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플라잉요가 체험

플라잉 조회수 : 2,440
작성일 : 2016-09-09 08:39:00

플라잉요가를 해보려고 체험을 먼저 해봤는데요.

처음엔 재미있는듯 했는데 나중엔 줄에 몸이 조여서 너무 아프고

무엇보다 너무 어지러워서 힘들었어요.

강사가 어지러울수 있으니 힘들면 다 따라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는데

저는 요가 했을때도 어지럽고 토할것 같았는데

플라잉요가도 똑같은 증상이네요.

몸을 좍좍 늘려주고 펴주는것같아 계속 하고싶은데

이렇게 어지러우면 플라잉요가가 안맞는걸까요?

3주정도 지나면 괜찮아 진다고 하는데

플라잉요가를 하고 계신분중에 저같은분 있으세요?

어지럽고 토할것같은 증상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말씀 듣고 싶어요.



IP : 210.117.xxx.11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젤소미나
    '16.9.9 9:39 AM (121.182.xxx.56)

    요가는 자세와 호흡이 맞지않으면 힘들어요
    그부분에 신경써서 지도하는 요가원을 찾으시길
    요가에서 호흡은 아주 중요합니다

  • 2. ...
    '16.9.9 10:41 AM (123.215.xxx.50)

    열심히 하면 어꺠가 딱 벌어지더군요.
    어꺠가 너무 왜소해서 고민인 분들께 추천합니다.

  • 3.
    '16.9.9 10:49 AM (220.116.xxx.156)

    어깨가 넓어지는게 아니고 안으로 말려있던 어깨가 펴지는거죠~ 플라잉 뿐만 아니라 요가하면 앞으로 말린 어깨가 펴지고 굽은 척추도 조금씩 돌아와요~

  • 4. 1년째
    '16.9.9 12:02 PM (175.253.xxx.11)

    플라잉 요가 작년 6월부터 하고 있는데요
    처음부터 전 어지러움은 없었는데 그 어지러움이 2주 뒤에도 지속되면 안 맞는거라던데요
    근데 단순 조이는 고통은 하다 보면 없어져요

    전 기존에 오래 요가를 하고 근력운동도 했던 편이라 자신했었는데 조이는게 너무 아파서 정말 창피할 정도로 못했어요
    그래서 자꾸 피하게 되고 다른 근력 강화 요가에 집중하다보니 어느 순간 안되던 모든 동작이 가능해지더라구요
    신기할정도로 조이는 아픔도 줄어들고
    동작 하고 나면 뿌듯함도 크구요~

  • 5. 플라잉
    '16.9.9 4:25 PM (210.117.xxx.119)

    호흡이 힘들긴 했어요 자세한 호흡법 설명은 안해주더라구요
    제가 원래 어깨가 넓은편인데 더 넓어지면 어쩌나요
    플라잉요가가 맞는지 알려면 2주까지는 해봐야겠네요
    네분 모두 소중한 답글 감사드립니다
    모두 행복한나날 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4350 고추가루 빻을때 1 비엔맘 2016/09/09 977
594349 중국의 공기오염정책 2 숨막혀 2016/09/09 781
594348 코스트코에서 파는 꿀 선물용으로 어떤가요? 2 명절 2016/09/09 933
594347 처가노후비용을 의사사위가 부담하던데요?? 8 .. 2016/09/09 3,545
594346 정상체중인데 체지방30%넘음 심각한가요?? 5 .. 2016/09/09 6,035
594345 드디어 8월 전기세... 8 ㅡㅡ 2016/09/09 3,551
594344 제목: 딸들의 미래, 아들들의 미래 2 cather.. 2016/09/09 1,244
594343 지적이고 섹시한 스타일 누가있을까요? 36 남자 2016/09/09 6,432
594342 치경부마모증심하면 스켈링못하죠?? 1 .. 2016/09/09 1,009
594341 가스건조기의 단점 좀 알려주세요. 21 아줌마 2016/09/09 13,088
594340 사오십 나이에 과외선생님 하는것 9 2016/09/09 3,816
594339 혼술남녀 연기구멍이 없네요 6 흠흠 2016/09/09 2,581
594338 전문직과 결혼하는 동생과 저를 부모님이 차이나게 도와주시네요. .. 116 차이?차별?.. 2016/09/09 23,793
594337 목욕물을 마시는 나라 길벗1 2016/09/09 1,217
594336 기분 좋아지는 긍정적인 낱말 좀 알려주세요 34 야호 2016/09/09 2,806
594335 모란앵무 키우는데요 2 모란 2016/09/09 629
594334 혼자 저녁 뭐먹을까요?^^ 14 질문 2016/09/09 2,555
594333 추석선물세트 1만~1.5천원뭐가 좋으시던가요? 13 dd 2016/09/09 2,047
594332 아기들은 몇개월 몇살때가 가장 귀엽나요??? 그리고 22 두등등 2016/09/09 5,036
594331 미세먼지 심한 와중에도 몇몇 동네는 청정하네요 11 ㅇㅇ 2016/09/09 2,198
594330 소다복용, 몸에 해가 없을까요? 전문가님 지나치지 마시고 읽어주.. 2 xkskt 2016/09/09 1,091
594329 오랫만에 아마존 로그인하니 추가질문을 하는데 노노 2016/09/09 296
594328 아이폰으로 바꾸면 스마트폰 사용 절제가 가능하나요? 4 중학생딸 2016/09/09 986
594327 고3보내신 선배어머님들 이시점에서 어떻게 선택해야할까요? 57 @@ 2016/09/09 4,127
594326 日 '빈집 대란' 한국서도? 그런데 왜 '내 집'은 없을까? 19 빈집이 많아.. 2016/09/09 3,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