매김하신듯요

  • 55. ........
    '16.9.12 7:45 PM (218.48.xxx.160) - 삭제된댓글

    각자 먹을 거 싸오던지 x
    각자 먹을 거 싸오든지 o

  • 56. 포트락은 무슨
    '16.9.12 9:12 PM (14.44.xxx.97) - 삭제된댓글

    1.돌아가며.
    단. 다른집 몇번씩 돌때까지 님은 빼달라 하삼
    2. 외식. 까페
    돈좀 쓰라 하삼

  • 57. 저희도
    '16.9.12 9:54 PM (49.170.xxx.96)

    고딩 친구들이
    이제 애도 있고 뿔뿔이라 중심가 사는 친구집에 모이는데요
    밥은 패밀리레스토랑 들려 먹고 가거나 시켜먹고
    과일 등은 사가지고 가요.
    아무래도 집주인이 집에 있는 걸로 대접하고
    일거리가 생기니
    회비는 면제거나 남은거 몰아주구요.
    뭔 친구들이 친구 어려움은 생각 않고
    지들 편할 생각만 한대요...

  • 58. 진짜 말도 안돼요
    '16.9.12 10:04 PM (115.93.xxx.58) - 삭제된댓글

    친구들이 어떻게 다 철면피 무개념인가요

    장소제공에
    식사제공까지....

    이건 진짜 친구가 아니라 호구1명에 진상5명이네요

  • 59. 그냥
    '16.9.12 10:05 PM (112.186.xxx.156)

    음식집에서 만나는게 가장 서로 부담없고 모임을 지속시킬 수 있어요.
    회비로 먹고 땡.
    이게 가장 나아요.
    혹시라도 원글님이 내키시면 식사후에 집으로 와서 다과 정도 대접.
    이것도 원글님이 내킬때만요.

  • 60. 진짜 말도 안돼요
    '16.9.12 10:08 PM (115.93.xxx.58)

    친구들이 어떻게 다 철면피 무개념인가요

    장소제공에
    식사제공에 과일까지....

    이건 진짜 친구가 아니라 호구1명에 완전 얄미운 얌체 진상5명이네요.
    밥에 된장찌개만?
    헐 어이가없어서 화가 나려고 해요

  • 61. 나나
    '16.9.12 10:17 PM (116.41.xxx.115)

    나쁜냔들 ㅡㅡ

  • 62. 아이스라떼
    '16.9.12 10:20 PM (221.138.xxx.97)

    혹시 님네가 엄청 부자인가요?
    저도 조금 찔리네요. 친구네 집서 계속 모이는데 친구는 요리해주거나 시키고 우리는 과일이나 케이크 하나씩 각자 사가요.
    한번은 제가 시켜먹자고 나 일부러 내가 내겠다고 암것도 안들고 갔는데 친구가 스파게티 해줬고요. (그냥 오뚜기 스파게티와 소스. . . )
    이게 유지되는 이유?는 그 친구 남편이 아주 잘되는 한의원 원장. . . 집도 넓고요.
    뭐 그런 건 아닌가요?

  • 63.
    '16.9.12 10:40 PM (39.117.xxx.94)

    말을 하세요! 말을!
    당하지만 말고

  • 64. ...
    '16.9.12 10:43 PM (121.132.xxx.12)

    와~초딩도 아니고 다큰 성인들이 저러다니..
    놀랍네요.
    싫다고 하세요

  • 65. ....
    '16.9.12 11:56 PM (59.2.xxx.51)

    남편 친구들 부부 동반 모임인가요? 그러면 남편이 그 모임의 꼬봉, 혹은 쭈구리(죄송합니다. 이런 표현 말고는 뭐 표현할게 없네요.... 이 상황에 처한 사람을 표현하는데 이처럼 적절한 표현이 없네요.)인데, 모임하나 끼어보고 싶어서 용쓰는걸로 보이고요.
    원글님 친구들 모임이면, 원글님이 상호구. 바보.

    몇번씩 그 집에 빈손으로 먹으러 가는 다른 사람들 제정신 아니예요.

    명절에 가족들 모이는데도 집주인은 할 일이 얼마나 많은데..... 다들 가족이라 같이 하고 도우려 노력해도 은근히 명절이 부담스러운게 집주인 마음인데..... 결혼까지 했으면 다들 그 마음 알텐데 저러는건....

  • 66.
    '16.9.12 11:58 PM (61.74.xxx.41) - 삭제된댓글

    절대 하지 마세요.
    이용 당하는 겁니다.
    친구라 이용하지 않을거라고 생각 하시지요?
    그럽디다.
    나중에 알아채고
    상심하지 마시고
    그래야 한다는 친구들의 면면을 생각해보세요.
    님이 좋은 사람이면
    님을 알아 주는 친구가 있을 겁니다.

  • 67. ...
    '16.9.13 12:28 AM (211.58.xxx.167)

    친구들이 뻔뻔하네요.
    한명은 와인
    한명은 맥주
    한명은 케이크
    한명은 보쌈배달...
    저는 커피 대접했네요

  • 68. 와우
    '16.9.13 12:56 AM (182.228.xxx.183)

    친구들중 한사람도 당연한듯 빈손으로 오다니 참나ㅜㅜ
    착한 사람 이용해먹는 인간들 진짜 너무 많네요.
    단톡방 있으면 말씀하세요.

    나도 다른집 좀 가보자~~
    맨날 우리집서 하는거 지겹다.
    다른집 정해지면
    우리 얼마씩 걷어서 시켜먹자~솔선수범해보세요.
    곧 죽어도 원글님집에서 하자고 하면
    밥하기 힘드니 회비 걷자하세요.

    진짜 너무들하네

  • 69.
    '16.9.13 1:02 AM (1.253.xxx.204)

    집 제공자 돈은 못 빼줘도 최하가 더치아닌가요? 미혼인데도 집 제공 해주면 더치 기본에 뭐라도 하나 더 주고 올려고 하는 데 이게 뭔가요?? 밥값도 집 주인이 다 내나요? 무슨 이런 경우가 다 있나요?

  • 70. 덩신들의 모임
    '16.9.13 2:03 AM (122.43.xxx.32)

    끼리끼리

    모인다 더니...

    똑 같은 인성의 친구들이네요


    한 명만이라도

    뇌가 있는 친구가 있다면

    이러진 않을 텐데...


    유딩들도 남의 집 올 땐

    선물 하나씩 들고 오던데...

  • 71. 병신
    '16.9.13 2:43 AM (24.228.xxx.163)

    나는바보 입니다

  • 72. .....
    '16.9.13 2:56 AM (101.55.xxx.60)

    친구들이 너무 뻔뻔합니다.
    저라면 일단 돌아가며 하자고 했을 거고요.
    만약 장소 때문에 다른 친구들이 부득부득 원글님 집에서 모이자 한다면
    먼저 파트락 제안했을 겁니다.
    어쩌면 저렇게 이기적일까요? 아마 고마운 줄도 모를 걸요?
    이제 바꾸자면 섭섭해할 인간도 있을 듯.

  • 73. 아이고
    '16.9.13 3:37 AM (211.108.xxx.216)

    저도 몇 년째 저희 집에서 모이는 친구들이 있지만
    모임이 즐겁게 오래 유지되는 건 각자 역할 분담을 하기 때문이에요.
    요리젬병인 저는 기본 식자재와 집을 제공하고 설거지 및 정리를
    (도와준다고 했지만 제가 하는 게 편해서 제가 합니다)
    미식가이고 발 넓은 친구 1은 후식과 기타 간식을,
    요리솜씨가 뛰어난 친구 2는 요리 일체를 담당합니다.
    셋 다 커피를 좋아해서, 좋은 커피가 생기면 누구든지 가져와 나눠 마시고요.
    요리라고 해봤자 스파게티 정도라서 재료 준비도 요리도 큰 품은 안 들지만
    각자 모임에 기여하겠다는 마음을 내어서 자연스럽게 분담이 되었기 때문에
    어느 누구도 손해본다는 기분없이 잘 유지되고 있습니다.
    저는 귀차니스트라서, 친구들 올 때면 안 치우던 집도 치우게 되고
    또 나갈 필요없이 다들 와 주니 오히려 고맙게 생각될 때도 많아요.
    그러나 원글님 같은 상황이라면... 뒤도 돌아보지 않고 모임 깨겠습니다.
    애초에 그런 기본적 배려도 없는 사람들을 친구라고 부르는 것도 우습지만
    원글님도 그런 진상을 키운 호구입니다.
    원글님이 키우셨으니 이제 모임 깬다 하면 불평이나 뒷말은 각오하셔야겠네요..;;;

  • 74. 팔십
    '16.9.13 5:40 AM (218.149.xxx.115) - 삭제된댓글

    먹은 할머니들도 안그래요.
    엄마가 한달에 한번씩 만나는 친구들이 있는데 근처 식당에서 식사하고 헤어지기 아쉬우니까 엄마집(혼자 살고계심)에 모여 노시다가 저녁먹고 가세요.

    그런데 엄마집 오실때 돈 걷어서 마실거랑 과일 사가지고 오시고 저녁은 주로 배달음식 시켜드시는데 회비로 계산하세요. 직접 만들어 드실땐 나이가 적은 분들이 나가서 장봐다 만들어 드실때도 있구요.

    팔십이 넘은 분들도 그렇게 노시는데 젊은 사람들이 참 얌체들이네요. 돌아가면서 하던지 밖에서만 만나고 그냥 헤어지자고 하세요. 한두번도 아니고 계속 그러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 75. ....
    '16.9.13 7:59 AM (121.173.xxx.233)

    당연히 회비 걷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친구들 참 염치 없네.
    앞으로 회비걷고 먹자고 하세요.

  • 76. 저도
    '16.9.13 8:09 AM (59.9.xxx.45)

    친한친구가 지금 잠시 지방에 사는데..서울에 본집있구요
    올라오면 꼭 저희집으로 오려합니다
    게다가 네가해주는 빵이랑 피자 먹음서 놀자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엔 너희집서 놀자고했더니(그집엔 한번도 못가봤어요 안불러서..)
    돌아온 대답이..우리집은..우리집 근처 솔밭공원서 놀자~입니다
    기가막혀서 대답 안했어요
    저도 친한친구 해먹이는거 싫진 않아요
    그렇지만 친구가 사는 모습 특히 단독에 살고있으니
    단독주택에 로망있는저는 더 궁금해서 가보고싶은데,,
    저런 대답이 오더군요
    이제 우리집도 내어주지 않으려구요

  • 77. 호구가 진상을 만든다더니...
    '16.9.13 8:36 AM (119.193.xxx.69)

    님은 완전 호구. 친구들은 뻔뻔한 진상들이네요.
    집 제공에 밥까지 해다 바치는데...이제까지 음료나 과일조차도 안사가지고 왔었다는 말입니까?
    장소 제공했으면 먹는건 각자 한가지씩 해가지고 와도 모자를판에...
    이제서야 그런거 사오라고 할 정도이면, 그친구들 인성 정말 바닥인겁니다.
    고마운줄도 모르고, 자신들 편의를 위해서 님을 이용만 하는 사람들과 무슨 모임을 한다는건지??
    만나지 마세요.
    그런 쓰잘데없는 인간관계때문에 내돈, 내 시간 낭비일뿐입니다.

  • 78. ..
    '16.9.13 8:44 AM (211.110.xxx.107)

    원글님이 나머지 친구들에 비해서 비교할 수 없을만큼 여유가 있는 집인가요?
    그런 경우라면 친구 입장에서 부담이 덜할테고 대접하는 사람도 그 정도야 하고
    먼저 선심 쓸 수 있지만 (하지만 이 경우도 장기간 상황이 지속되면 은근 기분 안 좋음...너무 당연시하니)

    비슷비슷한데 나머지 5명 중 단 한명도 원글님의 부담을 덜어주려는
    마음 씀씀이를 적극적으로 보이지 않았다면
    이런 만남.......솔직히 계속 유지할 필요가 있을까요?

    배려심 없는 관계.....이건 아니다 싶네요.
    누구라도 먼저 그거에 대해서 얘기를 꺼냈어야 하는데 너무 염치가 없어요.
    장소 제공 만으로도 님 몫은 이미 끝난 겁니다.
    고마워 할 줄도, 자그마한 배려도 없는 그런 인간 관계는 끝이 뻔해요.
    개선시키던지 아님 이 참에 끝내시는 게 나을 거 같네요.

  • 79. 신기하네요
    '16.9.13 9:37 AM (121.140.xxx.136)

    어떻게 그런 모임이 유지가 되나요. 저도 저희집이 편해서(친구들 집에서 딱 중간거리, 교통좋음, 주말부부라 남편들이닥칠 걱정없이 늦게까지 놀아도 됨) 친구들 모임 많이 하는 편인데요. 저희는 무조건 회비로. 호스트라 배달음식이나 음식준비하고 뭐 이런것은 있지만 그냥 다들 소소하게 가져오기도 하고 정리도 다 해주고 뭐 이래서 정말 편하고 좋던데요. 원글님 친구들 친구들아니에요. 어쩜 그리 배려도 없나요. 원글님이 뭐 다 좋다 내가 다 감당하고 나는 좋다도 아니고 이렇게 힘들어하시잖아요. 좋게 말을 해서 좀 다른 방향으로 조정해나가세요.

  • 80. 지어낸
    '16.9.13 9:41 AM (175.115.xxx.35)

    이야기같아요.
    그렇게 무지하고 무매너인 사람들이 있는거 맞아요?
    정말 다 빈손으로 모여요? 매번?

  • 81. 바보
    '16.9.13 9:58 AM (1.246.xxx.85)

    님은 그모임의 어떤 존재인지???
    진짜라면 님 친구들 진짜 이상하네요 싸가지가 없다고요...님은 바보이구
    결혼한 친구들 모임 몇개있지만
    만약에 집에서 모이게되면 집들이아닐경우 당연 회비로 배달시켜먹죠!!

  • 82. 하나
    '16.9.13 10:16 AM (222.108.xxx.39)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 앞으로도 평생 원글님 골치 아프게 할 개념없고 얌체같은 친구들이네요.
    앞으로는 회비 걷어서 먹자고 하세요.
    그러기 싫다고 하거나 그것갖고 뭐라고 하면 그 친구들 그냥 인생에서 아웃하세요.
    뭐 그런 친구들이 다 있나요.

  • 83. 이거
    '16.9.13 10:33 AM (58.235.xxx.138)

    소설이죠?
    몇명에 한명은 정상인이 있을텐데 저렇게 단체로 미치기도 쉽지 않아요

  • 84. 아이고
    '16.9.13 10:36 AM (115.91.xxx.12)

    친구들이 심하네요~ 진짜 지어낸 얘기 아닌가 싶게 무경우네요~ 의사표시를 분명히 하셔야할 듯요

  • 85. ㅇㅇ
    '16.9.13 10:38 AM (49.142.xxx.181)

    진짜 밥하고 된장찌개만 줘보시죠. 햇반 6개에 천몇백원하는 다담된장찌개 한팩 사다가 물넣고 끓이기
    숟가락 젓가락은 제공.. ㅋ

  • 86. 몇번
    '16.9.13 10:38 AM (121.168.xxx.6)

    이런거 몇번이나 된거예요?

  • 87. 잘살고 못살고와 상관
    '16.9.13 10:58 AM (59.6.xxx.151)

    여긴 친구들에게 밥 사는 걸 베푼다고 하는데
    정말 배풀고 싶으시면 그거 모아 어려울때 아이 등록금, 집안 환자 병원비 돕는 거에요
    고작 놀자고 먹는 밥을 잘 산다고 한사람 부담시키는거
    내가 놀아주니 너 시터비용 내라 인가요?

    저는 모임이 좀 많은 편인데
    밖에서 밥 먹고 차 마시러 가면서 간식 과일 사가는 건 몰라도
    집들이로 한 번 낸다 하는 거 아니면 집밥 시키는 자체가 이해 안가고요-이러면서 남편들 집밥 타령한다 소리 나오는지
    그 집에서 먹으면 시켜 먹고 회비 계산해요
    케잌 과일이야 차 마시면서 간 사람들 먹자는 거고요

    나 귀찮고 돈 들면
    남도 귀찮고 돈 들지
    정 이네 하면서 뭉뚱그린 계산법
    여자들이 피해자인데 정확한 계산은 왜 또 그렇게들 싫어하는지

  • 88. 존심
    '16.9.13 11:15 AM (14.37.xxx.183)

    헉...
    보통 이럴 경우
    미리와서 음식 같이 만들고
    돈 걷어서 식재료비를 지원해 주는 것이 상식적인데...

  • 89. ///
    '16.9.13 11:56 AM (61.75.xxx.94)

    호구와 진상들의 모임인가요?
    원글님도 이상하고 친구들도 특이해요?
    말을 하세요?
    아무리 친구라도 6명 밥하고 치우기 힘들다고 돌아가면 모이든지
    먹고 치우는 것 똑같이 분담하자고 하세요

  • 90. 돌아가면서
    '16.9.13 12:35 PM (58.29.xxx.10)

    아니면 바로 음식점에서 만나세요.
    다음 모임에 자기 집 초대할 사람 물어보고
    있으면 그 곳으로, 없으면 바로 음식점을 정하세요.

  • 91. 어머
    '16.9.13 1:32 PM (203.242.xxx.182)

    당연히 회비 걷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저희는 모이면 회비 걷어서 집주인 줘요.

    그리고 다들 애들이 있어서 그런지 서로 자기집에서 모이자고 해요.ㅋㅋㅋ
    유치 경쟁이 치열함. 그냥 회비 걷어서 배달음식 시켜먹고 말아요~
    다음부터 그렇게 하자고 하세요~

  • 92. 겨울왕국
    '16.9.13 2:21 PM (223.63.xxx.211)

    이제 아무것두하지말구 먹던김치하나내구 계란후라이 명수대로 올려요 더추가하면 고추장하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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