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에 정말 가기 싫어요ㅠ
1. 음...
'16.9.11 2:08 PM (210.100.xxx.58)호구가 진상을 만든다. 82명언 아시죠?
2. ㅇ
'16.9.11 2:10 PM (118.34.xxx.205)새엄마 속인거 진짜 화나네요
시집살이를 해도 기본적으로 자기 아들 아까는 마음이려니 이해라도 가고 뭐라도 챙겨주려는 부모마음이니까 이해가는데
새엄마가 저렇게 예의도 없이 대하면 회날거같아요.
남편분도 불쌍하네요. 그치만 속이는건 아닌듯요.
여자애겐 시모 자리 영향력이 얼마나 큰데요3. 정색하고
'16.9.11 2:16 PM (113.199.xxx.153) - 삭제된댓글한번 들이 받아요
애도 다 듣는데 매번 그러지 마시라고
어머니 말처럼 못생겨지면 그땐 성형비 보테시라고
지금 이처럼 걱정하시니 수술비 정도 대주셔야 한다고4. ㅇㅇ
'16.9.11 2:25 P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정색하고
2222
누가 뭐래도 세상에서 제일 예쁜 애다.
한 번만 더 그 소리 하면 안 오겠다.
~~~~
그리고 진짜 가지 마세요.
시댁 한 번 안 간다고 큰 일 안 나요.
~~~
애 어릴 때 그런 소리 듣게 하지 마세요.
육아 관련 서적에 나와요.
외모 얘기 많이 하면
애 자존감 떨어진답니다.(예쁘다고 말하든 못생겼다고 말하든)5. 가지마세요
'16.9.11 2:46 PM (121.152.xxx.100) - 삭제된댓글왜 안오냐 그러면 여기쓴것처럼 그리말해서 못간다 하세요. 시아버님이 아셔야죠
6. ..
'16.9.11 2:51 PM (218.38.xxx.74)안가면 안되나요 참 나쁜 ㄴ 들 이네요 남편분도 안가고싶을듯 싶은대
7. 000
'16.9.11 4:56 PM (125.183.xxx.251) - 삭제된댓글먼저 시댁이라는 단어부터 고치는게 좋겠어요.
시집이라고 하세요.
시댁은 높임말이잖아요. 단어를 무의식적으로 사용하다보면 자신의 의식을 지배하게 될겁니다.
왜 스스로 시집을 높여서 부르나요?
시댁이라고 하지마시고 시집이라고 합시다.8. 000
'16.9.11 4:58 PM (125.183.xxx.251) - 삭제된댓글그리고 가기싫은 곳에는 가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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