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시세끼 시즌중에서 몇번째가 재밌었나요?

ㅇㅇ 조회수 : 2,541
작성일 : 2016-09-10 16:16:31
처음엔 정선편이었는데 지금은 고창편이 제일 재밌었네요 무엇보다 게스트 없이 네 남자로만 지냈던게 좋았어요 오리들도 겨울이도 중요한 재미 포인트였고..막 웃긴건 아닌데요 이상하게 끝나니까 좀 섭섭하네요 첫회에 유해진 없이 남주혁만 합류했을때 좀 어색했는데 뒤늦게 도착하고 차승원이 넘 기뻐하는 모습들 ..시간이 지날수록 주혁이도 형들이랑 편하게 아재개그도 하고 ㅋ 담에 한번 더 보고싶네요 아 물론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IP : 223.33.xxx.81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10 4:25 PM (124.54.xxx.157) - 삭제된댓글

    저도 고창편요.
    생각해보면 별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재미있고 정이 가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 2. 저도 본방 사수한건
    '16.9.10 4:25 PM (211.245.xxx.178)

    이번 고창편이 유일해요.
    심지어 전 옥택연 좋아하거든요.ㅎㅎ..
    이번 고창편..정말 좋았어요.
    삼시세끼 다음에도 또 했으면 좋겠어요. 전 차승원 안 좋아해요. 유해진도 별루구요.ㅎㅎㅎ...
    영화속 유해진 좋아하지만, 삼시세끼속 유해진 별루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미있었어요.

  • 3. ........
    '16.9.10 4:28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고창편요...
    겨울에 다시 한다니 벌써 기다려 집니다

  • 4.
    '16.9.10 4:29 PM (223.33.xxx.213)

    전 이번회가 제일 괜찮았어요
    분위기도 편하고 연예인들도 뭔가에 쫓기지 않고 마음이 편해보였어요
    진짜 시골에서 삼시세끼하는 분위기는 고창편이었어요

  • 5. 저도
    '16.9.10 4:30 PM (116.39.xxx.42)

    본방사수는 이번이 첨이네요.
    이상하게 재밌어요 이유가 뭘까요
    다들 편해지고 나대지 않아서 그런가

  • 6. 고창편
    '16.9.10 4:36 PM (175.205.xxx.56)

    저도 이번 고창 편이 제일 재미있었어요.
    이서진 나오는 편은...매일 인상 쓰고, 옥택연 요리 엉망인데, 항상 빅마마 아줌마와 전화연결은 왜 그리 오래 하는지...
    항상 인상 쓰고 있는 이서진과 주눅들어 있는 김광규 아저씨가 불편해서 싫었네요.

    이번 고창 편이 제일 마음 편하게 오리 커가는 모습 보며, 유해진 씨 댁에서 키우는 겨울이 보느라 좋았어요.
    그 전 편에 나왔던 밍키는...너무 불쌍해서...

  • 7. .....
    '16.9.10 4:44 PM (122.34.xxx.106)

    저도 고창편이요. 진짜 편안하게 본 프로 같아요. 이서진 나온 거는 이서진이랑 게스트 나오는 거 별로고 어촌2까지는 차승원 요리쇼 같아서 걍 그랬는데 고창편은 진짜 힐링

  • 8. ..
    '16.9.10 4:46 PM (14.42.xxx.120) - 삭제된댓글

    저두 고창이요.
    겨울이랑 유해진 너무 웃겨요
    겨울이 안보이면 무조건 안돼~~~라고 하던거요. ㅎㅎㅎㅎ

  • 9. 저도
    '16.9.10 4:49 PM (14.47.xxx.119)

    저도 정선편은 이서진 툴툴대는거랑 연예인들 가식적일 것 같아 별로 안 봤는데
    나피디가 왜 이서진 데려다 쓰는지 이해가 안 되요.
    이번 고창편은 잔잔하니 기다려지더라고요.
    간접 체험하는 느낌도 들고 좋더라고요.
    근데 출연진들은 더운데 일까지 하느라 힘들었을것 같아요.

  • 10. 저도
    '16.9.10 4:57 PM (218.154.xxx.102)

    고창요.
    요리 배울 점이 많고
    네사람 케미가 좋았어요.

  • 11. ㅋㅋ
    '16.9.10 5:05 PM (112.152.xxx.6) - 삭제된댓글

    점둘님
    겨울이 안보이면 안돼~~ 하는거 저도 진짜 웃겼어요
    탁구 처음할때 너무 어렵게 주기 없기~~ 한거랑요
    ㅋㅋㅋㅋ
    이상하게 저 두개는 자려고 누우면 생각나서 웃음나요
    만재도에서의 주눅든 유해진씨 아니어서 더 좋았네요

  • 12. 아아
    '16.9.10 5:12 PM (122.34.xxx.30) - 삭제된댓글

    단연 이번 고창편이에요.
    연출부가 진화했는지 고창의 녹색도 참 아름답게 잘 담아냈고,
    무엇보다 이번 회 보면서 유해진 씨에게 푹 빠졌습니다.
    사람 참 매력적이네요.

    술 한잔 나누면서 밤새도록 대화해보고픈 연예인은 난생처음임!!! ㅋㅎ

  • 13. 아아
    '16.9.10 5:13 PM (122.34.xxx.30) - 삭제된댓글

    참! 작가들도 바뀐 것 같아요. (아니면 진화한 건지도...)
    예전에 비해 자막이 과하지 않으면서 굉장히 센스 있고 재미있었어요.

  • 14. 저도
    '16.9.10 5:18 PM (125.177.xxx.23)

    이번 고창편이요.
    어제 서로 가방 쌀때는 눈물날뻔 했어요.
    가을이 안보일때
    유해진이 안돼~~~하는거 미치도록 웃겼어요

  • 15.
    '16.9.10 5:19 PM (49.174.xxx.211)

    저도 만재도보다 고창뼌이 나았어요

    차승원도 까칠하지 않고 유해진도 차승원이 유해지니까 케미도 더 좋아지고

    만재도편은 차승원때문에 불편했어요 독재같은 느낌

  • 16. ㅇㅇㅇ
    '16.9.10 5:26 PM (59.23.xxx.221)

    사진보고나서 가방쌀때 괜히 찡했어요

  • 17. 저도
    '16.9.10 5:48 PM (119.194.xxx.100)

    이서진은 뭔가 짜증스러웠는데 이번편은 그런거 없어서 보게 되더라구요

  • 18. 저도 고창
    '16.9.10 5:54 PM (117.111.xxx.205)

    만재도도 재미있게봤는데 게스트없던 고창편이 재미났어요
    정선편은 짜증나서 안봐요
    우리집에도 툴툴거리고 짜증내는인간 있는데, 내가 그런인간을 티비에서까지 보겠냐구요

  • 19.
    '16.9.10 6:31 PM (222.99.xxx.133)

    희안하네요
    저는 이번 편이 제일 지루하던데요...

  • 20. 저두요
    '16.9.10 6:36 PM (211.174.xxx.57)

    유해진 빠졌으면 시청률 그렇게
    높지않았을거예요
    안본다는 사람많았어요
    진차 이두사람은 함께여야
    빛나니까요 ㅎㅎ

  • 21. 저두요
    '16.9.10 7:10 PM (119.17.xxx.138)

    게스트없이 넷이서 지내는게보기좋았어요.
    특히 유해진씨랑 겨울이,오리있어서 꼭 챙겨봤어요.
    저도 어제 썬더볼트랑 오리한테 인사하는데 서운하더라구요. 빵터지는맛은없지만 초록의 자연과 맛있는음식 소소한일상 참좋았어요. 다음시즌도 기다립니다!
    즨차 기대합니다 ^^

  • 22. ㅇㅇㅇ
    '16.9.10 7:14 PM (223.33.xxx.107)

    피디가 아예 바뀌었잖아요. 여자 피디로.. 나영석 피디도 이름은 올렸지만 제작 전 기사 보니 여자 피디가 메인인 느낌이던데요.

  • 23. 고창요
    '16.9.10 8:05 PM (218.239.xxx.36)

    겨울이한테 오리사줄게 할때^^
    출연자들도 뭔가 더 여유있어보이고, 다음에 꼭 볼수있었으면 좋겠어요

  • 24. ..
    '16.9.10 8:05 PM (125.132.xxx.163)

    이제야 처음 기획 의도대로 가고 있는 느낌이에요
    고창편이 제일 재미있었어요
    일본영화 포레스트를 보는 느낌

  • 25. 저도
    '16.9.10 8:14 PM (121.168.xxx.137)

    한번도 안보다가 고창편은 본방사수했어요.이서진 나올때는 여자 게스트오면 러브라인 만들고 불편해서 보기 싫었는데 이번에는 게스트없이 네명만 있으니까 정말 편안하고 가족같은 분위기도 나고 식사하는거보면 얼마나 맛있게 먹어주는지 대리만족하는 기분이었어요.이 멤버 그대로 추수도 해줬으면 좋겠어요.

  • 26. 노을공주
    '16.9.10 11:14 PM (27.1.xxx.155)

    저두 이번편..게스트없어서 좋았구요.
    괜히 여자연예인와서 공주처럼있는것도..일하는것도 어색한데 ,딱 넷이 한가족처럼 좋았어요.
    정말 중년부부같은 느낌..ㅎㅎ

  • 27. 그린 티
    '16.9.10 11:45 PM (220.76.xxx.103)

    고창편, 게스트없이 식구끼리 밥 끓여 먹고, 알바해서 먹고 싶은거 소소하게 사먹고
    제일 좋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5632 모임만 하면 저희집에서 모여요. 76 n 2016/09/12 19,601
595631 엉뚱한곳으로 돌고있는택배ㅠ 1 샐숙 2016/09/12 678
595630 냉동실에있던 커피~~~~ 2 유효기간 2016/09/12 745
595629 아들자랑 3 .. 2016/09/12 1,109
595628 드디어 전기요금 나왔네요 9 전기요금 2016/09/12 4,403
595627 호신용 가스총 사는거 어떨까요 9 2016/09/12 1,523
595626 집에 a/s기사분이나 일적으로 방문하는거요 9 방문 2016/09/12 1,589
595625 자다가 소리가 들려서 숙면을 못해요 7 idmiya.. 2016/09/12 1,877
595624 북한 인간들은 김정은 왜 안죽일까요 25 2016/09/12 3,585
595623 님들은 음식배달오면, 고맙다고 인사하나요? 55 갑자기 궁금.. 2016/09/12 5,494
595622 1940년 독일군에 점령당한 프랑스-독일군과사귄프랑스여성들 2 포리 2016/09/12 1,428
595621 중고차 잘아시는분 1 Spank 2016/09/12 358
595620 일본 방위상 북핵빌미로, '한일군사정보협정' 체결 요구 1 이나다도모미.. 2016/09/12 193
595619 여기 파주운정인데요. 1 비가오네용 2016/09/12 1,179
595618 이정현 “당분간 끼니마다 회 먹겠다” 14 세우실 2016/09/12 2,535
595617 대전에서 임팩타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약국 아시는 분 계실.. 3 ... 2016/09/12 4,295
595616 제가 물건값을 치렀는데 그걸 다른사람한테 팔았어요 8 태블릿 2016/09/12 2,356
595615 나이들어 가족과 싸우니까 정떨어지네요 4 ㅇㅇ 2016/09/12 2,610
595614 자기집이 어떻게 보이는지 아는 방법 5 경험자 2016/09/12 3,603
595613 전세집을 두개 갖고 있을수 있나요? 10 세입자 2016/09/12 7,862
595612 추석새벽부터 점심까지 갈만한데 있을까요? 8 명절싫어요 2016/09/12 1,082
595611 일반 시민도 음주운전 신고 가능하더라구요 1 음주운전 2016/09/12 298
595610 동태포 러시아산꺼 사도 괜찮나요? 15 질문 2016/09/12 2,119
595609 트롬 세탁기 불림 코스 온도설정이 가능한가요? 2 궁금이 2016/09/12 2,482
595608 영남이 민주주의를 망쳐왔다. 3 서민 교수 2016/09/12 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