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교 학부모 상담할 때...

쥴리엣 조회수 : 2,486
작성일 : 2016-09-10 21:39:51

김영란법에 저촉 안되는 3만원이하 정도는 다과 사가지고 가도 되겠지요?

청탁같은거 전혀 아니고 전 어디 갈 때 빈손으로 가는게 참 익숙치 않아서... 커피나 빵이라도 좀 사가지고 가고 싶은데..

그정도는 괜찮은거지요?

IP : 49.174.xxx.22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을
    '16.9.10 9:41 PM (27.1.xxx.155) - 삭제된댓글

    아직 시행전이지만..^^;;;
    선생님들도 걍 담백하게 상담하는거 좋아하세요.
    직접 안가고 전화상담 선택해서 해도 괜찮구요.
    아무것도 안가져가셔도 되셔요~~

  • 2.
    '16.9.10 9:42 PM (218.238.xxx.102) - 삭제된댓글

    익숙치 않은 것을 익숙하게 바꿔나가도록 합시다.

    빈손으로 가세요.

  • 3. 저희는
    '16.9.10 9:48 PM (122.42.xxx.33)

    가정통신문에 음료수도 받지 않는다고 적혀 있던데요.
    저도 어디 갈 때 빈손으로 가는게 익숙하지 않는 사람인데
    학교에서 시키는건 잘 지켜요..^^;
    말 잘 들어요.
    하지 마라는건 굳이 안해요!

  • 4. 여기
    '16.9.10 9:57 PM (218.239.xxx.222)

    댓글은 김영란법 시행전에도 상담갈때 빈손으로ㅈ가야 한다고 하는곳입니다
    3만원이하 작은 음료수나 빵같은건 괜찮아요
    그게 뭔 뇌물인가요?
    선생님 뵈러가면서 인사차 3만원미만 작은거 정도는 괜찮습니다
    김영난법도 3만원이하로 나와 있어요

  • 5. 그냥
    '16.9.10 10:11 PM (1.241.xxx.222)

    다 가져가지 맙시다ㆍ인사는 학기마칠 때 찾아가서 하는게 더 의미있어요ㆍ

  • 6. 만분의 일이겠지만
    '16.9.10 10:12 PM (115.140.xxx.74) - 삭제된댓글

    차후라도 말나오면 공연히
    선생님입장 곤란해질수도 있지않을까요?

  • 7. ..
    '16.9.10 10:18 PM (121.140.xxx.126)

    하지 마세요.
    우리나라 아줌마들 어디갈때 빈손 안된다고 배워서 예의차리고
    안가져가면 예의없는 사람 되는 기분 들잖아요.
    저도 그렇거든요. 잘 생각해보면 그게 정말 선생님 생각해서일까요?
    나 좋으라고 가져가는 거예요. 작은 돈이니까 부담없는건 나더라구요.
    안하는 사람이 생각이 없어서 안하는거 아니예요.
    조금씩 그 벽을 깨보자구요. 정말 잘못된 교육 받고 자라 마음에
    부담과 의무만 지고 가는 세대인것 같아요. 합리적인걸 받아들이지
    못하잖아요. 이번 기회에 한번 생각해 보시는거 어떨까요?

  • 8. 건강
    '16.9.10 10:44 PM (222.98.xxx.28)

    선생님도 별로 안좋아하세요
    마실건 선생님께서 준비해놓으세요

  • 9.
    '16.9.10 11:28 PM (119.192.xxx.247) - 삭제된댓글

    맞아요
    아무것도 음료수 하나도 없어요
    100퍼센트
    빈손으로 .
    당연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5032 19금 억지로라도 해줘야해요? 70 ... 2016/09/11 28,895
595031 어린이집 5 Dd 2016/09/11 654
595030 영화 제목 찾아요. 11 뭐지 2016/09/11 1,154
595029 전배우자 재혼하는거 알면 어떤 감정일까요..?? 5 ... 2016/09/11 5,376
595028 차홍볼륨스틱 써보신 분 계세요? 4 가을 2016/09/11 3,694
595027 집주인 아주머니한테 명절선물 받았어요. 6 집주인과나 2016/09/11 4,836
595026 사랑하고 잘 맞으면 안싸우죠? 9 hㅋㅋ 2016/09/11 1,804
595025 적체돼 있는 와인 7 분위기 2016/09/11 1,322
595024 양념 갈비 냉장고에서 며칠동안 보관 가능한지요? 2 달콤쌉쓰름 2016/09/11 1,122
595023 30~40대중 특목고 나온분들 학교생활 만족했나요? 8 외고출신들께.. 2016/09/11 2,753
595022 입덧때문에 너무 괴로워요. 도와주세요.. 4 나나 2016/09/11 961
595021 박시은이 죽기 전에 옷,소품 태운 거요 3 달의 연인 2016/09/11 3,328
595020 내 인생 최고의 책은? 가을도 오는데 책 추천 해주세요~ 41 궁금 2016/09/11 4,517
595019 여초회사 다니는데 피곤 하네요 3 rr 2016/09/11 3,188
595018 청소기의 중요성 16 다이슨 2016/09/11 6,569
595017 귀찮아서 안 하는 것들 68 게을러서 2016/09/11 20,076
595016 고3엄마들 수능끝나면 뭐하실거예요? 11 ... 2016/09/11 2,510
595015 임신중 체했을때.. 6 ... 2016/09/11 2,908
595014 제니퍼 로렌스 영화 추천 해주세요 4 ... 2016/09/11 940
595013 소고기무우국 환생하는법ㅋ 11 소고기무국 2016/09/11 2,062
595012 재미있는 소설 추천해주세요 12 독서 2016/09/11 2,358
595011 소형가전은 결국 다 짐인가요?? 14 정리중 2016/09/11 4,939
595010 김치냉장고 3 모모 2016/09/11 890
595009 조미료맛 덜나는 시판 동그랑땡? 28 덜먹자 2016/09/11 5,073
595008 뒤늦게 암살 봤는데..좋네요 4 .... 2016/09/11 8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