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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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에 주방용품 들어왔어요
1. 전 추석지나고
'16.9.12 10:27 AM (210.99.xxx.29)기보려구요. 언제가 한가할까 타이밍 고르고있답니다.^^
2. 그 냄비받침
'16.9.12 10:40 AM (122.40.xxx.85)사온 사람이에요^^ 딴건모르겠고
다만 냄비받침에 올려보니 저가형 중국산 스텐레스 제품은 붙지를 않더라구요.
그거 사오고 중국산 냄비, 주전자는 다 버렸네요.3. ㅇㅇㅇ
'16.9.12 10:44 AM (106.241.xxx.4)악~~~~~~~~~
구경가고 싶어요~~~
이케아 주방 용품 들어오길 간절히 바라고 있었거든요.
근데 저희집도 평수 줄여 이사오는 바람이 수납 제로ㅠㅠ
그냥 눈으로 구경만 하다 와야겠어요......ㅠㅠ4. ㅇㅇㅇ
'16.9.12 10:49 AM (121.190.xxx.12) - 삭제된댓글이글보고 내일 갈까 했는데
코스트코 대박 밀린다는 글도 보이네요
추석지나고 평일 일찍 문열때 가는게 나을까요?5. 어제
'16.9.12 10:52 AM (182.224.xxx.239)어제 이케아 레스토랑에서 밥먹으면서 코스트코 주차 들어가는 줄 봤는데,
그 시간에 평소 주말보다 덜 밀리던데요??
어제가 원래는 둘째주 일요일이라 휴업일로 알고 있는데
추석 가까워서 문 열었는지는 모르겠고..
보면서 남편이랑 11-12시인데 별로 차 많지 않다고 그랬어요.
코스트코는 오늘 내일 사람 많겠지만, 명절장 보는 분들이 이케아까지 다녀가지는 않으실 것 같기도 해요.
그냥 제 생각이요^^6. 이것도자랑일까
'16.9.12 10:58 AM (218.37.xxx.219)시집이 광명.ㅋ
낼 일찍가서 이케아구경이나 가야겠네요^^7. 전
'16.9.12 1:53 PM (58.231.xxx.119) - 삭제된댓글토욜날 다녀왔는데..주방용품이 새로 생긴 거였군요.
전 여섯번 정도 갔는데..원래 있었는데 내가 못 봤었나 했어요^^;;
가격 싸서 발매트며,수세미 등등 집어왔네요~~8. 음식
'16.9.12 3:01 PM (122.153.xxx.66)저번주에 갔을때는 주방이 오픈안했는데 그 사이에 했군요..
베개솜 사고 밥먹고 왔는데 ..음식이 너무 맛없어서 다 남겼네요
계산하려고 줄 서 있는데 어떤 여자분이 김치볶음밥이 예전에 먹었던 것과는는 맛이 틀리다며 환불을 요구하던데 속으로 왜저러지 하면서 욕했는데.
제가 불고기덮밥 한숟갈 먹고 환불하고픈걸 귀찮아서 참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