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었을때부터 화장을 열심히 하지도 않았도 그 쪽으로 관심이 많지 않아 잘 하지도 못해요.
40넘은 지금도 여전히 그런데
그래도 가끔은 예쁘게 하고 나갈 자리가 있잖아요.
평소에는 기초위에 파우더팩트형 비비를 꼼꼼히 눌러주고 입술로 마무리를 짓지요.
눈에 아이새도우를 하면 종일 눈두덩이가 가려워서 그것도 못하고...
그런데 비비를 하고 또 파우더는 뭔가요? 거기다 파운데이션은?
얼굴에 그 많은 걸 하면 다 나타나기는 하나요?
그 세개를 통합해서 요즘 비비들이 그리 나오지 않나요?
화장무능력자의 궁금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