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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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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880일)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에게 돌아오시기를. . .!!!

bluebell 조회수 : 224
작성일 : 2016-09-11 20:00:28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IP : 210.178.xxx.10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6.9.11 8:02 PM (210.178.xxx.104)

    편안한 휴일의 마지막 날 보내고 계신가요?
    월,화 마무리 잘하시고 가족,친지들과 즐거운 추석 보내는 한주 되시기 바랍니다!

  • 2. bluebell
    '16.9.11 8:02 PM (210.178.xxx.104)

    2016년 09월 11일(세월호 참사 880일째) News On 세월호 #116

    1. 청와대-사법부가 세월호 정보공개를 막는 방법
    (세월호 정보공개소송 2년 이야기)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60909192604038
    소위 '대통령의 7시간 행적'에 대해 청와대가 공개를 거부해온 것은 다 아시는 사실입니다. 이 기사에서는 좀 더 구체적인 내용이 나옵니다. 세월호 정보 공개 소송에서 정부가 어떻게 대응해왔는지 법원은 이를 어떻게 처리했는지, 그리고 그 결과는 어떻게 예상되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2. 수원 정당·시민사회, 수원역 광장서 ‘세월호 진상규명’ 집중실천
    http://m.newsq.kr/news/articleView.html?idxno=8512
    수원의 각종 시민단체들이 연대해 지난 9일 수원역 광장에서 세월호 진상규명 집중실천을 전개했습니다. 이들은 또한 새누리당 지역당사 앞에서 규탄 기자회견을 여는 등 이달 말까지 집중 실천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3. ‘가만히 있으라’더니 이제 ‘그만하라?’
    (이 기사 칼럼에는 영화 '터널'의 스포일러성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http://m.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26922
    영화 '터널'이 세월호를 연상시킨다는 것은 영화를 본 사람들 모두가 동의합니다. 그럼에도 감독, 주연 배우, 이 영화를 소개하는 라디오dj 등은 그것을 직접적으로 언급하기를 꺼립니다. 재난은 사람들을 단합시키는데 재난의 정치화로 공동체를 찢어놓았다고 말합니다.

    4. 가슴에 담아온 작은 목소리
    '세월호 3차 청문회, 그 이틀간의 이야기'
    http://m.podbbang.com/ch/episode/11517?e=22076406
    40여일간의 단식 투쟁으로 세인들에게 알려진 유민 아빠 김영오씨가 지난 3월부터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40분 tbs(95.1Mhz)에서 소외된 사람들의 목소리를 찾아서 들려주는 15분 짜리 방송을 해오고 계십니다. 그 중에 최근 방송 한 편을 소개합니다. 3차 청문회에 대한 스케치인데 이석태 위원장을 비롯해 청문회에 참여한 많은 분들의 목소리도 들을 수 있습니다.

  • 3. 기다립니다
    '16.9.11 8:16 PM (211.36.xxx.220)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4.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9.11 11:47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다가오는 추석 연휴에는 많은 사람들이
    더많은 세월호에 대한 관심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세월호의 진실규명을 위한 발걸음에 마음을 더하는
    연휴가 되면 더욱 좋겠습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5. 기억
    '16.9.11 11:58 PM (218.236.xxx.162)

    은화야 다윤아 영인아 현철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

  • 6. ......
    '16.9.12 1:59 AM (39.121.xxx.144)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만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7. bluebell
    '16.9.12 2:34 AM (210.178.xxx.104)

    14일부터 광화문에서의 일정이 있습니다.명절 중간에 시간 되시면,광화문에도 들러주시면 좋겠습니다.
    내일은 백남기 어르신 관련 청문회가 있습니다.오전 10시네요.국민티비 생중계로 함께 해주세요.

    오늘 들은 추미애 의원 국정연설에서 세월호에 대한 언급을 들었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가족을 지키지 못했다는 고통은 머리가 아니라 심장이 기억합니다.
    심장이 기억하는 고통이란 심장이 멈추는 그 날까지 결코 잊혀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세월호 아이를,가습기 피해자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 , 사경을 헤매고 있는 백남기 농민이 있습니다.
    한 분 한 분 소중한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이 분들의 고통과 슬픔을 충분히 함께해 드리지 못했습니다.
    야당이라는 이유로 야당도 책임을 온전히 못했습니다.
    국민여러분께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부디...진심이길 바랍니다.부디 야당으로서 싸워서라도 그 소중한 국민의 생명을 가볍게 여긴 죄를 묻도록 아니 무엇보다 제발 제대로 밝히기라도 하기를 바랍니다.
    또한번 속을 각오로 믿겠습니다.
    하지만 마지막일 것입니다.그럴 것입니다.

    하느님! 세사으이 약한 이, 아픈 이, 당신의 손길이 꼭 필요한 이들의 손을 잡아주소서..
    명절이면 더 그리울 가족들..헤어지고도 아직도 몸조차도 다시 만나지 못한 이들을 특히 기억하여 주소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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