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주말에 남편이 집에 있으면 더 지치네요..

조회수 : 4,374
작성일 : 2016-09-12 08:37:50

 

 

 

월요일에 남편이 출근하고 나니 뭐랄까 작은 해방감? 같은게 느껴져요

 

같이 있어도 스킨십도 거의 없고 애틋한 감정도 없는거 같고 ㅎㅎ

 

두아이 육아에 지치기도 하지만..

 

주말에 남편이 있음 더 지치고 힘이 빠지는 기분이에요. 챙길 사람 하나 더 들어난 기분이어서 그럴까요..?

 

집안일 거의 안 도와주고 둘째가 울면 좀 안아주고 이런 정도이긴 해요..

 

이거 왜 이런걸까요..?

 

 

혼자만의 시간이 절실한 요즘.. ㅠㅠ;;

IP : 182.227.xxx.12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요
    '16.9.12 8:42 AM (223.62.xxx.251) - 삭제된댓글

    아침에 남편이
    아 이틀 출근하면 또 쉬는구나 하는데
    나는 눈앞이 캄캄
    (명절은 집근처 시댁서 아주 간단하게 지내거덩요
    그냥 주말이 몇배 늘어난 셈 ㅠㅠ)

  • 2. 도망가고싶다
    '16.9.12 8:42 AM (203.226.xxx.115)

    끊임없이 어지르네요
    도대체 배울만치 배웠다는 사람이 자기가 먹은 아이스크림봉투하나 치울줄모르고
    온갖물건은 쓰고 아무곳이나 방치
    이걸보고 고대로 따라하는 두 녀석들
    치우라고 하면 잔소리라고 인상쓰고
    말없이 치우면 당연한듯 여기고
    주말내내 혼자 동동거리며 여기치우고 저기치우고
    욕실 한번 쓰고 치우고 나오는 사람 하나없고
    추석 선물들어온것들은 뜯어보고 거실 한복판에 전시
    제가 안치우고 그냥 두고있으니
    세식구들이 펄쩍펄쩍 뛰어다니더라구요

    진짜 오늘은 정말 어디론가 사라지고싶네요

  • 3. ㅇㅇ
    '16.9.12 8:42 AM (114.200.xxx.216)

    당연한거죠..전업주부들은 주말병 있잖아요...

  • 4. 진짜
    '16.9.12 8:44 A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없던 병도 생길판이예요..

  • 5. 깊은바다
    '16.9.12 8:44 AM (14.53.xxx.142)

    한자리 차지하고 있으니 아무래도 그렇죠. 인구밀도도 높아지잖아요. 그리고 대충 먹던 것도 점심도 차려 먹게 되고, 뭐 하나라도 더 해 먹게 되고, 또 간만에 쉰다고 남편은 임금님처럼 떡 버티고 있으니...힘들죠. 저도 지금 남편 막 출근하고 신나서 인터넷 들어와서 쉬고 있답니다.

  • 6. ㅡㅡ;;;;
    '16.9.12 8:46 AM (216.40.xxx.250)

    당연하죠. 월요일이 제일 좋아요.

  • 7. 건강최고
    '16.9.12 8:46 AM (1.238.xxx.122)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전 제 성격에 문제있는 줄 알았네요.

  • 8. ,,
    '16.9.12 8:50 AM (182.221.xxx.31)

    내내 잔소리해도 절대 안되네요..
    위 도망가고싶다 님 우리아들 모습이네요..그런데
    암만잔소리해도 안고쳐져요..
    나중 며느리한테 구박받을까 겁나요...
    타고나는듯..ㅜ

  • 9. dlqjswn
    '16.9.12 8:53 AM (124.49.xxx.61)

    이번주내내 있습니다. 지난주 토욜부터.ㅠㅠ
    애들도 수욜부터 추석방학 ㅠㅠㅠㅠㅠ 제가 나가야겠어요.

  • 10. 주부의 휴일은..
    '16.9.12 9:19 AM (112.152.xxx.96)

    당근 월요일 입니다..

  • 11. 길위에서의생각
    '16.9.12 9:52 AM (222.232.xxx.130) - 삭제된댓글

    완전 공감요 지금 50일 애기 키우며 휴직중인데요 주말에 남편이 애기도 엄청 잘봐주고 밥도 잘 차려주고 청소도 같이 하는데요ㅋ
    뭔가 집이 갑갑한 느낌이예요 밀도가 높아서 그런지ㅎㅎ남편 출근하면 집안 공기가 톽 트인 느낌이 들어요 물론 애 혼자 보느라 정신없고 힘들지만요^^뭐 남편도 저 없으면 그런 느낌 들겠죠 이제 신혼은 끝났나봐요

  • 12. 주말부부나 기러기가 로망인데...
    '16.9.12 9:59 AM (222.109.xxx.87)

    남편이 절대 원하지 않네요. 남편 술 먹고 온다면 앗싸...입니다.

  • 13. 외식, 배달음식 싫데요.
    '16.9.12 10:06 AM (182.211.xxx.161)

    토,일 삼시세끼 밥해주고 설거지하느라 흐미..

  • 14. 요즘도
    '16.9.12 10:16 AM (182.209.xxx.107)

    이런 간 큰 남편들이 많네요.
    제 주위 요즘 남편들 주말에 부인하고 아이들한테
    서비스 잘 하던데..

  • 15.
    '16.9.12 11:01 AM (49.174.xxx.211)

    그러니 남편 퇴직하고 집에만 있으면 어떨지
    스트례스가 차오를듯

  • 16. 찰떡
    '16.9.12 1:09 PM (39.120.xxx.209)

    에휴 남자는 힘들게 일하고 주말에 쉬려고 하면 이런 여자들 때문에 걍 주말에도 쳐 일해야 겠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7622 안철수 빠들때문에 82발길 끊었다가 다시왔어요. 37 다시왔음 2017/05/13 2,030
687621 2017년 5월 노무현재단 달력.jpg/펌 6 이런일이 2017/05/13 2,384
687620 요즘남자들은 정말 예의가 없네요 2 zh 2017/05/13 3,014
687619 원두나 커피 잘 아시는 분 10 즐거운맘 2017/05/13 2,073
687618 너무 후회됩니다. 6 난감 2017/05/13 4,142
687617 뉴욕타임스, 한국 새 대통령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상세 보도 .... 2017/05/13 1,585
687616 여자가 양기가 세다는건 무슨뜻인가요? 2 여자가 2017/05/13 4,791
687615 5월6일 제주서귀포 세월호 리본구름 줌인줌아웃에 올렸어요 2 목동토박이 2017/05/13 1,574
687614 잘 꾸미고 자기관리 잘하는 여자..무얼 관리해야하나요? 10 ..... 2017/05/13 20,908
687613 문이과 결정할때 4 -- 2017/05/13 994
687612 온라인 가구 쇼핑몰물건이랑 ..대리점 물건이랑 다른가요? ㅁㄹ 2017/05/13 439
687611 주택자금 6억에 월수입 임대수익으로 600-700입니다 15 .... 2017/05/13 4,947
687610 머리카락이 부서지고 부시시해졌어요 왜이럴까요 4 머리 2017/05/13 2,830
687609 자꾸 생각나는 억울한 일. 정신과에 털어두면 다른가요? 8 ㅡㅡ 2017/05/13 2,338
687608 신세계상품권 싸게사는방법 문의요~ 2 ㅇㅇ 2017/05/13 1,763
687607 한국당 '강한 야당' 채비..文대통령 '박근혜지우기' 견제 12 샬랄라 2017/05/13 1,613
687606 82쿡 신규가입 받는날이 망하는 날일거같아요. 22 ㅇㅇ 2017/05/13 3,170
687605 일본영화 '너의 이름은' 을 보고 싶은데 볼수 있는 방법 알려주.. 4 ... 2017/05/13 1,525
687604 [질문]일요일 수원역 인근 복사할 곳 있나요? 수원 2017/05/13 2,327
687603 이니 하고싶은 거 다해~~이 말 처음 한 사람이 누구래요? 31 궁금하다 2017/05/13 8,454
687602 안철수 죽이기 126 1234 2017/05/13 5,008
687601 대한민국 모양 구름에 달이 심장처럼 들어가는 밤하늘 사진 14 선거날 촬영.. 2017/05/13 2,450
687600 문대통령의 파파미는 끝이 없네요 9 펌글 2017/05/13 2,134
687599 국회의원님들 보십시오 8 샬랄라 2017/05/13 810
687598 설리는 눈부시게 아름답네요 38 .. 2017/05/13 18,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