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부부 결혼10년차예요.
남편이랑 어제 얘기나누는데요.
제가 남편 바깥일에 터치안하느편이거든요.
약속있다고하면 그래서 늦나보다..그렇게 넘어가주는데..
남편은 그 약속있단 말을 하기가 그렇게어려운건지 대부분 아무말 없이 늦어요. 제가 늦으면 늦는다 미리 말이라도 해달라는데 그정도는 같이사는 부인에대한 배려아닌가요?
저는 누굴만나냐 언제들어오냐..시시콜콜한거 따지지도않아요.
근데 어제는 뭐 그런걸 궁금해 하냐는식으로 얘기하는데 정말 남같더라구요. 제가 화가 치밀더라구요. 이런게 권태기 일까요?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알아서 살아라..한 10년 결혼생활하면 남자들은 이런생각하나요 ㅜ.ㅜ
아..기운빠지네요
남편이랑 대화를 나눴는데요..
ABCD 조회수 : 1,925
작성일 : 2016-09-10 15:57:30
IP : 175.223.xxx.12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9.10 4:02 PM (175.116.xxx.81) - 삭제된댓글결혼 10년이든 30년이든 약속 있으면 배우자한테 말을 하는게 예의고 배려죠.
각자 살거면 결혼은 왜 할까요??2. MandY
'16.9.10 4:06 PM (218.155.xxx.224)당신 기다릴줄 몰랐어 다음부터는 얘기할께 아 또 깜빡했네 신경 못써서 미안... 그런 말 하는 남자 있긴하던데 저희집 남자도 입이 무거워서ㅡ.ㅡ 이럴때 많은지 교차로에서 만나다(양애경) 라는 시가 다 있어요ㅠ
3. ᆞ
'16.9.10 4:06 PM (121.128.xxx.51)남편이 아내에 대해 성실하지 못 한것 같아요
사랑도 부족 하고요4. 항상
'16.9.10 4:58 PM (223.38.xxx.121)아무리 결혼 10년차건 20년차건
몇시에 퇴근할거라는거 얘기해 주는건
서로에게 의무 아닌가요?
정확히 누굴만나 무얼 한다 까지해주면 좋지만
최소한 몇시에 들어올거다 얘기는 해줘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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