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전이라고 부랴부랴 머리 자르고 염색하고 했는데..
별로 안 알아보고 집 앞에서 자른건데 색이니 스타일이니 마음에 드네요.
땡잡은 기분이예요.
원래는 안전빵으로 이름이 있는 미용실에 갔거든요. j니 m이니 하는 곳...
엄청 싼 곳은 아니었지만 원래 가던곳 반값으로 한건데 좋네요.
남편도 색 이쁘다고 비싼데서 한거냐 묻더라고요.
자기한테 맞기만 하면 저렴한 쪽이 가성비 훨 나을것 같아요.
추석 전이라고 부랴부랴 머리 자르고 염색하고 했는데..
별로 안 알아보고 집 앞에서 자른건데 색이니 스타일이니 마음에 드네요.
땡잡은 기분이예요.
원래는 안전빵으로 이름이 있는 미용실에 갔거든요. j니 m이니 하는 곳...
엄청 싼 곳은 아니었지만 원래 가던곳 반값으로 한건데 좋네요.
남편도 색 이쁘다고 비싼데서 한거냐 묻더라고요.
자기한테 맞기만 하면 저렴한 쪽이 가성비 훨 나을것 같아요.
왠만큼 사람 있는곳(이거 중요해요)에선 괜찮아요.
다른건 몰라도 염색은 잘되죠.
커트나 파마는 아무래도 좀...불안하구요
저렴한곳 있죠
만원 만오천원...이런곳이나
미용학원, 염색방은 저의 경우엔 안맞더라구요
이런곳은 염색 자체가 안되더라구요.
그리고 말많은곳....주인이 계속 수다떠는곳
이런곳도 피해야해요. 염색 안되더라구요.완전 개인적인 경험이네요 ㅋㅋ
전 싼곳 비싼곳 다 가보는지라....
동네에도 잘 찾아보면 저렴하고 실력 있는 곳들 많아요.
저도 이름 있는 미용실 다니다가 거기서 일하던 제 머리 만져주던 직원이 동네에 오픈한 곳으로 따라갔어요.
가격도 훨씬 저렴해지고, 일부러 자기를 찾아와줬다고 서비스도 잘 해줘요.
미용실 이름보다는 제 스타일을 잘 파악하는 사람을 만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근데 그 잘하는 미용사도 항상 똑같은 실력으로 잘라주는거 아니더라구요
괜찮을때도 있고 엉성하게 자를때도 있고 그래요
저도 동네서 커트 했는데
너무 마음에 드는거예요
근데 가격도 싸요
거기 정해놓고 가요
번화가 크고 유명한 미용실은 비싼만큼 웬만큼들 하긴 하는데 큰 미용실중에도 가격이 나름 저렴하고 오래전에 단골도 다니던데라 갔다 웬 초보한테 걸려서 마루타하고 왔어요 전. 가격도 비싸고 유명한데를 아예 가던지 안그럼 동네 오래된 미용실중에 손님 많은데는 실력이 좋아요. 웬간한 번화가 미용실 미용사들보다요. 저 며칠전 단발 자르고 세팅했는데 머리 딱 잡을때부터 아 애가 초보구나 싶더라고요. 그래서 일어날까 말까 하다 그냥 있었더니 초보가 성의도 없이 가위가 아닌 전기이발기로 쭉 대충..옆 길이도 완전 짝짝이 가위로 아주 소심하게 머리 끝 정리하고는 숱은 무서워서 치지도 못하고 그대로 머리 마는데 세팅기 사용도 어딘가 미숙하고 그러더니 머리가 완전 ㅠㅠ. 세팅했는데 머리 꾹 반머리로 묶고 다녀요. 머리 감았는데 머리길이가 완전 삐틀빼틀 제각각.
혼자만 아시지 마시고 정보 알려 주세요.
생각만큼 미용실 마음에 드는데가 없어요.
특히 미용실은 맘에 드는곳 찾기가 힘들고 그래서 찾으면 꾸준히 가게되는거같아요
저도 동데단골하나 뚫어서
가격도 저렴하고 아주 만족하는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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