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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유없이 카톡 씹는 사람..

조회수 : 2,579
작성일 : 2016-09-10 18:59:13

동네 키즈카페 운영자가 애엄마더라구요

그전에 우리아이만 남아있어서 그집아이랑 나이가 같고 그래서 같이 놀고.. 공짜로 우리아이 먹을것도 주고..
담에 자기네집에 놀러오라고 그러더라구요

이런저런 이야기도 했구요

근데 오랜만에 키즈카페에 놀러가게 되어서 생각나서 카톡 보냈는데.. 읽고 답이 없어요.


괜히 신경쓰이네요..
IP : 182.227.xxx.12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a
    '16.9.10 7:00 PM (1.180.xxx.245)

    이유가 있어보여요

  • 2. ....
    '16.9.10 7:02 PM (221.157.xxx.127)

    놀러오라는건 인사치례인데 진짜 놀러올까봐 덜컥 겁났을지도

  • 3. 그게
    '16.9.10 7:02 PM (61.101.xxx.114)

    본인은 안봤는데 아이가 봤다던지...
    정신없이 보고도 깜박 잊어버렸을때도 있고...
    기다리면 답장오겠지요.

  • 4. ....
    '16.9.10 7:05 PM (211.204.xxx.181) - 삭제된댓글

    일하느라 바쁘면 종종그렇죠..ㅎㅎ
    그리고 매번얻어먹을 상황에서만 연락하면 소홀해지니까 평소에도 안부인사하시면 좋을것같아요..

  • 5. ....
    '16.9.10 7:17 PM (220.85.xxx.115)

    토요일에 남의 집에 가시려고요;;;;;

  • 6.
    '16.9.10 7:35 PM (125.190.xxx.80) - 삭제된댓글

    카톡내용이 어땠냐에 따라
    또는 사정이 있거나

  • 7. 바쁜갑죠...
    '16.9.10 7:47 PM (108.69.xxx.249)

    운전하고 있는갑다 그러고 잊어버리삼

  • 8. ...
    '16.9.10 8:57 PM (122.38.xxx.28)

    카톡은 무심결에 슬쩍 건들이면 안 읽어도 읽은 표시됩니다...울오빠랑 동생도 이걸로 오해가 생겨서...문자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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