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앞두고 온 가족이 합심하여 집 대청소 했습니다.
깔끔한 편은 아니어도 정리 정돈은 하고 살았는데
고3인 둘째서 부터 온 가족이 바쁜 삶을 살고 있어서
집이 너져분할 때가 많았습니다.
게다가 강아지 키우고 있는데 털이 여기저기 날라 다녀서
밖의 일로 온 몸이 지쳐있을때는 집에 오면 더 피곤함을 느끼곤 했었어요.
정말이지ㅋ 한 반년만에 스팀청소기까지 사용하면서 청소를 했는데
바닥이 청결 그 자체네요.
그런데 청소하면서 느낀 것은 청소기가 무척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다이슨 유선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고장이 나서 그냥 핸디로 밀었어요.
정말ㅠ 힘 많이 들어가고 그에 반해 바닥은 그닥 깨끗한 것 같지 않고.
무척 힘들게 청소를 마쳤습니다.
내일이라도 청소기를 얼른 고쳐야겠어요.
다이슨 사용하면 바닥이 미끄덩할 정도로 먼지 제거가 잘되어서
스팀청소기 사용한 효과까지 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