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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학부모 상담할 때...

쥴리엣 조회수 : 2,486
작성일 : 2016-09-10 21:39:51

김영란법에 저촉 안되는 3만원이하 정도는 다과 사가지고 가도 되겠지요?

청탁같은거 전혀 아니고 전 어디 갈 때 빈손으로 가는게 참 익숙치 않아서... 커피나 빵이라도 좀 사가지고 가고 싶은데..

그정도는 괜찮은거지요?

IP : 49.174.xxx.22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을
    '16.9.10 9:41 PM (27.1.xxx.155) - 삭제된댓글

    아직 시행전이지만..^^;;;
    선생님들도 걍 담백하게 상담하는거 좋아하세요.
    직접 안가고 전화상담 선택해서 해도 괜찮구요.
    아무것도 안가져가셔도 되셔요~~

  • 2.
    '16.9.10 9:42 PM (218.238.xxx.102) - 삭제된댓글

    익숙치 않은 것을 익숙하게 바꿔나가도록 합시다.

    빈손으로 가세요.

  • 3. 저희는
    '16.9.10 9:48 PM (122.42.xxx.33)

    가정통신문에 음료수도 받지 않는다고 적혀 있던데요.
    저도 어디 갈 때 빈손으로 가는게 익숙하지 않는 사람인데
    학교에서 시키는건 잘 지켜요..^^;
    말 잘 들어요.
    하지 마라는건 굳이 안해요!

  • 4. 여기
    '16.9.10 9:57 PM (218.239.xxx.222)

    댓글은 김영란법 시행전에도 상담갈때 빈손으로ㅈ가야 한다고 하는곳입니다
    3만원이하 작은 음료수나 빵같은건 괜찮아요
    그게 뭔 뇌물인가요?
    선생님 뵈러가면서 인사차 3만원미만 작은거 정도는 괜찮습니다
    김영난법도 3만원이하로 나와 있어요

  • 5. 그냥
    '16.9.10 10:11 PM (1.241.xxx.222)

    다 가져가지 맙시다ㆍ인사는 학기마칠 때 찾아가서 하는게 더 의미있어요ㆍ

  • 6. 만분의 일이겠지만
    '16.9.10 10:12 PM (115.140.xxx.74) - 삭제된댓글

    차후라도 말나오면 공연히
    선생님입장 곤란해질수도 있지않을까요?

  • 7. ..
    '16.9.10 10:18 PM (121.140.xxx.126)

    하지 마세요.
    우리나라 아줌마들 어디갈때 빈손 안된다고 배워서 예의차리고
    안가져가면 예의없는 사람 되는 기분 들잖아요.
    저도 그렇거든요. 잘 생각해보면 그게 정말 선생님 생각해서일까요?
    나 좋으라고 가져가는 거예요. 작은 돈이니까 부담없는건 나더라구요.
    안하는 사람이 생각이 없어서 안하는거 아니예요.
    조금씩 그 벽을 깨보자구요. 정말 잘못된 교육 받고 자라 마음에
    부담과 의무만 지고 가는 세대인것 같아요. 합리적인걸 받아들이지
    못하잖아요. 이번 기회에 한번 생각해 보시는거 어떨까요?

  • 8. 건강
    '16.9.10 10:44 PM (222.98.xxx.28)

    선생님도 별로 안좋아하세요
    마실건 선생님께서 준비해놓으세요

  • 9.
    '16.9.10 11:28 PM (119.192.xxx.247) - 삭제된댓글

    맞아요
    아무것도 음료수 하나도 없어요
    100퍼센트
    빈손으로 .
    당연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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