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갔다가 젊은직원이 이마에 부채를넣었는데
너무 티가나고 표주박같아서 진짜인조적인느낌나고 거부감들던데
나도모르게 계속 쳐다봐지던데 본인은 예뻐서보는줄 아는건지 표정이 아주
백화점갔다가 젊은직원이 이마에 부채를넣었는데
너무 티가나고 표주박같아서 진짜인조적인느낌나고 거부감들던데
나도모르게 계속 쳐다봐지던데 본인은 예뻐서보는줄 아는건지 표정이 아주
몰라서 묻는데 부채는 무엇인가요? 필러인가요? 요즘은 인조미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긴 해요. 저도 어쩌다 보면 이쁘다고 생각될 때도 있고, 어쩔땐 또 징그럽기도 하고 그래요. 하여튼 자연스러운 얼굴이 많이 없어져서 아쉽기는 합니다.
부채가 뭐에요? 어떤 걸 말하는 건가요?
조혜* 도 전에 넣었다는거같던데. . . . .
보면 잘 모르겠기도하고.
그게 몇년전에 이쁜거라고 각종 성형외과랑 방송에서 세뇌시켰던 수술이죠.
요샌 안하는 추세구요. 그런거보면 이쁜거라는 미의 척도도 정말 누군가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서 만들기도 하는것인듯. 지금 예쁘다고 하는 성형수술도 몇년뒤엔 촌스럽게 느껴지겠죠.
성형티 난다해도..본래 그렇게 생기신 분들 있어요.
제가 본 분은..눈쌍커풀 칼자국 난거 같이 진하고..오똑한 코에..요새유행하는 이마에..두상 동글동글요. 그런데 그 분은 희안하게 어울 릴 조합인데..아주 예쁘진 않아요. 저도 성형인가했었는데..애들 둘 보니 엄마랑 똑같더군요. 이마. 눈. 코. 두상 전부요.
화면으로는 모르겠는데 실물은 단번에 알겠더군요.
뭐랄까...
손가락으로 누르면 푹 꺼질듯한 그 느낌이 참....
원래 그렇게 생긴 이마와는 질감의 차이가 있어요.
언젠가 지하철에서 완전히 갈아엎은 여자를 봤는데...
그게 일부러 본 게 아니고 지하철에 타면서 나도 모르게 눈길이 그쪽으로 쏠리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보게 됐네요.
수술은 잘 됐더군요.
그런데 얼굴이 주는 느낌이란 것이 사람의 살덩이로 만든 조각같은?
구체적으로 설명이 곤란한 이질감 만땅이라서 나도 모르게 자꾸 눈길이 가더군요.
어쨌든 성형한 얼굴은 그냥 첫눈에 알겠습니다.
성형 하다하다 이마에 부채 넣고 턱에도 넣고 볼에는 또 지방 넣고 심해요 진짜 인조티가
돈주고 성형한 이에게 인조미 난다 아예 대놓고 얘길해줘야 아나
성형한 본인은 이쁘다고 착각하더라는?
이마와 더불어 앞턱 브이라인으로 보이려고 넣는거요. 정면은 그나마 괜찮은데 측면서 보면 턱뿌리 영감 같아요.
얼굴 가죽 들어올리고 피부 밑에 동그란 탈바가지 밀어넣은 느낌이더라고요. 달걀귀신을 보는 것도 같고요.
ㅋㅋㅋㅋㅋ표현이 넘 잼나네요...
전 아는사람 이마에 방석넣은거 같아요
말은 못하지만...
이마가 가운데 네모난게 들어가 옆에는 푹 꺼지고 딱 티나요..
그런데 저도 나이드니 이마가꺼져 이마하고싶은데
뭘해야하는지..
그렇고 턱에도 표주박처럼 왜 넣어요? 얼굴이 정말 길어보이던데
백지영 써니 턱 정말 이상하고 윤아 혜리도 부채넣었는지 이마 넘 징그러워요.
보형물을 코에만 넣는줄 알았는데 온 얼굴 가슴에...무섭지도 않은지.
실제 얼굴을 강남미인도처럼 한 여자가있는데요
기준이 달라요
돈줬는데 한 티가 확실하게 나야한다 주의예요
눈은 똥그랗고 크게 코는 뾰족하게
이마는 누르면 들어갈꺼같은 그느낌 뭔지 알아요
근데 더 웃긴건 성괴라고 성형 많이한 여자람서
다른여자 헐뜯어요
자긴 뼈는 안거렸다고
저정도는 수술대에 열댓번도 더누웠을꺼라며..
전 내눈엔 니가 더 성괴같아라고 속으로만 삼켜요
조혜련 방송나와 이야기하잖아요
넣었는데 감각이 없다고
조혜련 예전엔 이마 2센티에 납작해서 주름 많았을때 보다 백배는 예뻐졌죠. 이마도 좀 나오게 하고 헤어라인도 정리한 듯 보이니 훨씬 이뻐졌어요.
너무 티나게만 안하면 보기 좋던걸요
본인이 수술해서 미인이 되던 성괴가 되던 본인이 감수해야할 몫인데 남들한테 피해주는 게 아닌 이상
뭐라 할 일은 아닌듯 합니다.
저도 컴플렉스가 이마여서 평생을 거울 보며 스트레스 받는데.. 이러느니 젊을 때 아예 할 걸 후회되요
잘된 사람은 조혜련 딱 한명이죠
방송에서 인정한 사람이 조혜련 뿐이니까 다른 예쁜 여자 연예인들은 언급 못하지만
인터넷에 그..그 부채자국 사진까지 다 돌아다니는데
진심..왜한건지 알수가 없어요. 안한게 낫고 할려면 지방주사나 맞고 말지
부채라는 표현이 무섭네요.
인터넷 찾아보고올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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