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그냥 사귀다가 헤어진 옛애인이 결혼하는 감정하고는 다를것 같거든요..
어떤 감정일까요..??
가끔 텔레비젼에서 재혼한 유명인들 나와서 지금 결혼생활 넘 행복하다.. 이런말 할때
종종 그런게 궁금하더라구요..
전배우자가 입장에서는 어떤감정일지..??
뭔가 참 씁씁한 느낌일것 같기도 하고.. 실제 일반인들도 이런 소식 접하기도 하잖아요..
그럼 저사람 똥밟았구나 이런 느낌이 들까요.?? 저사람도 참 불쌍하구나 이런 느낌이 들까요..??
질투보다는 그 감정은 넘 이상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