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 놈이 다니는 교회앞에 가서 1인 시위 할 예정이예요
8천만원 떼어 먹고 부도내고 년 놈이 또 같은 수법으로 다른 사람들 등쳐먹고
사업체를 차렸어요
둘다 같은 교회 집사예요
년은 이혼 두번한 상간녀고 놈은 이제 다큰 자식둘과 처 버리고 처가집까지 돈사기쳐놓고 그년이랑 같이 살아요
법적으로 소송 걸어놓은 상태인데교회 다니는 사람들한테 이 사실을 알리려고 해요
다시 차린 사업체가 그 교회 없이는 안굴러가거든요
첨엔 그냥 쫓아가서 멱살을 잡고 다 폭로하고 싶었는데법적으로 걸릴수가 있다네요
그나마 1인 시위는 잘 하면 법망을 잘 빠져나갈수 있다고 해서요..
내용중 둘이 바람펴서 처자식 다 버리고 처가에까지 사기치고 도망갔다고 하면 안되겠죠?
그냥 제돈 떼어먹고 번호바꾸고 도망다닌다 정도로만 써야할까요?
10년 바닥부터 시작해서 이제 그 업계에서 돈좀 벌려니 교회 집사님이 저렇게 사기를 치셨어요 ㅎㅎ
너무흥분했습니다
본문에 년 놈 이라 표현한건 더 순화된 단어를 찾을수가 없어서입니다
거슬렸다면 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