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국 반장할매가 찾아와서 2만원 걷어가네요 ㅎㅎㅎㅎ

오마나 ㅠ 조회수 : 2,511
작성일 : 2016-09-11 23:35:54

왜 2만원이냐니까

1년에 한번 걷는거라서 2만원이래요.


분명 제작년 작년에 4만원 걷어갔거든요


와 진짜 삥뜯기는기 분


다른 동에서는.. 1만원, 1만5천원

주로 그렇게 붙여져 있구요.


2만원 달라는곳은....출처를 밝히고 요구하긴 했어요

보통 경비와 청소아줌마께 7만원씩 드리고

경비는 두분이구요.


와...........


짜증나요. 무슨 학원도 갖고 있고 돈도 많던데..

대체 왜 저럴까


사람들이 누가 자발적으로 갖다내겠어요?

자기가 돈 걷으러 집집마다 들르더군요

일요일 저녁은 집에 사람있을 시간이니깐요


관리실에 항의하면 고쳐지는게 있을까요?







IP : 122.36.xxx.2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ipol
    '16.9.11 11:40 PM (216.40.xxx.250)

    영수증 첨부해서 내역 밝히시라고 하세요

  • 2. 투명하게만
    '16.9.11 11:41 PM (183.100.xxx.240)

    시행하면야 돈 걷으러 다니고 수고하는데 감사해야 할 일이죠.
    내역을 어디다 게시해 달라고 하세요.

  • 3. 평수가 커서
    '16.9.11 11:41 PM (122.36.xxx.29)

    청소아줌마 경비아저씨 드린걸

    영수증 첨부하긴 어렵잖아요

    게다가 제가 라인에서 가장 어리네요 ㅎㅎㅎㅎㅎ

  • 4. 안내요
    '16.9.11 11:41 PM (125.185.xxx.178)

    관리사무소에 사용내역 밝히라고 하세요
    공직에 있는 사람이라 함부러 걷으면 안됩니다.
    반장업무에 포함되는지 동사무소에 확인하겠다하세요

  • 5. 참나....
    '16.9.11 11:44 PM (216.40.xxx.250)

    하다못해 아주머니 아저씨가 받은 금액을 직접 적어서 싸인이라도 받아 게시하라고 하면되죠??

    이래서 안되고 저래서 안되면 걍 군말말고 2만원 내고 말아야죠. 나이어린거랑 내역 밝혀달라고 하는거랑 뭔상관이라고. 벌써 며칠째 계속 글올리시면서 정작 아무것도 못하시네요

  • 6. ㅋㅋ
    '16.9.11 11:50 PM (122.36.xxx.29)

    어제 오늘 올렸는데요...
    며칠째라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6666 누구든 이런집으로 제발 시집 오지 말기를.. 43 어휴 2016/09/14 22,531
596665 요즘 새로 나온 입는 생리대 골반에 넉넉하게 맞으시나요? 5 // 2016/09/14 2,234
596664 남편의 사촌형님 딸 결혼식때도 한복 입나요? 7 아메리카노7.. 2016/09/14 1,667
596663 지금 학원다녀오는 아이보고 반성했어요 4 ... 2016/09/14 3,178
596662 구르미그린달빛ost중에 가장좋아하는노래는? 5 동그라미 2016/09/14 1,289
596661 로렉스값어치 할까요? 26 .... 2016/09/14 7,606
596660 질문요!! 좀전에 갈비찜 했는데 냉장고에 두어야하나요? 4 갈비찜 2016/09/14 1,393
596659 미혼때 그리좋던연휴가 결혼후엔 끔찍해요 -,-;;;;; 10 이게현실 2016/09/14 3,546
596658 이미숙은 80살 넘어도 미모는 여전히 매력있을 듯해요.. 19 우와~ 2016/09/14 8,061
596657 반지.에 대해 아시는 분들 가격 조언 부탁드립니다~^^ 5 커플링 2016/09/14 1,668
596656 웨딩스튜디오.. 올제, 까마, 구호 중 어디를 추천하시겠어요?.. 2 웨딩포토 2016/09/14 753
596655 중증우울증이나 조울증 걸리면 수험생활 힘들어요? 3 ____ 2016/09/14 1,802
596654 이게 그렇게 잘못한 일인지 봐주세요 25 전화 2016/09/14 6,909
596653 사니스틱을 사용해 보신 분 있어요? 배수구 2016/09/14 8,354
596652 수시 조언 부탁드려요~ 1 카라 2016/09/14 1,049
596651 지금옆에 제 돈사기친 놈이앉아있네요 2 2016/09/14 3,660
596650 일반적인 친구관계에서도 갑을이 있나요? 14 호박냥이 2016/09/14 5,936
596649 살면서 불편하거나 피곤한 스타일인 사람 있으세요? 7 부비두바비두.. 2016/09/14 2,372
596648 후시딘, 마데카솔...이런 문제가? 14 lemont.. 2016/09/14 6,065
596647 82님들 누구 한분이라도 저희집에 오셔서 19 82ㄴ 2016/09/14 7,108
596646 남편 저 모두 외동.부모님 돌아가셔서 7 명절 2016/09/14 3,659
596645 급)카카오에 지인 이름이 새로운 친구로 떴다면 ? 1 초보 2016/09/14 1,403
596644 30대 추정 목소리 애아빠 하나가 애를 엄청 잡는 소리가 3 ㅇㅇ 2016/09/14 2,147
596643 내일밤 팔공산갑니다 6 대구팔공산 2016/09/14 1,649
596642 이케와 왔는데요 2 2016/09/14 1,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