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낮잠 안잔다고 몸으로 눌러 질식사시켰네요..

말세다 조회수 : 4,296
작성일 : 2016-09-09 12:43:16
https://m.youtube.com/watch?feature=youtu.be&v=UvqPUlxnLsY

제천에 있는 어린이집이래요.
이 선생 애도 둘 있답니다.
낮잠 안잔다고 네살짜리 애한테 이불 뒤집어 씌우고
몸으로 눌러 질식 시켰어요.
뭐 이런 미친년이 다 있을까요?ㅜㅜㅜㅜ
IP : 223.62.xxx.6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9 12:47 PM (119.71.xxx.61)

    진심 소름돋았어요
    살인이네요
    저는 요새 보육교사들 제대로 안보여요

  • 2. 낮잠
    '16.9.9 1:10 PM (59.9.xxx.181) - 삭제된댓글

    낮잠이 저렇게 강제적으로 재워야할 정도로 꼭 해야 하는 일인가요?

    우리애는 4살되면서 잠이 줄어서
    안자는 날도 많던데... 오늘 안 자고 책 보고 놀았어요라는 얘기 많이 들었는데 저긴 왜 저렇게까지 재워야했죠?

  • 3. 보육교사
    '16.9.9 1:19 PM (61.72.xxx.204)

    물론 열심히 하시는분들 많겠지만 정말 너무하시는 분들 많아요.
    아이친구 엄마는 보육교사였는데 못생긴 애들 너무 싫다고 하면서 자긴 이쁘게 생긴 애들만 이뻐했다는데 사람 다시 봤어요~~

  • 4. 눈물나네요
    '16.9.9 1:36 PM (221.161.xxx.36)

    아기가 얼마나 공포를 느끼며..

  • 5. ....
    '16.9.9 1:52 PM (211.232.xxx.94)

    그나저나 어린이집 악마들은 언제나 근절이 될까요?

  • 6. ..
    '16.9.9 2:06 PM (211.223.xxx.203)

    어린이집 선생들은 질이 낮은 사람들이 간혹 있어요.
    아카데미인가 뭔가 나오면 2급(?)이 나온다고...

    요즘 맞벌이 때문에 어린이집 보내는 사람들 많은데
    전업이라면 어린이집 잘 알아 보고 보내셔야해요.
    급식과 간식 부실한데도 많고요.
    아는 사람이 어린이집하는데
    돈만 밝히는 원장들 많아요.

  • 7.
    '16.9.9 2:52 PM (211.48.xxx.235)

    미친것 사람 아니네요

  • 8. 헉 아니
    '16.9.9 2:57 PM (211.218.xxx.134)

    뭣 땀시 남에얘를 뭔 억화심정으로 그런짓을 할까요
    지 새끼 눕혀놓고 이불씌워 깔구누워 죽이지않구..사형감이구먼

  • 9. 저 부모
    '16.9.9 4:17 PM (118.40.xxx.4)

    할머니 할아버지 가슴 찢어지겠네요.

    열달 입덧 참으며 행복하게 태교하고
    온 몸뼈가 아픈 고통을 참으며 낳고
    밤낮없이 길러왔을 아이 엄마생각에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아이야~~
    좋은 곳 가서 행복하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5539 남편직업으로 비추인글 보고나니~ 울 아들딸 직업으로 추천하고 싶.. 16 직업 2016/09/12 5,213
595538 여기말듣고 결혼 안하려했는데 27 ㅇㅇ 2016/09/12 6,964
595537 살을 어떻게 빼죠? 21 2016/09/12 3,418
595536 남의 집 고양이 보러 갈때 뭘사가면 좋을까요? 10 고양이 간식.. 2016/09/12 1,061
595535 아산병원 의료진 알 수 있을까요? 2 .. 2016/09/12 999
595534 가디언紙, 對北 제재 노골적 실패! 교류 나서라! 2 light7.. 2016/09/12 287
595533 박그네김정은 추석 덕담배틀이래요 ㅎㅎㅎㅎㅎㅎ 12 덤앤더머 2016/09/12 3,137
595532 밀정한지민...스포유.. 7 2016/09/12 2,640
595531 화장못하는 저... 주부 2016/09/12 381
595530 어제 승률 100%였어요. (모기 나만의 비법) 26 .... 2016/09/12 5,617
595529 이제 놀이터나가서 놀기시작하는데, 엄마들 사귀어야 하나요? 8 건강최고 2016/09/12 2,006
595528 주말에 남편이 집에 있으면 더 지치네요.. 14 2016/09/12 4,236
595527 자반도미를 구웠는데 너무 짜요 2 도미살려 2016/09/12 446
595526 형부의 미련.................. 25 미련 2016/09/12 23,023
595525 나이들면서 제일 듣기 싫은 소리가 뭔가요? 4 님들은 2016/09/12 1,983
595524 내집마련하기 4 화이팅아자 2016/09/12 1,196
595523 미국에서 ymca 이용해보신분 3 .... 2016/09/12 557
595522 빙돌려 말하는 아이 15 답답해요 2016/09/12 3,070
595521 미혼 친구가 본인 아이 너무 이뻐하면 어때요? 23 2016/09/12 5,444
595520 9월 11일자 jtbc 뉴스룸 2 개돼지도 .. 2016/09/12 273
595519 아이쉐도우하나추천해주세요~ 7 추천 2016/09/12 1,224
595518 김밥~단무지가 없어서 오이로 대체하려는데 오이를 어떻게하죠? 9 ㅇㅇ 2016/09/12 1,754
595517 2016년 9월 1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6/09/12 468
595516 달라졌어요...쇼핑중독아내, 끝내고싶은 남편..편 보셨나요? 12 쇼핑 2016/09/12 10,399
595515 제주에 와도 미세먼지로부터 자유롭지않으니 슬퍼요. 4 ㅇㅇ 2016/09/12 1,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