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산부 괴상한 꿈..ㅠㅠ

아가안녕 조회수 : 1,092
작성일 : 2016-09-11 18:35:52
딸을 낳았는데 왼쪽은 발가락이 두개만 있고 오른쪽은 발가락이 세개만 있는 꿈을 꿨어요ㅜㅜ 얼마전에는 꿈에 엄마를 제외한친정 식구들이 나오는 꿈이었는데 한번도 본적 없는 넷째동생 비슷무리한 존재가 저희 막내동생을 폭행해서 남동생이 피투성이가 되서 저에게 하소연하고.. 아빠는 그 존재로인해 다리가 한쪽 절단되서 겁에질려 정신병자가 되어있는... 저는 뭐에 홀린것처럼 이 모든사실을 한집에 살면서도 자각하지못하다 어느순간 정신을 차리고 식구들에게 내가 지금부터 해결하도록하겠다 내가 이제까지 뭐에홀렸던건지 모르겠다.. 그런 말을 하는 꿈을 꿨어요. 끔찍하고 너무 무서워서 자다가 벌벌떨다 놀라깼네요.. 원래 임신하면 호르몬땜에말도안되는 기이한 꿈도 꾸고 그러나요?..ㅠㅠ
IP : 211.208.xxx.24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6.9.11 6:46 PM (182.239.xxx.238)

    로맨스 코메디류 영화보고 이쁜 아기 사진 많이 보기
    건강식 잘 챙겨먹기...
    괜한 걱정이니 많이 웃고 행복한 마음으로 아기 기다리세요
    엄마한테 혹 옥 목걸이나 반지등 있음 받아 몸에 지니시고요
    자수정도 좋고 원색 지니고 있으세요

  • 2. 그냥
    '16.9.11 6:47 PM (182.239.xxx.238)

    원석.... ????^^

  • 3. ...
    '16.9.11 7:02 PM (223.62.xxx.21)

    어른 남자성기가 붙은 아기낳는 괴상한 꿈을 꿔서 기분이 별로였는데 그때 임신중이었던 아이 대학생인데 모범생으로 자랐음 그러니 신경쓰지마시고 마음 편하게 가지세요

  • 4. ...
    '16.9.11 7:36 PM (122.42.xxx.28)

    그것은...개 꿈 입니다ㅎ 신경쓰지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6925 담번 추석에는 가족여행 가재요.. 2 ... 2016/09/16 2,008
596924 집 니 명의로 해줄테니 둘째 낳자 33 2016/09/16 14,809
596923 50이후/40후반 언니들, 마흔 초반으로 돌아간다면 뭐를 하고 .. 3 dd 2016/09/16 3,280
596922 요즈음 대세-"설거지는 시아버지가 다 해주마 2 cather.. 2016/09/16 1,910
596921 자꾸 기획부동산에서 땅 사시는 형부 ㅜㅜ 12 ㅇㄹㅇㅇ 2016/09/16 7,043
596920 서울,김포,일산,인천) 통덫 하루만 빌려 주세요!ㅠ sll 2016/09/16 759
596919 19)자는 사람 깨워서 하길 원해요 49 82쿡스 2016/09/16 30,527
596918 20년이나 됐음 싫어도 적응할텐데, 시댁 가기 너무 싫어요 10 wj 2016/09/16 4,073
596917 39.4도 해열제 먹이니 35.5도 괜찮은 건가요? 5 .... 2016/09/16 5,058
596916 혜화동 근처 대학교가 어디인가요? 33 2016/09/16 14,327
596915 친정놔두고 호텔서 자면 좀 그런가요? 10 낡은집 2016/09/16 3,015
596914 허당인 남자와 같이 사는건 어떨까요 3 별게다고민 2016/09/16 1,868
596913 독감이 5일째 안떨어지네요 어떻게 해야하지 ... 2016/09/16 420
596912 의사들은 왜그렇게 코웃음을 칠까요 29 ㅇㅇ 2016/09/16 9,447
596911 부산에 부부상담클리닉 권해주세요 happy 2016/09/16 1,451
596910 우연이라고 느꼈던 일화 알려주세요 사소한것도 좋아요 7 우연 2016/09/16 2,080
596909 울산에 있는 좋은 대학교가 어디인가요? 8 으림 2016/09/16 3,095
596908 아침마다 손이 붓는데 왜 그런걸까요 2 아침 2016/09/16 2,089
596907 햅쌀이 곰팡이 피기 쉽지않나요? 2 2016/09/16 792
596906 고경표의 재발견 7 나 어쩌나~.. 2016/09/16 3,598
596905 84세이신 아버지 미국 나들이 괜찮으실까요? 22 행복 2016/09/16 3,240
596904 여의사와 강남건물주 얘기 보고 생각나서 10 그냥 2016/09/16 6,016
596903 19금) 방광염 때문에 결혼을 주저하게 됩니다 64 ... 2016/09/16 45,998
596902 며느리가 아무이유없이 명절에 안가면 안되나요? 9 2016/09/16 3,169
596901 호텔이나 콘도 수건/베개에 염색약 오염 시킨거 어떡하나요? 3 오염 2016/09/16 7,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