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정시 목표였는데 수시를 준비중이네요
첨엔 아이가 제게도 도움을 바랬는데
큰 도움이 되지 않는지 요즘은 말이 없어요.
친한 전교권 친구에게 도움 받으며 준비하나 봐요.
오늘도 컨설팅 잡아논 거 모평 끝나고 2회찬데
아이 혼자 가려던 마음인데 제가 같이 가겠다고 했거든요
1차도 저랑 같이 받았구요.
담임샘도 학부모 상담 필요 없다 그러시며 일절 사절이고
한편으론 편한데 고3 엄마가 이래도 되나 싶어 신경 쓰이네요.
오늘 컨설팅도 피곤해서 쉬고 싶은 마음이지만
그래도 같이 가서 들어봐야 되는거 아닌가 해서 제가 따라 나서는거예요. 아이가 혼자 준비 잘하고 있는거 같은데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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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알아서 하는 수시
주시 조회수 : 1,120
작성일 : 2016-09-10 15:31:05
IP : 218.154.xxx.10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잘하시는
'16.9.10 3:39 PM (182.226.xxx.200)그 나이면 아이가 준비해서 아이가 들어가야 스스로 또 공부해요 학점 잘 받아 또 가고 싶은 곳 내고 어차피 자기 마음대로 인생 꾸려야 할 시깁니다 ! 잘하고 계십니다 ^^ 엄마는 그저 안정 찾도록 서포트 정도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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