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가먼저 아는체해야 인간관계유지 씁쓸

씁쓸 조회수 : 3,536
작성일 : 2016-09-09 22:03:58
회사에서 회식을하든 체육대회를 하던

항상 내가먼저 말걸고 다가가서 아는체해야

유지되는삶 ㅠㅠㅠ

앞에사람있는데 상대방이 먼저 말걸때까지 튕구고있는것도

못하겟어요 견디기가 힘듬 글고 내가 아는체 안하면 넘

불편하고 주위에 사람이 아무도없음 ㅠㅠ

가만있어도 다가와 말걸고 장난치고 인기쟁이 여자들

젤 부 럽 다

먼저 말걸고 인사하는삶 지친다

인복없고 매력없으니 흑흑흑 ㅠㅠㅠ
IP : 39.7.xxx.13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겨울스포츠
    '16.9.9 10:03 PM (110.8.xxx.91)

    헐....
    난 송윤아가 개명하고 나온줄 알았네요.
    원글과 기사내용이 다릅니다

  • 2. 겨울스포츠
    '16.9.9 10:07 PM (110.8.xxx.91)

    원글님 죄송합니다.
    어느 글에 송윤아 화장품 모델한다고 써놓고 기사 클릭했더니 송하윤 이란 어린 탈랜트 더라구요.
    글을 급히 삭제했는지..
    원글님 글에 제 댓글이 ㅡㅡ;;;

  • 3. 겨울스포츠
    '16.9.9 10:10 PM (110.8.xxx.91)

    원글님이 느끼는 감정 남들도 많이들 느끼고 살아요.
    소수의 인기있거나 돈 잘써서 밥이든 커피든 잘 쏘는 사람들 아니고서야...
    근데 모든일엔 정성을 쏟아야 내가 덕?보는게 많더라구요.
    그냥 먼저 다가가는게..
    사람이든 사물이든 정성을 쏟는다 생각하세요.
    그리고 싫은 사람한테까지 아는체하는 정성은 에너지 소모이니 하지마시구요

  • 4. ㅇㅇ
    '16.9.9 10:13 PM (61.106.xxx.105)

    다 그래요 심어야 거두죠
    공주처럼 가만있는덕 누가 다가와줘요

  • 5. 그냥
    '16.9.9 10:16 PM (220.124.xxx.254)

    혼자 노세요
    딱히 원글님 꼬집어서 말하는게 아니라 대학 다닐때 여기저기 철새처럼 옮겨다니면서 같이 다니고 그러다 핀트 안맞으면 후배들한테 가던 언니 하나 있었는데 밥이나 커피도 잘사고 돈 아끼는 타입은 아니었어요. 근데 그럴수록 사람 떨어져나가고 세월이 흐른 지금도 그 패턴 반복하며 스스로 힘들게 하는 언니였는데 그냥 원글님 본인에게만 집중하면서 남한텐 기본적인 매너만 지키세요

  • 6. 가만히
    '16.9.9 10:36 PM (175.223.xxx.143)

    못있는거랑 혼자를 못견디는걸 넘어서면 될텐데요.

  • 7. 에이
    '16.9.9 10:50 PM (121.132.xxx.204) - 삭제된댓글

    인기 있는 사람 괜히 있는거 아니에요. 백조가 우아하게 보여도 미친듯이 발버둥 치는것 처럼 예쁘다고 미팅에서 관심 집중되는 거 아니면 그 사람들 관리 엄청나게 해요.
    단 다른 점은 타고나는 사람은 그걸 너무 자연스럽게 쉽게 받는 사람 부담없게 본인도 즐기면서 하는 거고 싫어도 지어먹고 하는 열심형이 있을뿐요. ㅋㅋ

  • 8. 에이
    '16.9.9 10:50 PM (121.132.xxx.204)

    인기 있는 사람 괜히 있는거 아니에요. 백조가 우아하게 보여도 미친듯이 발버둥 치는것 처럼 예쁘다고 미팅에서 관심 집중되는 거 아니면 그 사람들 인맥 관리 엄청나게 해요.
    단 다른 점은 타고나는 사람은 그걸 너무 자연스럽게 쉽게 받는 사람 부담없게 본인도 즐기면서 하는 거고 싫어도 지어먹고 하는 열심형이 있을뿐요. ㅋㅋ

  • 9. ..
    '16.9.9 10:52 PM (125.132.xxx.163)

    생각을 바꿔 보세요
    내가 내 필요로 아는척하면 사귐이고 아는척 안하면 끊기는거잖아요
    내가 칼자루를 쥐고 있다고 생각하세요
    난 별루인데 끌려다니는것도 피곤해요
    전 제가 연락하다 피곤해져서 안했어요
    내가 찬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4501 뉴욕타임즈 박근혜만평.ㅠ.ㅠ 4 망신망신개망.. 2016/11/07 4,508
614500 남편될 사람이 너무 친구가 없어요.. 63 기분 2016/11/07 25,629
614499 우병우 이눔 어떻게 하며 망할수 있나요? 24 저승 사자 2016/11/07 5,318
614498 원룸어디에구해야(직장 을지로) 1 /// 2016/11/07 591
614497 박근혜의 최순실의 딸로서 오직 엄마가 시키는 대로 한 거 1 .... 2016/11/07 1,147
614496 이와중에 죄송하지만 급해서요) 수학 한문제만 질문이요 ㅜㅜ 12 노을2 2016/11/07 1,026
614495 朴 “최악의 배신 당했다” 토로… 꼬리 자르기? 外 10 세우실 2016/11/07 5,475
614494 박근혜하야)) 최근에 바퀴벌레를 못본거 같아요. 3 바퀴벌레 2016/11/07 983
614493 분당 지역에서 외고 많이 보내는 학원 어디인가요? 1 중2맘 2016/11/07 859
614492 제사 아예 안지내는 집이요, 별다른 절차(?)없이 모여서 밥만 .. 8 미나리2 2016/11/07 2,608
614491 전두환 정권 당시 정진석추기경 관련 이야기 4 .... 2016/11/07 1,470
614490 인간관계 너무 피곤해요 5 ㅇㅇ 2016/11/07 3,430
614489 이정현 말투... 27 음.. 2016/11/07 6,269
614488 국격이 올라갑니다. 나날이... 2 사랑 2016/11/07 810
614487 녹취록 지저분한 사생활 20 과연 2016/11/07 32,207
614486 순천분들 이정현 여론 어떤가요 3 .... 2016/11/07 2,649
614485 디오스 오븐 광고. 닭에게도 덕목이 있다네요 2 ㅋㅋ 2016/11/07 1,297
614484 jtbc뉴스 엔딩곡. . . 소나무 3 ㄹㅎ하야 2016/11/07 2,540
614483 Jtbc 손석희뉴스 맨마지막 장면 5 마수리 2016/11/07 5,147
614482 대통령 계보 랍니다 한국 2016/11/07 1,023
614481 왜 우병우는 구속수사 안 하나요? 17 정 유라 소.. 2016/11/07 2,242
614480 재건축아파트 매매시 등기와 잔금 1 조합원 2016/11/07 930
614479 일베사이트 소유회사인 (주)UBH가 혹시? 5 ㅍㅍㅍ 2016/11/07 2,039
614478 트위터에도 많이 포진돼 있는거 같아요.. ss 2016/11/07 322
614477 jtbc 지금 내용 8 2016/11/07 3,8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