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생이 꼬일때 어떡하세요.

00 조회수 : 3,573
작성일 : 2016-09-09 20:45:45
마음에 갈등이 일때...
아무리 생각해도 해답이 없을떄요..
다 내려놔도 , 최선이 뭔지 모를떄요.
아무것도 하지 말아야 할까요...
IP : 124.49.xxx.6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9 8:46 PM (1.233.xxx.24)

    맘비우고 쥐죽은 듯 지내요

  • 2. ㅇㅇ
    '16.9.9 8:46 PM (61.106.xxx.105)

    저는 그런때 신앙을 갖게 되었죠

  • 3. ..
    '16.9.9 8:53 PM (125.132.xxx.163)

    너무 힘들게 하는건 사랑이 아니에요
    결혼 후에도 힘들어요
    그 이외 문제는 뭐든 이기적으로 해결하세요
    종교 양심 접고 나 좋은 방향으로
    그게 제가 얻은 답이에요

  • 4. 갈등은
    '16.9.9 8:56 PM (115.41.xxx.77)

    이성과 본능의 싸우입니다.

    저는 본능을 법의테두리안에서 선택합니다.

  • 5. 누구나
    '16.9.9 9:16 PM (101.181.xxx.120)

    그럴때 잇어요. 나만 이렇다...라는 생각은 버리시고,

    일이 안될때는 납작 엎드리셔야 해요. 엄하게 휘젓다가 험한 인생 되버려요.

  • 6. 일이 안되면
    '16.9.9 9:57 PM (223.17.xxx.89)

    무작정 걸어서 나쁜 기운을 떨어뜨려야한대요
    안 풀리는거 생각 말고 좋았던 일을 생각하며 걸으세요

  • 7. 제가 딱
    '16.9.9 10:10 PM (182.231.xxx.124)

    원글 맘과 같네요.
    어떻게 해야 할지 누가 방법을 알려줬음 좋겠네요.
    간혹 죽음을 생각하기도 합니다.

  • 8. ..
    '16.9.9 10:25 PM (124.49.xxx.61) - 삭제된댓글

    목을 매다는 일이 뛰어내리는거보다 쉬운거 같아요..요즘

  • 9. ㅠㅠ
    '16.9.10 1:49 AM (182.172.xxx.33) - 삭제된댓글

    전 정말 행복하게 아무 걱정없이 잘 지내다가 친구년 하나 때문에 일이 꼬이고 꼬여 망신살 당하고 홧병이 났네요 요물같이 교활하고 악마같은년 생전처음 큰 고통과 우울감을 맛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0124 케라스타즈 샴푸 쓰시는 분들 질문요 1 . 2016/09/25 1,501
600123 어렸을때 친했던 남자애가 백만장자가 되어서 나타난다면 16 ㅇㅇ 2016/09/25 4,105
600122 나이 드니까 키가 작아졌어요. 3 국가 검진 2016/09/25 1,234
600121 실내 금연구역 담배냄새는 뭘까요? 1 .. 2016/09/25 394
600120 린스가 많은데 8 유용 하게 .. 2016/09/25 1,918
600119 백남기님 돌아가셨네요...ㅠㅠ 12 ㅠㅠ 2016/09/25 1,915
600118 어제 그것이알고싶다 뭐가 진실인가요 15 ^^* 2016/09/25 4,775
600117 대형서점에서 고래고래 소리치는 아줌마 4 ㅇㅇ 2016/09/25 1,869
600116 볼륨샴푸 최고봉은? 5 가을향기 2016/09/25 2,535
600115 강아지 예방접종을 6차까지 해야하나요? 13 dfgjik.. 2016/09/25 2,696
600114 맞벌이 독박육아라면서 치를 떠시는 분들 좀 이해가 안가는게 28 ... 2016/09/25 6,100
600113 허벅다리에 빨간 핏줄이 보이는데? 1 와이 2016/09/25 886
600112 먹는 낙도 없으니 진짜 슬퍼요 8 ㅇㅇ 2016/09/25 2,760
600111 저도 얼마전에 새아파트로 이사 2 입주자 2016/09/25 2,631
600110 서울경기)소아 갑상선 전문의 잘보는 곳 어디인가요 간절한 맘 2016/09/25 636
600109 장이 안좋으면 불면증이 생길 수도 있나요? 6 .. 2016/09/25 1,343
600108 먼 친척형님 만나는데 딸이 요번에 수시를 쳐요. 선물을 뭘 할까.. 8 .. 2016/09/25 2,759
600107 왜 김밥 먹을 시간도 안주냐고 2 필리밥스터 2016/09/25 1,456
600106 발샴푸 쓰고 계시분 있으신지 3 혹시 2016/09/25 893
600105 배우자 몰래 부동산 사보신분?? 11 냥냥 2016/09/25 3,571
600104 아파트상가내에서 자전거 타는 미친놈 1 ^^* 2016/09/25 1,025
600103 회계사 연봉이 5천만원도 안된다는거 예외도있나요? 4 이런 2016/09/25 4,847
600102 연남동 만두맛잇어요? 5 2016/09/25 2,256
600101 방송에 연옌들 문신한거 안나왔으면 좋겠어요 33 ... 2016/09/25 5,238
600100 장례식 참석후 차례 지내면 안되나요? 3 터부 2016/09/25 8,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