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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금 억지로라도 해줘야해요?

... 조회수 : 28,819
작성일 : 2016-09-11 21:47:51
진짜 너무하기 싫어요.
피곤하고 같이 하기도 싫어요.
잘 하지도 않고 해주기도 진짜 싫어요.
어제 억지로 했는데 오늘 또 하재서 싸웠어요.
2주에 한번도 하기 싫은데 어제 또 오늘이라니...
애 학원간 사이에 싸웠어요.
토끼가 타박만 해요.
47세에요
앞으로 어찌 살죠?
IP : 211.58.xxx.167
10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9.11 9:49 PM (219.240.xxx.107)

    타박만 하는 토끼
    우리집에도 한마리 있어요.
    잘하지도 못하는게 성가시게만 해요.

  • 2. ...
    '16.9.11 9:49 PM (211.58.xxx.167) - 삭제된댓글

    삐져서 서재들어가면서 이제 알아서 하겠대요.

  • 3. ㅡㅡ
    '16.9.11 9:50 PM (114.204.xxx.4)

    이혼사유 될걸요

  • 4. ...
    '16.9.11 9:50 PM (211.58.xxx.167)

    그런데 너무 싫어요. 성가셔요. 나혼자하는게 백배 나아요.고사리 달여 먹일까요.

  • 5. 할수없어요.같이 살려면
    '16.9.11 9:51 PM (219.240.xxx.107)

    한달 한두번은 억지로 해주세요

  • 6. ...
    '16.9.11 9:51 PM (211.58.xxx.167)

    이혼할까봐요. 두려울 것도 없어요. 지금도 직장다니며 독박육아 독박교육인데 뭐가 두려워요.

  • 7. ...
    '16.9.11 9:53 PM (211.58.xxx.167)

    한두번 억지로 해주는데 하면 더 화딱지가 나요. 마다만듯한 찝찝함... 너무 싫어요. 어제 했다니까요.

  • 8.
    '16.9.11 9:53 PM (124.80.xxx.148)

    입으로 해주는게 싫으신거라면 단호히 말하고 서로 싫은건 안하는걸로 대화해야죠.

  • 9. ..?
    '16.9.11 9:53 PM (116.33.xxx.68)

    타박만하는토끼가뭐에요?
    조루말씀하시는건가요?

    전 남편보다 제가 다밝히는스타일인데
    남편이 별로하고싶어하지않아요
    은근 자존심상하긴해요
    40후반인데
    폐경하면 이젠 욕구도없어지겠지요

  • 10. ...
    '16.9.11 9:54 PM (114.204.xxx.212) - 삭제된댓글

    매일요? 그 나이면 주1 회도 많은데...
    나이들면 좀 줄어들지 않아요?
    사실 재밌어봐요 하지 말래도 할텐대요 ㅎㅎ
    자기들 실력부족은 모르나봐요

  • 11. ...
    '16.9.11 9:55 PM (211.58.xxx.167)

    왜 하기싫으냐고 자꾸 묻는데 니가 못해서 글타 너랑은 하기 싫다 너랑 하고나면 기분이 더 잡친다... 말 못하는게...

  • 12. ...
    '16.9.11 9:55 PM (211.58.xxx.167)

    싫어도 의무랍니다 의무... 지가 못하는건 내 복이네요

  • 13. 그래도
    '16.9.11 9:56 PM (39.7.xxx.50) - 삭제된댓글

    병은 안걸렸나보네요 성병요
    드러워서 못해요
    안하니 세상이 맑아보입니다~

  • 14. 공감
    '16.9.11 9:56 PM (219.240.xxx.107)

    진짜 턱까지 차오르죠.
    네가 못해서 그래!!!!!!

  • 15. ...
    '16.9.11 9:56 PM (211.58.xxx.167)

    싫은게 이유가 없겠어요? 재밌으면 몰래라도 해요.

  • 16. ...
    '16.9.11 9:57 PM (211.58.xxx.167)

    진짜 좀 집중좀할라치면 끝났어... 아 진짜 기분 더 나빠지는데 어쩌라고요.

  • 17. ...
    '16.9.11 9:59 PM (211.58.xxx.167)

    에혀... 처음 같이 잘때부터 아니다 싶더라니 이게 평생가네...

  • 18. ;;;;;;;;;;;;
    '16.9.11 10:00 PM (222.98.xxx.77) - 삭제된댓글

    주책바가지 아주매...

  • 19. ...
    '16.9.11 10:01 PM (1.176.xxx.24)

    모르고 결혼하셨어요?ㅠ

  • 20. ...
    '16.9.11 10:02 PM (211.58.xxx.167)

    그냥 못하는 주제에 당당히 요구까지 할 줄은 몰랐어요.

  • 21. ...
    '16.9.11 10:04 PM (211.58.xxx.167)

    욕구불만이랍니다. 으이구 내가 욕구불만이다...
    잘해줄때 고마운줄알랍니다. 두번 고마웠다간 미친겠다

  • 22. 둘이서
    '16.9.11 10:04 PM (114.204.xxx.4)

    결판을 내세요
    왜 여기서 신경질이신지?

  • 23. ....
    '16.9.11 10:06 PM (114.204.xxx.212)

    못하는 남자들 레파토리가 다 똑같아요 ㅎㅎ

  • 24. 악순환인가...
    '16.9.11 10:07 PM (211.58.xxx.167)

    못하니까 하기싫어한다 하기싫어하니까 자주못한다 자주못하니까더못한다 못하니까하기 싫어한다... 무한반복

  • 25. 남편에게
    '16.9.11 10:10 PM (110.70.xxx.15) - 삭제된댓글

    다른 파트너 허용하셔야죠

  • 26. 저랑 같아요
    '16.9.11 10:11 PM (121.179.xxx.80) - 삭제된댓글

    처음부터 마음에 안들더라니..
    그게 쭉 못 할줄 누가 알았겠어요??
    공부못하는거 운동못하는거 처럼
    노력해도 안되나 봐요..

  • 27. ...
    '16.9.11 10:12 PM (211.58.xxx.167)

    네 저도 다른 파트너 만나고... 이혼하는거죠.

  • 28. 아니
    '16.9.11 10:16 PM (223.17.xxx.89)

    토끼인데 5분을 못해 주세요
    걍 놀아 준다 생각하고 하세요
    뭐하러 싸워요???

  • 29. ....
    '16.9.11 10:18 PM (211.116.xxx.174)

    남자가 토끼 소리 들으면 정말 치욕이죠.
    전에 할리우드에 유명한 육체파 배우 라나 터너가 바람 좀 폈는데 한 말이..
    "케네디(대통령)는 4분 짜리고 레이건(대통령)은 40분 짜리다.레이건은 빨리 가는 것을 좋아 하지 않는다"
    마릴린 먼로가, 대퇴골 부러져 입원해 있던 레이건 병실에 하루도 빠지지 않고 사골 달여 문병 와서
    병실문 꼭 닫아 걸고 레이건을 위로하고 갔다고 윌리엄 홀덴이 전했대요.
    그만큼 레이건이 잘난 남자라서 레이건 자신은 정작 3류 배우면서도 당시 할리우드 최고 애배우를
    톱부터 죽 ~50명을 데리고 잤대요.
    토끼가 아니고 거북이라서..
    남편이 토끼면 타박만 하지 마시고 동아제약 레노마 정을 먹이세요. 토끼도 준거북으로 만들어 준다던데요.

  • 30. ..
    '16.9.11 10:19 PM (211.36.xxx.12) - 삭제된댓글

    못하면서 오래하는것보담은 나은거 아니에요?
    이러면서 혼전 관계 얘기에는 물어뜯고.
    에효..

  • 31. ㅎㅎㅎㅎㅎㅎ
    '16.9.11 10:22 PM (220.80.xxx.165)

    뭔소리인가했네요~~진짜 성가시긴해요.저도 허고싶은 욕구가 안생겨요 ㅠ.ㅠ 병인가??
    다행인건 울신랑도 잘안해요.가끔 견우직녀처럼만납니다.

  • 32. ㅇㅇ
    '16.9.11 10:29 PM (211.48.xxx.235)

    하기싫은데 오래하는 지루보다 조루가 낫지 않겠어요?

  • 33. 댓글중
    '16.9.11 10:30 PM (114.204.xxx.4)

    마릴린 먼로가
    사골 달여 문병 갔다는 대목에서 빵 터짐 ㅋ ㅋ
    미국도 사골 달이나요?

  • 34. 이혼이.장난인가
    '16.9.11 10:31 PM (114.204.xxx.4)

    애 생각은 안 해요?

  • 35. 답답한 양반
    '16.9.11 10:32 PM (113.199.xxx.153) - 삭제된댓글

    그렇다면 타박만 하지말고 병원을 끌고가든
    산해진미 보양식을 해 먹어봐요

    본인이 힘들거나 피곤해서가 아니라
    배우자가 못해서 재미가 없다며요

    그럼 잘하게 보조라도 해봐야죠
    그러다 바람나면 어쩌시게요~~~~

  • 36. ..
    '16.9.11 10:34 PM (211.36.xxx.42)

    하기 싫은데 조루가 낫긴함2222
    애들 다커서 주말여에 학원가니
    그때마다 들이대는데 짜증나고 신경질 나요
    전 좀 쉬고 커피마시고 드라마 보고싶은데

  • 37. ㅇㅇㅇ
    '16.9.11 10:36 PM (124.55.xxx.136)

    공감해요. 잘하지도 못하면서 왜 이렇게 하고싶어 하는지...
    짜증만난다는..

  • 38. ㅋㅋ
    '16.9.11 10:36 PM (223.17.xxx.89)

    몬로가 사골을?! ㅋㅋㅋㅋ
    뿜었어요

  • 39.
    '16.9.11 10:37 PM (183.98.xxx.147)

    다이어트약 먹이세요
    리비도 떨어져요

  • 40. ..
    '16.9.11 10:39 PM (110.70.xxx.125)

    남편이 말 안 통하는 스타일인가요?
    서로 이렇게 해봐라, 나는 이러면 더 좋을 듯~
    이래저래 할 수 있을 텐데요. 여기 게시판 보니까
    잘 안 맞았던 거 20년 맞춰가며 잘 산다는 분도 있는 것 같던데
    벽창호 남편 아니면 서로 조련할 수 있잖아요.

  • 41. ㅡㅡㅡㅡ
    '16.9.11 10:42 PM (216.40.xxx.250)

    원래 그것도 타고나요. 배운다고 말한다고 되는게 아니에요.
    걍 포기하거나 따로 푸세요. ㅋㅋ
    토끼는 평생가도 토끼임. 못할수록 밝히는 이유는 한번 할때 제대로를 못하니 그래요. 바람은 아무나 피나요? 그거 받아주는년 있음 가라고 하세요. ㅋㅋ 돈받고 해주는 년들이나 좋다고 하겠지. 토끼 짜증나요 하지를 말던가

  • 42. ..
    '16.9.11 10:45 PM (110.70.xxx.125)

    짜증날 정도인데
    부부 성 클리닉에 가 보시면 어때요??
    아무래도 훨 낫지 싶은데.

  • 43. 111
    '16.9.11 10:50 PM (58.148.xxx.199) - 삭제된댓글

    싫다고 거부만 할 게 아니고 해결점을 찾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토끼라도 바람 안피는 게 아니더라구요....남자 경제력만 적당히 되면 못생긴 노처녀라도 들러붙고 그러면 또 혹하는 게 남자더군요........

    너무 안심하지 마세요
    저도 생긴것도 못생겨,,,토끼인데다 뭐 어디가도 남자로서 매력이 있을까.....어디가서 여자나 만날 수 있겠어? 했는데 같이 놀자면서 지 가슴사진 찍어보낸 골빈년도 있더라구요..열살이나 어린...

    넘어갔을까요?

    네.

    아직도 치유되지 않은 불과 두세달전 얘깁니다.
    한참 사이가 안좋았는데
    제가 너무 방심하고 함부로 했던 것도

    생각해보니 조금은..아주 조금은 원인제공했던 것 같아요
    물론 아무리 그래도 있을 수 없는 얘기지만

  • 44. ...
    '16.9.11 10:54 PM (211.58.xxx.167)

    남편이 격일로 하재요. 주 3회...
    야근하고 힘들어도 본인은 하면 풀린대요.
    전 야근하고 힘든데 진짜 쉬고 싶어요.

  • 45. -.,-;
    '16.9.11 10:55 PM (210.90.xxx.35)

    토끼가 뭐지...?
    한참 생각했네요...ㅋ
    에휴~
    저보단 나으신듯...
    저흰...
    토끼면서...
    일년에 두어번 할까...말........까ㅠ
    저도 맘 비웠어요..
    하루라도 빨리 제 성욕이 없어지길...ㅠ-ㅠ

  • 46. ...
    '16.9.11 10:58 PM (211.58.xxx.167)

    이젠 막다른 골목이에요. 진짜 이것도 안맞으면 못살겠네요.

  • 47. ..
    '16.9.11 11:00 PM (110.70.xxx.125) - 삭제된댓글

    윗님, 제가 보니까요 여자가 남자 경제력 보기 이전에
    욕구 불만인 남자, 굉장히 적극적으로 지나가는 아무나 물던데요.
    노처녀를 물면 노처녀는 또 나름 순정이 있으니
    토끼라도 충성을 다하고.. 뭐 그런 거더라구요.

    토끼든 아니든
    남자는 집에서 안 되면 밖에서라도 미쳐 날뛰기 쉬워요.
    그찮아도 기회만 노리는 남자들,
    오징어 지킴이에 최선을 다하자구요. 집과 사회를 지켜주세요. ㅡㅡ

  • 48.
    '16.9.11 11:45 PM (110.70.xxx.15) - 삭제된댓글

    네 저도 다른 파트너 만나고... 이혼하는거죠.
    --
    이거 보니 이혼 이전에 남편에게 딴 파트너
    생기는 건 용납 못 한다 소리네요

    그럼 이혼하는 걸로...

  • 49. ㅇㅇ
    '16.9.11 11:51 PM (211.195.xxx.121)

    에휴 그맘 이해가요 토끼면 정말 귀찮을듯
    씻기도 귀찮고 뒤처리도 귀찮고
    혼자 해결하지 주 3회나

  • 50. 아니
    '16.9.11 11:58 PM (211.58.xxx.167)

    모르게 하면 되는거지 왜 나에게 컨펌을 받겠다는건지

  • 51. 근데
    '16.9.11 11:59 PM (110.70.xxx.15)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왜 파트너가 필요하세요?

  • 52. ...
    '16.9.12 12:06 AM (211.58.xxx.167)

    전 안필요해요. 애들 돌보고 야근많은 회사다니느라 내몸 건사하기도 피로해요.

  • 53. ...
    '16.9.12 12:11 AM (125.176.xxx.253) - 삭제된댓글

    솔직하게 말해보는 건 어때여?
    기분 안상하게..
    여자는 남자랑 달라서 워밍업애도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
    본게임 들어가기전에 최소 20분정도는 애무해달라 등등.
    남편분이 너무 무지하고 몰라서 그러신듯.

  • 54. ...
    '16.9.12 12:17 AM (120.136.xxx.192)

    타박보단 진지한 대화를 추천합니다.

    하기싫을땐 거부할수도있고
    서로 그문제에대한 대화를 허심탄회하게 하는게
    장기적으론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 55. 근데
    '16.9.12 12:18 AM (110.70.xxx.15) - 삭제된댓글

    네 저도 다른 파트너 만나고... 이혼하는거죠.
    ---
    여기선 필요하다고 말씀하셔서요

  • 56. 네...
    '16.9.12 12:29 AM (211.58.xxx.167)

    그게 뭣이 중한디요?

  • 57.
    '16.9.12 12:29 AM (223.17.xxx.89)

    하면할수록 너무 좋은데...
    흠... 흠...
    토끼니 걍 사랑스럽게 봐주세요

  • 58.
    '16.9.12 12:34 AM (110.70.xxx.15) - 삭제된댓글

    뭣이 중한디요란 말이 참 편한데
    어폐가 있어서요

    이랬다 저랬다 하시길래요

    19금 싫으면 남편이 파트너 만드는 거 인정해주고
    그 꼴 더러우면 이혼하면 되는건데
    뭣이 중한디~ 이런 논점 안 맞는 글을
    자꾸 다시니까요

    번뇌하실 필요없어요

  • 59. ...
    '16.9.12 12:43 AM (120.136.xxx.192)

    뭣이 중한디요.에서 빵터졌어요.
    저도 딱 그렇게 생각해서요.

    윗님이 더 논점 안맞아요.
    원글 뭐가논점 안맞나요.
    난 정절의무지키느라 바람안피우지만
    너무나 실력도없고 안맞는 남자랑 사니
    억지로 하기싫다는 심정고백인데

    지금 원글 니가 성욕있냐없냐.
    이혼해라마라.
    남편이 바람피게해줘라마라.

  • 60. 아니
    '16.9.12 12:44 AM (110.70.xxx.15) - 삭제된댓글

    파트너 필요하다
    그랬다가 파트너 필요없다고 하니
    오락가락 하는 게 맞지요

  • 61. 그래요
    '16.9.12 12:48 AM (211.58.xxx.167)

    오락가락해요. 되었죠?

  • 62. 아니
    '16.9.12 12:49 AM (110.70.xxx.15) - 삭제된댓글

    본인도 파트너 필요하다고 했다가
    파트너 필요없다고 하니
    오락가락 하는 게 맞지요

    우리보고 어쩌라는 건지

    글을 올리면 이런저런 의견 듣는건데
    윗분은 혼자 착한 척 하시네요 ㅎㅎㅎ

  • 63. 히유...
    '16.9.12 12:50 AM (211.58.xxx.167)

    똥파리붙어서 짜증나네

  • 64. ...
    '16.9.12 12:51 AM (120.136.xxx.192) - 삭제된댓글

    남편이 딴파트너만나면 어쩔거냐니까

    나도 그땐 딴남자만나고 우린 그길로 이혼이다한거지
    지금 당장 내가 딴 파트너필요하다 소리인가요.

    사는게 힘들어서 성욕도 없지만
    성욕있어도 남편이랑 안맞아서 더 싫다소린데.

  • 65. 그러게요
    '16.9.12 12:52 AM (110.70.xxx.15) - 삭제된댓글

    똥파라가 어디 붙겠어요
    똥에 붙겠죠 ㅎㅎㅎ

  • 66. 그러게요
    '16.9.12 12:52 AM (110.70.xxx.15) - 삭제된댓글

    똥파리가 붙겠어요
    똥에 붙겠죠 ㅎㅎㅎ

  • 67. 그러게요
    '16.9.12 12:53 AM (110.70.xxx.15) - 삭제된댓글

    똥파리가 어디 붙겠어요
    똥에 붙겠죠 ㅎㅎㅎ

  • 68. 그러게요
    '16.9.12 12:53 AM (110.70.xxx.15) - 삭제된댓글

    똥파리가 어디 붙겠어요
    똥에 붙겠죠 ㅎㅎㅎ

    똥글 인증인가요

  • 69. ...
    '16.9.12 12:54 AM (211.58.xxx.167) - 삭제된댓글

    그냥 상식적으로 중고등 애 둘 독박으로 키우면서 아줌마 도움받아가며 일 많은 대기업 80명 이상 신경써야하는 중간 관리직으로 20년 이상 일하면서 살면... 내 성욕이 뭐 그리 중요하지가 않아요... 파트너도 사치에요.

  • 70. 그래요.
    '16.9.12 12:55 AM (211.58.xxx.167)

    똥글이죠. 어디가서 말하고 어디가서 하소연하겠어요. 인생이 똥같고 도움청할 배우자마저 저러니 내인생이 똥같아서 그래요. 됐죠?

  • 71. 110.70왜그래요?
    '16.9.12 12:55 AM (218.237.xxx.131)

    병적으로 집요하게 물고늘어지네요.

  • 72. ...
    '16.9.12 12:59 AM (211.58.xxx.167)

    내 욕구를 못풀어서 다른 파트너를 구해서라도 재가하겠다는게 아니라 그냥 내 고달픈 삶에 지 욕구... 대단치도 않은 욕구를 부부간 권리라 주장하며 쉬지도 못하게 괴롭히는데... 그게 나한텐 전혀 즐겁지도 않고 참으로 못해서 짜증만 유발한다는게 이 똥글의 진의에요. 쓰고보니 더 비루하네요.

  • 73. ...
    '16.9.12 1:18 AM (39.113.xxx.169) - 삭제된댓글

    정력이 약해도 성의있는 남자는 아내 조금이라도 만족시켜주고
    본인 차례를 가져요.
    남편분이 이기적이네요.
    한번 싸우고 자존심 상하더라도 솔직하게 내가 만족이 안되어서
    너무 피곤하기만 하다고 내가 전업도 아니고 너랑 같이 돈벌고
    똑같이 고생하면서 애키우고 살림까지 신경쓰는데
    하고나면 더 스트레스 치솟는 배려없는 섹스까지 참고 견뎌야하냐고...
    네 만족만 생각하지말고 나를 좀 만족시켜보라고 대놓고 말하세요.
    이혼까지 떠오를 정도인데 왜 말 못해요.

  • 74. 늦봄
    '16.9.12 2:00 AM (123.212.xxx.175) - 삭제된댓글

    네 저랑 같은분이시네요
    억지로 참고 하고 나면 전 이젠 화가나서 죽겠어요
    수면욕 성욕 식욕이 인간의 3대욕구라는데 전 신랑 먹는거만봐도 질려서 거식증 생겨서 살빠지고있구요(버는것보다 더 먹어요 3인분이 기본. 반찬해놓고 담에 먹어야지하면 없어요)
    자는데 덤벼들어서 중간에 잠깨면 잠더 못자고 꼴딱 밤세요(평생 맞벌이해요)
    결정적으로는 테크닉이 15년간 전혀 늘지않는다는...
    제가 당신은 좋겠네 평생 마누라가 처녀 같아서 라고 해도 못알아들어요 (하고나면 요새는 방광염이 오더라구요 신혼 방광염을 40대에겪네요 )
    자기욕심챙기고나면 바로씻고 코골고 자요
    도대체 부부간권리며 이혼사유래도 당신이 못하니 싫다고 하면 안되나요?

  • 75. ..
    '16.9.12 4:35 AM (200.48.xxx.170) - 삭제된댓글

    못한다고 하면 안 들이대거나
    잘할려고 노력하거나
    둘중 할거에요
    안그럼 해주지마오

  • 76. ㅇㅇ
    '16.9.12 5:08 AM (49.142.xxx.181)

    돈주고 해도 상관없다면 차라리 그렇게 하라 권하세요.
    난 힘들어서 못하겠다. 이제 나이들어 섹스가 더이상 즐겁지 않고 고통이다.
    너는 돈주고라도 해서 풀고 다녀라 라고요.

  • 77. ...
    '16.9.12 5:48 AM (24.16.xxx.99)

    그냥 밖에서 해결하라 하심이...

  • 78. 라나 터너
    '16.9.12 6:14 AM (61.105.xxx.161)

    진지하게 읽다가 먼로가 사골달여 왔다는 소리에 뻥이구나 느꼈어요 ㅎㅎ

  • 79. 절대적공감
    '16.9.12 7:24 AM (67.68.xxx.28)

    저도 미치겠어요.
    강하게
    이혼도 생각해요.

    진짜 당해보지 않은사람은 이 고통 모를거에요

  • 80. 미국도
    '16.9.12 7:56 AM (211.223.xxx.203)

    사골 달여서 먹어요???

    리얼리???

  • 81. ...
    '16.9.12 9:19 AM (124.49.xxx.61)

    댓글보고 터졌어요 ㅎㅎㅎㅎ운동 공부랑 같아서...ㅋㅋㅋㅋㅋ

  • 82. ...
    '16.9.12 10:07 AM (211.36.xxx.48)

    원글님 힘드시겠어요.ㅠㅠ

  • 83. 남편에게 성교육을 시키세요
    '16.9.12 10:10 AM (74.101.xxx.62) - 삭제된댓글

    아내가 먼저 오선생님이 오게끔 자신이 가진 모든 기교를 다 부리게 하세요.
    여자가 먼저 느끼고 나서 남자랑 교합을 하면 남자가 느끼는 감각이 그냥 혼자 가는것과는 다르고,
    아 이래서 성관계는 사랑해야 한다고 하는구나 라고 깨달을 텐데요.
    사랑하니까 아내가 느낄 때까지 참을성 있게 노력할 거고 또 그렇게 성관계를 하다보면... 배설, 배출로서의 성행위가 아니고, 아내와 함께 성적인 만족을 느끼는 것에 집중할 거예요.
    책 많이 사다 주세요.

  • 84.
    '16.9.12 10:27 AM (117.111.xxx.223) - 삭제된댓글

    정력은 타고 나는겁니다.
    노력해도 안되요.

  • 85. ...
    '16.9.12 10:34 AM (223.33.xxx.220)

    네.
    의무감으로 해줍니다.
    우리집 토끼도 짧지만 자주 원하네요 ㅋㅋㅋ

  • 86. ....
    '16.9.12 10:44 AM (211.59.xxx.176)

    그래도 지루보다 조루가 나아요
    잠깐 참아버리면 되잖아요
    어차피 길게해도 느낀다는 보장도 없는데 힘들지 않게 짧게하고 끝나버리는게 나을듯
    제남편 가끔 지루다 싶게 긴데 정말 힘들어서 하는 중간에 제가 악을 써서 못하게 한적도 몇번 있어요
    그런날은 정말 머리까지 아파요
    그래서 일주일이나 열흘에 한번만 해요
    그이상하면 지루끼가 나타나니요

  • 87. ,,
    '16.9.12 11:07 AM (203.81.xxx.73)

    마음의 문제예요. 배우자가 막 이뻐서 죽겠고 그러면 상대가 원하는건 무엇이던지 해주고 싶은 마음이 들죠. 상대가 좋아하는 모습, 기뻐하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보상이 되고 남으니까요. 입으로 해주는게 문제가 되겠어요? 뒤를 달라면 그것도.. 야동을 찍고 싶어한다면 그것도... 뭐든지 해달라는대로 해주고 싶은거 이날까요? (연예인들이 그러다가 나쁜놈들 때문에 망쪼가 들기도 하고 그러지만.. 그런걸 했던 순간만큼은 잘못된게 아니죠. 그걸 나쁘게 사용한 그 놈이 인간망종인거죠.) 몸이 쫌 망가지는 것도, 부끄러운 것도 넘어 설 만큼.

    너무너무 좋아해서 화끈하게 달아 올랐던 지난 순간들을 생각해 보셔요. 관계의 회복.. 지속..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88. ,,
    '16.9.12 11:12 AM (203.81.xxx.73)

    억지로라도... ?? 해줘야..??
    이런 생각이 머릿속에 떠오르는 지금.. 근간의 상태가 문제인거죠. 사랑에 방해가 되는 주변상황(경제, 육아..뭐.. 많죠.)을 하나 하나 극복해야겠어요. 예전 처럼 부담이 없는 상태가 되도록. 사랑만 해도 만족하는 상황이 되도록. 일반적인 결혼생활로는... 꿈 같은 얘기인거죠?

  • 89. zzzzzzzzzzzzzz
    '16.9.12 11:19 AM (119.202.xxx.241) - 삭제된댓글

    오나홀 하나 사서 던져 줘요

  • 90. 제가 쓴 방법
    '16.9.12 11:23 AM (110.70.xxx.219)

    작년까지만해도 가만히 누워있는 의무방어전조차 귀찮아서 제발 남편이 다가오지 않기를 바랐는데요 ㅜㅜ
    올해 운동을 시작하니 건강해져서 그런지 제가 먼저 욕구를 느끼기도 하고 그래서 막 들이대기도 하고
    좀 적극적으로 해보기도 하니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저희 남편도 조루라 첫게임은 진짜 순식간에 끝나는데
    씻고 나오면 꼭 한번 더 건드립니다 ㅋㅋ
    두번째는 훨씬 더 길어요.
    남편을 좀 사랑스럽게 터치해주고 여성상위로 내맘대로하면서 즐기구요
    남자도 목석처럼 누워있는 와이프보다 적극적인 와이프랑 해서 기분좋게 끝나면 상대가 더 사랑스럽겠죠
    평상시엔 별 스킨십 없지만 만족스럽게 끝내고나면 남편 손길이 달라져요. 사랑스럽게 쓰담쓰담도 하고 토닥여주고, 그게 일상생활로 연장되기도 하구요.
    부작용은 하루에 두번 일시키니 남편이 몸사리긴 해요 ^^

  • 91. 정력은 타고나는디
    '16.9.12 12:22 PM (118.220.xxx.126) - 삭제된댓글

    왜 동양 남자들이 몸에 좋다는 혐오식품 먹게? 스스로 딸리니까 그런거지..
    무슨 산해진미를 해먹이래...그래도 안돼는건 안돼는거임
    차라리 내 남편만 못하는게 아니다...우리 시아버지도 그렇고 내 아들도 그렇다 생각하는게 편하지

  • 92. 늦봄
    '16.9.12 12:37 PM (119.195.xxx.241) - 삭제된댓글

    인간 3대기본욕구
    식욕 성욕 수면욕 모두 남편땜에 충족이 안되요
    남편 과식 탐식이심해서 전 거식증 오구요
    신혼도 아닌 40대 하고나면 신혼방광염 오구요 아파요
    맞벌이 피곤해죽겠는데 자다가깨우면 더 못자요 하소연해도 욕심채워요 살살달래고얘기해봐도 패턴은똑같아요 배려없어요 도대체 내인권은 어디서 찾아야하나요?
    이런게 결혼의 의무라 참아야한다면 정말 결혼안했어요

    결혼전못알아본 제가문제죠 정말 시댁에서 한번더 문제 일으키면 바로 이혼한다 이악물고 참고살아요

  • 93. ...
    '16.9.12 2:31 PM (223.62.xxx.135)

    그냥 토끼인데 작기까지 해요. 정말 욕나오는데 고마운줄알라는데 진짜... 어후... 진짜...

  • 94. ㅎㅎ
    '16.9.12 2:38 PM (221.147.xxx.217)

    원글님~~ 혹시 제가쓴거 아닌가싶어 다시 또 보게 됩니다.
    댓글마저도 제가 쓴것 같아요 ㅎㅎㅎㅎ

  • 95. ...
    '16.9.12 2:50 PM (223.62.xxx.135)

    ㅋㅋ ㅜ.ㅜ 우리 어뜨카죠... ㅜ.ㅜ

  • 96. 위에
    '16.9.12 3:15 PM (223.62.xxx.198) - 삭제된댓글

    하루에 두 번을 하신다니... 저는 긴 결혼생활 동안 한 번 이상을 한 적이 없어요 두 번하면 아프대서 진짜 아픈 줄 알았어요
    그 한 번 하는 것도 완전 조루에 크기도 작아 꼬챙이 들락거리는거 같아요 애무 테크닉도 없고 침만 처발처발하는데 본인은 잘하는 줄 알아요 어이가 없어서
    아 진짜 화 나네요
    시어머니는 당신 아들이 최고라고 생각하고 막말 작렬인데
    에효~~ 잘난 당신 아들이 이렇네요

  • 97. ㅋㅋㅋ
    '16.9.12 9:04 PM (218.50.xxx.28)

    댓글들 모두 공감이 되네요 저만 그런게 아니라는것에..위로를 얻어갑니다. 원글님 감사해요~^^;

  • 98. ……ㅠ
    '16.9.12 9:06 PM (124.55.xxx.154)

    아~진짜 빵터져요~

  • 99. ㅠㅜ
    '16.9.12 9:17 PM (110.70.xxx.223)

    저는.
    땅콩인데.
    지루증.
    미치져..ㅠ
    과연 오르가즘이 무엇이든가...

  • 100.
    '16.9.12 9:18 PM (116.34.xxx.113) - 삭제된댓글

    나 이런 글 애들이 볼까봐 좀 그랬는데 오늘은 저도 댓글 쓰고 싶어 지네요.
    사실 시간보다 더 중요한 게 테크닉 아닌가요?
    어떻게 그렇게 오로지 앞뒤로만 주구장창 똑같은 리듬과 박자로 일관되게 하는건지.
    서로 몸의 밀착에서 오는 감정도 있는데 떨어져서 오로지 기계적인 동작만 해요.
    그러면서 또 길게도 하고 잘 안되니까 이리 해봐라 저리 해봐라.
    내가 아무리 움직여봤자 지가 하는 게 그모냥인데 마무리가 제대로 되겠어요?
    에효. 진짜 한심해서. 하지도 못하면서 길게도 하고 자주도 들이대고.
    발정난 수컷처럼 구는데 이건 완전 반쯤 섹스중독자예요.
    정말 짜증나고 힘들어서 토나올 정도예요.
    그래도 그나마 빨리 끝내는 토끼라서 다행인거예요.

  • 101. ㅠㅜ
    '16.9.12 9:18 PM (110.70.xxx.223)

    ㅋㅋㅋ
    윗글꼬챙이땜시 웃음빵터져서 그칠줄모르네요...

  • 102. ㅎㅎ
    '16.9.12 9:34 PM (223.62.xxx.98)

    침쳐발 꼬챙이 땅콩.. ㅜ.ㅜ
    하튼 하지말라는 건 골라서하고 까먹고 또 똑같이 하고 머리카락 당기고 진짜 어차피 몇분? 아니 1분 몇초면 끝날걸 침바르고 짜증나요.

  • 103. ……
    '16.9.13 9:25 PM (124.55.xxx.154)

    정말로 미치겠어요

    저 이제40대 중반인데
    몇살까지 이러고 살아야할지 앞날이 ㅜㅜ

    왜 잘하지도 못하면서 거기에 지루....

    자주 요구하는데
    정말 이거때문에 이혼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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