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아버지 제사

..!! 조회수 : 1,700
작성일 : 2016-09-11 22:34:19
시아버지 제사때 며느리들도 절을 하나요?
결혼 13년 되었는데 명절날은 하는데
제사때도 해야되는지
돌아가신지는 올해로 20년 되었는데요
얼굴 본적도 없고해서 절을하는게 맞는지요?
IP : 112.150.xxx.2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통
    '16.9.11 10:38 PM (39.120.xxx.232)

    딸은 안해도 며느리는 하던데요...

    요즘 딸들도 하고요...

  • 2. .가을.
    '16.9.11 10:43 PM (5.254.xxx.31) - 삭제된댓글

    조상님께 제사 올리는데 얼굴 봤고 안 봤고를 따질 필요가 뭐 있나요 ㅎㅎ
    그럼 5대조, 4대조 할아버지를 과연 누가 뵈었기에 절 올릴까요?

    불과 몇십년 전만 해도 여자는 제사에 참석하지 못하게 하던 시절도 있었죠
    요즘은 기를 쓰고 절 올리더군요.
    기왕지사 제사 참석한 거 조상님께 절 올리고 소원 빌면 혹시 들어주실까 해서인지 기를 쓰고 절 올리려 함.
    참석 여부는 집안마다 다르니 어른 계시면 여쭤보시고 안 계시다면 걍 참석해 절 올리세요. 나쁠 거 없으니...

  • 3.
    '16.9.12 12:05 A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

    명절땐 안해도 되고
    제사때는 하세요.
    안하면 도마에 오르면 난도질 당할수도 있어요.

  • 4. 절하고 싶어 안달났나요?
    '16.9.12 5:52 AM (223.62.xxx.4)

    저라면 20년전 죽은 남편 시아버지한테절하고 싶은 생각 안날텐데...
    제사도 물론 없앨거고요. 상차림도 않도와 줄거에요.

  • 5.
    '16.9.12 7:14 AM (121.128.xxx.51)

    아무도 절해라 하지 않으면 안하고
    절 하라고 하면 절 하세요
    원래 며느리랑 딸은 제사 참석하지 않는걸로 알고 있는데 시어머니가 절 하라고 시키시데요

  • 6. 해요
    '16.9.12 2:08 PM (121.176.xxx.167)

    저도 시아버지 얼굴 뵌적 없구요
    명절에는 안하는데
    제사때는 해요
    근데 시누형님들은 두손을 이마에 모으고 다리는 또 남자들처럼 하던데
    다른분들을 절 어떻게 하는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7228 고속도로에서 통행료를 못냈어요. 17 ㅠㅠ 2016/09/17 4,321
597227 애둘낳고 기억력이 점점 떨어지네요 3 파자마 2016/09/17 865
597226 양념간장 만든지 5일째 안상했을까요? 1 eofjs8.. 2016/09/17 679
597225 서울에 케이크 7 오믈렛 2016/09/17 1,315
597224 시아버지 이번에 정 떨어졌어요... 4 정말이지 2016/09/17 4,400
597223 삼시세끼 어촌편에 옥택연은 없나요? 6 ㅇㅇ 2016/09/17 3,231
597222 엄마랑 벤허 봤어요 1 ㅎㅎ 2016/09/17 1,688
597221 결혼하고 싶은 남자를 만났어요 18 보통 2016/09/17 8,581
597220 키 작다고 무시하는 사람 2 ... 2016/09/17 1,559
597219 드라마띡ㅋㅋ 2 000 2016/09/17 585
597218 원하는 여자, 의사아들이 보기에 까다로운 가요? 4 의사 2016/09/17 3,045
597217 "퇴계를 읽으며 노무현을 생각하다" 1 아름다운 날.. 2016/09/17 544
597216 시어머님이 제가 그냥 싫으시대요. 126 며느리 2016/09/17 25,893
597215 티비보면서 느끼는 연예인이랑 일반인이랑 풍기는 분위기가 7 Ddd 2016/09/17 4,573
597214 제가 원하는 남자. .너무 까다로운가요 27 우비 2016/09/17 6,416
597213 궁금한 이야기y에서 솔개트리오 한정선씨얘기보셨어요 3 솔개트리오 2016/09/17 3,853
597212 시어머니가 1억을 지인에게 빌려주신거 같은데요. 5 2016/09/17 2,920
597211 며느리 보아라 니가 세상을 몰라도 한참 모르는것 같구나? 114 시엄니 2016/09/17 26,415
597210 오호~게시판이 정말 편안해졌네요. 3 .. 2016/09/17 2,046
597209 일주일에 최소 4일은 운동을 하는데 땀냄새가 2 고민 2016/09/17 2,308
597208 오...명절엔 알바들 없네요 7 .... 2016/09/17 1,626
597207 시모의 유체이탈 ... 2016/09/17 1,473
597206 모래시계 2 2016/09/17 462
597205 남동생 결혼할때 300정도 하면 많이 하는거죠? 적진않죠? 11 어째 2016/09/17 3,914
597204 가디건 색깔 추천 부탁요 1 .... 2016/09/17 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