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악마의 도시 인천!!마계 인천!!
1. ㅜㅜ
'16.9.12 12:00 AM (211.179.xxx.149)http://m.media.daum.net/m/media/hotnews/rankingnews/bestReply/newsview/201609...
2. ㅜㅜ
'16.9.12 12:01 AM (211.179.xxx.149)원장,언니,시누...가족이 어린이집 운영하며
애들 학대하고 밥을 안주고 식판에
밥풀만 뭍혀서 먹인 시늉만했대요ㅜㅜ3. 그렇다고
'16.9.12 12:03 AM (125.180.xxx.52)인천을 악마의도시라고합니까?
유치하기는..4. 제목
'16.9.12 12:04 AM (39.7.xxx.31)제목을 원글님이 지으셨나요? 너무 자극적인거 같아요.
5. 솔직히
'16.9.12 12:09 AM (180.230.xxx.161)악마라는 말이 맞죠...3살 4살 아이들이 뭘안다고..
식판에 밥알 붙여주는 저 모습이 악마가 아니고 뭔가요?
애들 짖누르고 때리고..
지역비하는 아니지만 유독 부천 인천 이런곳에 어린이집 사고가 자꾸 일어나네요6. ...
'16.9.12 12:09 AM (211.59.xxx.176)도대체 인천은 왜 저런 어린이집이 많은건지
형편 안좋은 곳이 인천만 있는것도 아닌데 말이에요7. ...
'16.9.12 12:11 AM (211.238.xxx.42)인천 어린이집들이 자꾸 사건화되는 이유가 있어요
우리나라에서 어린이집 CCTV설치가 가장 많이 되어 있는 지역이 인천이라고 합니다
인천시 사업으로 몇년 전 대대적으로 설치를 했대요
그래서 적발이 많이 되는 편이고요8. 원글
'16.9.12 12:12 AM (211.179.xxx.149)유치한가요?
저 인천 살아요. 거짓말 좀 보태서
전국의 학대사건 10개일어나면
8개는 인천인것같아요.
어린이집 학대,계모학대!!
엄마들 카페에서 이젠 무슨 학대일어났다고
하면 인천인것같대요.
인천 공무원들은 일안하나요??
여기 어린이집은 학대로 수사받고
자격정지 처분을 받자 바로 옆에
다른 어린이집을 차려서 운영했다고
합니다.학대교사중엔 만삭의
임산부도 있었는데 자고있던 아이를
발에 함을주고 체중을 실어 다리를
밟았대요. 가족이 운영하니 어린이집
운영시간중에 남편등이 수시로 와서
배달음식 시켜먹고 애들은 한방으로
몰아 넣고 재웠답니다.
이유식의자에 애를묶어 두세간동안
방안에 혼자 가둬놓기도 했다고 합니다.
악마맞죠??
이런일이 수시로 일어나는 이도시는
정말 악마의 도시 아닌가요?9. 원글
'16.9.12 12:14 AM (211.179.xxx.149)211님 그거 제가 82에 댓글 달았던 내용인데
맞나요? 유치원 교사인 친구가 얘기 해준거에요.
그땐 그렇구나...그래서 그랬구나...
생각 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고 안됩니다.
송도 신도시 뺨때려서 아이 쓰러지게 했던
교사 사건 일어난지 2년은 된것같은데
안천시 아동학대 사건은 조금도 줄어들지 않는것
같아요!10. cctv
'16.9.12 12:15 AM (219.254.xxx.151)설치를많이해서적발되는거니까오히려앞서나가는거죠 카메라없는어린이집은보내지마세요 있다하더라도작동되는지도의문이지만...
11. cctv 때문에
'16.9.12 12:17 AM (115.140.xxx.66)적발이 많이 되는 거라면
어린이집은 인천으로 보내야겠네요.12. 원글
'16.9.12 12:20 AM (211.179.xxx.149)115님 말도 안되는 생각이시죠ㅜㅜ
cctv 설치 의무화된지 1년도 넘었습니다ㅜㅜ13. 에효 쪼그만 나라에서
'16.9.12 12:24 AM (223.62.xxx.199)거기나 여기나
14. 원글
'16.9.12 12:25 AM (211.179.xxx.149)같이 슬퍼하고 노여워 해주지 않으시면
보육교사 처우개선은 계속 안될거에요.
그럼 계속 질낮은 보육교사에 의한 보육을
받을거고 그저 돈벌이로만 생각한 직업때문에
학대가 일어나기는 더 쉽겠죠?
계속 도돌이표....답없는 나라....15. 유독인천이 부각되는듯
'16.9.12 12:28 AM (218.147.xxx.246)저 사는 동네는 사건이 나도 동네에서만 얘기돌다 사라지는데
인천은 언론에 노출되는거 같아요16. 이상하게
'16.9.12 12:59 AM (49.175.xxx.96)근데
우연이라고 하기엔
인천은 저런사건 들이 유독 많긴해요
제생각엔 거기가 공업단지가많아서 유해물질들을
많이 흡입하다보니
성격들이 이상해지는듯 ...17. ㅁㅁ
'16.9.12 1:07 AM (220.121.xxx.244)인천도 지역이 커서.. 다 달라요..;;
환경 깨끗하고 신도시라 세련된 분위기.
뭐 주안 주평 그쪽 인천은 열악하지만.
지역이 크고 서울 근교라 그럴까요?
그렇다고 화성처럼 멀지도 않고
같은 서울 문화권이라.
어린이집이 유독 그런 이유는 모르겠네요.
어차피 선생들도 서울에서 온 사람들일텐데.18. 원글
'16.9.12 1:20 AM (211.179.xxx.149)예전엔 서구 가정동,이런쪽에서 어린이집
학대 많이있었고 실제 그쪽 아이들이
편모,편부,조손가정이 많다 합니다.
(서구 살았던 친구 얘기에요)
근데 송도,그리고 위의 사건은 청라에서
일어난 일이에요ㅜㅜ
송도신도시의 악마 교사가 이전에
일했던곳은 정말 이상하다고
인천맘카페에도 몇번 올라왔었고
셔틀버스 사고(아이를 차에 방치)
도 있었고 이사장의 성추행 의혹도
있었구요.원장부터가 이상하다고
말많던 곳인데 그냥 보내는 엄마들이
이해가 안됐어요ㅜㅜ
그 교사가 신도시로 가기전부터 학대는
있었겠죠.엄마들도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ㅜ19. 예견된 일들
'16.9.12 2:45 AM (116.36.xxx.104)물론 아닌경우가 더 많고 피치못해 맡기는 엄마들도 많겠지만 전업이고 애도 하나면서 아침부터 애가 가기 싫다고 그렇게 울고 버텨도 적응할땐 다 그렇다며 그 어린것들을 끌고 차를 태운엄마들 반성해야 한다고 봅니다.
아무리 어린아기들이지만 누가 자기 이뻐하고 미워하는지 다 압니다. 특히나 평상시에 저랬다면 어린이집 가기 싫다고 표현들 했을것 같아요. 그런 아이의 몸으로 말하는 이야기는 눈여겨 보지않고 뭐가그리 기관에 보내는게 중요하다고 그렇게 어린아이들을 표현도 잘 못하는 그나이에 보내는지요
6,7살만 되도 저렇게 당했으면 집에와서 (특히나 여자아이라면 디테일하게 ) 말하고 고자질 이라도 했을텐데 3.4살 아기들이니 당하고도 집에오면 표현도 못하고 담날이면 또 끌려가서 밥도 못얻어먹고...
저 영상보니 엄마가 아닌데도 피가 머리까지 솟구치는걸 느끼겠구만...
인천이 cctv때문에 많이 드러났을뿐 다른곳도 마찬가지인곳 많습니다. 원장님이 좋아도 바빠서 외출많이하시면 원내일 잘 몰라요, 제가 몇년가 어린이집 여러군데 1주일마다 다닐일이 있어 많이 봤습니다.
아이의 눈빛을 보고 아이가 몸으로 말하고 거부하는 몸짓을 좀 읽어줬음 좋겠어요 엄마들...
저런 악마들은 곳곳에 있습니다.20. .....
'16.9.12 3:04 AM (117.111.xxx.64)악마 맞네요.
이 악마들 일열횡대로 세워 놓고
감정은식 처형이 합당해요.
하지만 현실은 벌금형 아니면 달해야
집향유예.. 학원도 계속할 것이고21. ㅇ
'16.9.12 4:01 AM (211.36.xxx.24)나쁜것들ㅡㅡ
22. ㅡㅡㅡ
'16.9.12 4:27 AM (183.99.xxx.190)에휴!
진짜 사람이 다 사람이 아니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악마 중에서도 진짜 악마네요.23. 원글이는 국정충같네요
'16.9.12 5:36 AM (223.62.xxx.19)인천 인구 300만돌파..초읽기 들어갔어요.
인천이 그만큼 살기좋은곳입니다.
부산은 인구감소중...
인천은 이제 명실공히 서울에 이어 제2의 도시가 될거에요.
배아픈 국정충들이 지금 자극적으로 인천 욕하고 다녀요.
어제부터 어린이집 사건 터트렸는데....사람들이 않낚이니까
지금 자극적으로 이지랄 하는거에요.
뭔가 자극적인 소재로 정치뉴스 덮으려고 시도중이에요.
예전에 한번 재미봤거든요. 그때 많이 낚였죠.24. 이글에 댓글수준들봐요
'16.9.12 5:49 AM (223.62.xxx.67)어린이집 사건은 정치뉴스 가릴때 얘네들이 써먹는 단골 레퍼트리에요.
댓글수준 봐봐요. 한팀이 움직이는듯 보여요.
사형이니..김정은 처형이니...
논리가 없고.. 감정적인 댓글들로 엄마들 자극할려는거에요.
낚이지마세요.25. 아 국정충이구나
'16.9.12 6:12 AM (223.62.xxx.55)하여튼 나라의 분란을 도모하는것들
세금으로 월급주고 있으니ㅉㅉ26. 원글
'16.9.12 8:38 AM (211.179.xxx.149)223.63
국정충이 뭔진 모르나 상관없는 뻘댓글에
모욕적인 댓글 오전중에 삭제하지
않으시면 관리자에게 신고 하겠습니다.
인천 연수구나 좀 살만하지 뭐가 그리 살기가
좋은데요?인구 많으면 살기 좋은곳인가요?
인천시민 아니시죠??
저 초4부터 인천 시민이에요.
인천에 토박이???거의 없어요.
다들 지방에서 서울가긴 돈이 없고
인천이 수도권이고 집값이 싸서
올라왔대요.지금도 싸요.
아동학대 통계나 보고 말씀하시고
이런글 올리면 국정충인가요??27. 존심
'16.9.12 9:32 AM (14.37.xxx.183)인구수로는
경기 서울 부산 인천 대구순...
인천 인구가 350만
대도시에는 많은 일이 일어납니다...28. 원글
'16.9.12 9:40 AM (211.179.xxx.149)두살배기 이불로 덮고 목조르고...어린이집 교사
학대...오늘자 뉴스..이것도 인천이네요?29. ///
'16.9.12 10:56 AM (49.167.xxx.186)몇년전에 레떼에남편이 공무원으로
어린이집담당하면서
어린이집원장과 바람나 상간녀소송으로
이긴분이 올린글보면 천하에 못된여자더군요
웃으면서 법정에 들어오고 전화로 젊은게소박맞아
불쌍해서 봐준다는둥 온갖더러운말 다쓰고
그와중에 남편이라는 인간은 그여자를 인정해달라는둥
공무원안떨려날려고 온갖짓 다하고
그여자가 인천에서 어린이집하다가 동네에소문나
다른곳에 가서 어린이집 한다고 했어요.
레테에 상주하면서 글올릴때마다 명예훼손신고하고
아주 질이 나쁜여자. 전부인을 정신병자로소문내고..
그런여자가 이런짓하지싶네요30. 하하하하하
'16.9.12 11:35 AM (1.232.xxx.235) - 삭제된댓글중간에 읽다가 너무 웃겨서요.
인천이 살기 좋아서 인구가 늘어난다니...ㅜ
집값이 싸니까 늘어나겠죠.....31. 00
'16.9.12 9:39 PM (121.142.xxx.5)살기 좋아서 이사온 1인인데요...
계속 서울 번화가에서 40년 가까이 살다가, 여기로 이사오니 쾌적하고 도로 뻥 뚫려 있고, 건물들 다 새로지어져서 깨끗하고, 사람들 적어서 극장이며 마트며 전세낸 것처럼 이용할 수 있고..
서울에서 원룸 살 돈으로 여기서는 호화맨션 같은 곳에 살 수 있고.... 주변 경치나 시설도 잘 되어 있어서
제 친구들도 이사오려는 애들 몇 있어요.
아이 낳을 일 없으니 (비혼) 학교 상관없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