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종편들 이해찬 의원님께 사과후 정정보도하시오.

노니 조회수 : 651
작성일 : 2016-09-10 18:37:16
돼지새 끼 분뇨-태반 등 폐기물 살포…행정처분 ‘미적’



세종시 균형발전위원회 회원은 7일 오전 이해찬 의원 자택 인근에서 ‘황제 민원’을 규탄하며 농촌에서의 ‘퇴비’ 사용은 자연스러운 행위라고 비판했지만 기자연합회 취재 결과 ‘퇴비’가 아닌 돼지 배설폐기물(이하 분뇨)로 밝혀졌다.

또한, 밭에 뿌려진 돼지 분뇨는 일반 분뇨가 아닌 ‘새 끼 돼지’의 분뇨로 그 속엔 약을 먹은 후 배설된 배설물과 태어날 때 발생한 태반 등이 뒤섞여 반출됐다.

천안에 위치한 돈사 주인은 “매년 11월에 1년간 모인 분뇨를 방출하지만, 평소 알고 지내던 P씨(밭주인)가 요청해 미리 나갔으며 양은 15톤 트럭 한 대분이다”고 말했다.

이렇게 반출된 ‘돼지 분뇨’는 문제가 된 세종시 전동면으로 넘어와 밭에 무단 살포됐으며 특히, 올 극심한 더위 속에서 퇴비와 비료 냄새가 아닌 ‘분뇨’ 썩는 냄새가 진동했다.

상황이 이럼에도 ‘분뇨’와 ‘퇴비’를 구분하지 못한 일부 언론과 보수단체는 분출된 분뇨에 대한 정확한 확인 없이 ‘퇴비 없인 토양을 기름지게 할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문제의 발단이 된 밭주인 P씨 또한 일부 언론이 보도한 ‘농민’이 아닌 ‘산림 인허가 관련, 등의 업무를 하는 것으로 세종시기자협의회가 입수한 P씨의 명함을 통해 밝혀졌다.

명함엔 A 시 경관 심의위원, 민원상담, 공장설치, 각종인허가, 측량 및 설계, 창업사업승인, 시설결정, 도로하천 점용허가, 농지전용, 형질변경, 산림훼손의 사업을 하는 d 측량토목설계공사 대표다.

결국, 이번 사태는 농민에 의해 퇴비가 살포된 것이 아닌, 타 지역 산림관련 업자가 추후 재산상의 이익을 목적으로 의료폐기물 수준의 ‘분뇨’를 세종시 전동면에 무단 살포한 것이다.



사태가 이 지경인데도 세종시는 아무런 대책이 없으며, 처음부터 ‘퇴비’가 아닌 ‘분뇨’가 살포된 것을 알고 있었으면서 함구했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돼지 농장 관계자는 얼마 전 천안시청 공무원과 함께 세종시 공무원이 농장을 3차례 정도 방문했으며 분뇨가 저장 돼 있던 곳에서 검사 목적으로 분뇨를 거둬갔다고 전했다.

이러한 사실로 세종시는 처음부터 밭에 ‘퇴비’가 아닌 ‘분뇨’가 살포됨을 알고 있었으며 명백한 불법을 자행한 밭주인 P씨에게 아직(8일)까지 행정처분 등을 하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 세종시청 관계자는 행정법상 밭주인 P씨는 행정처분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처분 하지 않았으며 해당 공무원의 천안 돈사 방문은 3번 까지는 아니지만 몇 차례 방문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7일 오후 전동면 미곡리 주민들은 ‘세종시청 출입 기자’를 대상으로 현장방문과 사실 확인 없이 보도된 내용에 대해 ‘정정보도’를 강력 요구하는 유인물을 세종시 기사실로 보내왔다.





http://www.seoul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48962


IP : 118.223.xxx.202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4906 계약기간중 이사원하는 세입자 7 부동산 2016/09/09 2,124
    594905 아이패드에어2 넣은 가방에 생수를 흘렸어요 2 엉엉 2016/09/09 671
    594904 와 점빼는게 이렇게 힘든일인줄 몰랐어요 ㅠㅠ 5 00 2016/09/09 4,040
    594903 초등교사 선생님 계신가요 4 ,,, 2016/09/09 2,567
    594902 잠이 안오는데, tv다시보기 1 불면 2016/09/09 987
    594901 생긴거랑 정 반대로 행동하는 사람 본 적 있으세요? 4 외모 2016/09/09 1,720
    594900 16년산 햇현미쌀 지금 사도 될까요? 6 궁금 2016/09/09 1,047
    594899 저도 얼마전 사기 당했어요 ㅠㅠ 9 사기 2016/09/09 6,906
    594898 저만그런건가요? 국수나 설탕음료수 먹고나면 힘빠지고 허기지는거 7 ... 2016/09/09 2,252
    594897 풀잎채 호불호는 취향따라 갈리는것 같아요 11 ㅇㅇ 2016/09/09 2,301
    594896 상가임대료 적정요율은 어느 정도 인가요 4 상가임대 2016/09/09 1,112
    594895 막 삶은 메추리알을 먹으면 배가 아파요 ㅇㅅ 2016/09/09 1,026
    594894 추석선물 곶감은 언제 생산된 걹까요? 2 곶감 2016/09/09 1,173
    594893 송윤아씨 진짜 그냥루머 아닌가요? 45 .. 2016/09/08 25,488
    594892 라면을 너무 좋아하는데, 끊어야할까요? 4 식욕 2016/09/08 2,319
    594891 35개 약대, 올해 입시부터 전형요소별 반영비율 공개 /펌 2 그냥 2016/09/08 2,623
    594890 그럴 주제가 안되는데 사랑이 하고싶어요. 4 ㅇㅇ 2016/09/08 1,609
    594889 에어 쿠션이 파운데이션과 다른점이 뭐죠? 3 ?? 2016/09/08 3,967
    594888 7살남자아이 학교입학전에 뭘 해줘야할까요 13 한글 ㅜㅜ 2016/09/08 1,691
    594887 잃어버린 핸폰을 갖다준 분에게 사례를 어떻게 해야할지 3 미테 2016/09/08 865
    594886 찰스는 여왕이 일부러 왕세자로만 두는 건가요? 16 ㅇㅇ 2016/09/08 7,204
    594885 아놔~질투의 화신 14 ... 2016/09/08 6,151
    594884 택배사 서비스가 좋아졌어요 2 블라 2016/09/08 938
    594883 얼떨결에 인터뷰했는데... 2 NHK 2016/09/08 2,555
    594882 집값은 오를 수 밖에 없다고 단언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네요 21 ... 2016/09/08 6,7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