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화중심의 영어교육은 왜 반드시 실패하는가?

영어야 조회수 : 2,636
작성일 : 2016-09-12 12:30:29
https://www.youtube.com/watch?v=anI0srMwi2g

영어학습에 대해 정말 공감되는 내용이라 퍼왔어요.
좀 길지만, 군데군데 편집도 재밌고 볼만해요. 

IP : 119.207.xxx.5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열심히
    '16.9.12 1:15 PM (175.223.xxx.233)

    저도 평소에 느끼던 바라 공감하며 보았습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2. ..
    '16.9.12 1:31 PM (223.33.xxx.89) - 삭제된댓글

    아직 동영상 안 봤지만 회화로 시작해 입시영어로 넘어가기는 시간이 대개 많이 걸려요.
    늦게 시작했다면 차라리 문법구문을 입에 붙게 연습하는게 낫더군요. 입으로 영작을 시키는거죠. 잘 잊어 버리지도 않고 말훈련도 제법 되니 효과는 좋아요. 그런데 그것도 엄청난 시간투자.돈투자를 해야하니 현실적으로 쉽지는 않아요

  • 3. *^^*
    '16.9.12 1:35 PM (124.48.xxx.104)

    잘봤어요~
    좋은동영상 올려주셔 감사합니다~~
    일리있는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 4. 영어강사
    '16.9.12 2:03 PM (218.50.xxx.151)

    제대로 된 주장이네요.
    양심이 있다면 동의 하지 않을 수 없어요.

  • 5. 유튜브는 아직 안 봤지만
    '16.9.12 2:04 PM (211.245.xxx.178)

    큰 아이 영어 공부 시킬때, 그때 마침 토스니 뭐니해서 문법 공부할 필요없다는 공부법이 유행할때였어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우리나라에서 영어공부하는 첫번째는 일단 대학이더라구요.
    아이에게 너가 하고싶은 공부는 대학가서 하고, 오로지 입시 영어다..하고 달렸는데, 문법 탄탄하게 하고 정석대로 했더니, 에세이 쓰기 어지간한 회화 다 되더군요.
    이제 저는 유튜브보러 갑니다..ㅎ

  • 6.
    '16.9.12 2:40 PM (112.154.xxx.4)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 7. 동영상
    '16.9.12 3:17 PM (39.7.xxx.136)

    자세히 보진 않았지만 유럽의 비영어권 국가들 가보면 영어 몇마디 하는거랑 차한대 가지고 먹고 살더군요. 우리나라는 문법 틀릴까봐 영어를 웬만큼 하는 사람들도 입닫고 있고요. 밥벌어먹고 살만큼의 영어를 고교까지 마치면 할수있게 만들어 줘야 한다고 봅니다. 영어마을이 아니라 학교에서요. 동화책을 소리내어 읽는게 최고지요. 고급영어는 대학가서 하고요

  • 8. micaseni88
    '16.9.12 9:17 PM (14.38.xxx.68)

    잘 봤습니다.
    저도 영어를 가르치는 사람인데 정말 맞는 말이에요.

  • 9. 39.7님
    '16.9.12 10:35 PM (218.50.xxx.151)

    동영상 제대로 보시고 글 달아주시기를.....

  • 10. 영어강사
    '16.9.12 11:00 PM (218.50.xxx.151)

    정확한 문법 사용을 강조하면 마치 구식 영어강사가 되는 분위기인거 잘 아는데요....
    그건 정말 명백한 오류입니다.

    우리나라 말처럼 조사가 정확하게 정해져 주어,목적어가 정확히 구별되는 언어가 아닌
    언어들은 어순이 정말 모든 걸 좌우해요. 즉......문법이 중요하다고요.

  • 11. 영어
    '16.9.15 12:54 PM (14.52.xxx.190)

    영어 영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6644 이케와 왔는데요 2 2016/09/14 1,980
596643 지금보니 이제 추석이라고 진상시댁 진상남편 줄줄이 올라올듯 3 ㅇㅇ 2016/09/14 1,518
596642 차 상표 모양이 빨간 호랑이 얼굴?모양의 승용차가 있나요? 7 처음보닐 모.. 2016/09/14 2,130
596641 시댁 오자마자 신경전... 2 40대 2016/09/14 3,177
596640 도와주세요ㅠㅜ 발목을 접질렀어요 7 헬프미 2016/09/14 1,262
596639 시댁이랑 여행왔는데 4 Dd 2016/09/14 3,595
596638 이런 엄마 흔한거죠 20 왜그래 2016/09/14 5,838
596637 지진이 참.. 9 ... 2016/09/14 3,341
596636 기껏 왔더니 먹을게 없어요 42 2016/09/14 17,112
596635 바이럴 마케팅 나마야 2016/09/14 516
596634 시댁 문제 많더라도 그래도 추석세는 분들 부럽네요 2 추석음식먹고.. 2016/09/14 1,282
596633 우리 시댁에서 안하는것 3가지 55 신기한시댁 2016/09/14 21,906
596632 언양불고기 맛집 추천부탁드립니다. 4 .. 2016/09/14 1,663
596631 요즘 시험은 밤 몇시까지인가요? 운전면허 2016/09/14 256
596630 배부른 투정인데 서운해요 13 나는왜 2016/09/14 2,951
596629 노래좀 찾아주세요... 4 궁금이 2016/09/14 437
596628 자기네 생활고를 너무 상세히 전하는친구 53 ㅇㅇ 2016/09/14 17,550
596627 아동 성범죄 연상으로 금지당한 미우 미우 광고 9 ㅇㅇ 2016/09/14 1,966
596626 맞춤법 에/의 , 든/던 지적하는거 18 82 2016/09/14 1,567
596625 김대중 대통령 다큐멘타리 nhk 2016/09/14 319
596624 사는게 지겹다는 글을 보고 2 이중성? 2016/09/14 1,813
596623 넘 갑갑한데.. 보면 속시원해지는 영화 없을까요? 8 답답 2016/09/14 1,485
596622 국간장 대신 멸치액젓 쓰는분 계세요? 9 나리 2016/09/14 8,882
596621 시가 안가고 집에계시는분들 어떤사정있으신가요... 29 지금 2016/09/14 7,526
596620 저는 토요일에 시댁행인데요... 어머님께서... 52 ㅇㅇ 2016/09/14 7,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