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풀잎채 호불호는 취향따라 갈리는것 같아요

ㅇㅇ 조회수 : 2,205
작성일 : 2016-09-09 00:24:52

퓰잎채 음식자체가 맛이 없다기보다
그런 메뉴 안좋아하는 사람들이 별로라고 하더군요
저 입맛까다롭기로 평판 자자한 사람인데 먹어보니
솔직히 그가격에 그맛이면 평타이상이죠

근데 보면 음식이 하나하나 완전 토속적인거잖아요
전 이십대 중반인데 토종입맛이라 그런메뉴 정말 하나하나 마음에 들던데요
김치도 종류별로 있고 참나물 명이나물 나물 종류별로 있고 초무침에 샐러드 소스도 완전 한국적인 재료로 만든 맛

아무튼 전 매우 만족이요
뭐 크림 버터 이런입맛들은 싫어하겟지만
IP : 110.70.xxx.7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
    '16.9.9 1:13 AM (124.53.xxx.190)

    무지 좋았습니당^^

  • 2. 저도요
    '16.9.9 1:15 AM (112.150.xxx.63)

    올반만 못가봤고
    풀잎채. 자연별곡. 계절밥상 가봤는데
    풀잎채가 제일 좋았어요

  • 3. 미투
    '16.9.9 1:28 AM (223.62.xxx.69)

    그리고 저녁,주말 가격이 가장 저렴곳이 풀잎채에요.
    냉면도 맛있는편이고요.
    전 계절밥상이 젤 별로인거 같아요.
    자연별곡이랑 별로 차이도 안나는데 가격은 더 비싸게 받아요.

  • 4. ...
    '16.9.9 1:36 AM (126.254.xxx.230)

    한식 부페는 지점에 따라
    맛이 천차만별이라 그런거 같아요
    서비스도 다르고 메뉴도 다르고 막 그래요
    어느 지점에서 먹었느냐에 따라 호불호 갈리는듯

  • 5. 버터 매니아지만 좋아요
    '16.9.9 2:01 AM (58.226.xxx.169)

    풀잎채가 진짜 구색 맞추려고 해놓은 메뉴 없이 전 메뉴가 골고루 다 맛있어요.
    전 파스타, 빵 좋아하는 입맛이지만 올반, 계밥, 자연별곡 다 가봤지만 풀잎채가 제일 실속있고 좋아요.

  • 6. 저는
    '16.9.9 6:11 AM (211.246.xxx.231) - 삭제된댓글

    계절밥상이 더 입맛에 맞아요.
    지점마다 맛이 다른건지도...

  • 7. ㅇㅇ
    '16.9.9 7:49 AM (211.177.xxx.194)

    저는 육식을 안해서 고급 뷔페가면 먹을게 없어요. 디저트뿐.
    그래서 한식뷔페 너무 좋아요.
    브랜드 가릴것없이 다 가성비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맛없는 된장찌개하나도 칠팔천원 받는 세상인데요.

  • 8. 그정도면 양호
    '16.9.9 8:54 AM (218.155.xxx.45)

    호불호 갈리긴 할거 같아요.
    저는 삶아 무친 나물들,샐러드 좋아해서
    가는데 괜찮아요.
    샐러드 몇번 갖다먹고
    고기는 별로고
    나물에 비벼 먹어요.
    그리고 맛탕으로 마무리!ㅎㅎ

  • 9. ㅇㅇㅇ
    '16.9.9 9:12 AM (106.241.xxx.4)

    저도 풀잎채 좋아요.
    아이스크림도 싸구려 아니고 나뚜르라 좋고요.
    냉면, 돌솥밥, 고기류 다 조아요 ㅎㅎㅎ

  • 10. 따로또같이
    '16.9.9 9:25 AM (118.220.xxx.63)

    저는계절밥상 좋아요
    자연별곡 은
    어정정한부페보다한식부페가너무좋아요...

  • 11. ..
    '16.9.9 10:29 AM (210.217.xxx.81)

    올반이 제일 좋고 두번째는 풀잎채
    가성비가 제일 낫죠 겨울에 뜨끈한 국물먹고플때 갈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5499 시모는 우습쥬, 전 초딩때부터 울 엄마가 죽는다고 했슈! 6 ㅋㅋ 2016/09/12 3,037
595498 믿고싶은 착각 1 한국 아줌마.. 2016/09/12 1,048
595497 서울은 탕수육 시키면 간장 안주나요? 37 ... 2016/09/12 4,777
595496 좋아하던 사람의 아픈 점을 알았을때 어떠셨어요? 1 wwww 2016/09/12 941
595495 밀정 송강호 실제인물 황옥은 의열단일까요 5 ... 2016/09/12 2,380
595494 왜 애들이랑 있으면 힘이 드는거죠? 알수가 없어요 10 이상해..... 2016/09/12 3,424
595493 제빵기 수리비 어느정도면 바꾸시겠어요? 4 결정장애 2016/09/12 741
595492 닭뼈는 어떻게 버려요? 3 ??? 2016/09/12 933
595491 강아지 족발뼈 줘도 되나요? 8 .. 2016/09/12 3,824
595490 질문) 미 서부여행 계획중입니다 (10월말 출발) 7 알고싶어요 2016/09/12 940
595489 질문) 내일 서울랜드 처음 가는데요 3 ... 2016/09/12 532
595488 음식점 창업에 관심이 있는데 서빙이나 주방보조해도 배우는게 있을.. 8 어렵다지만 2016/09/12 2,057
595487 미세먼지 너무 끔찍하네요 8 ㅗㅓㅏㅏㅏ 2016/09/12 2,765
595486 RFI, 길 위에서 사는 수십만의 가출 청소년들 조명 1 light7.. 2016/09/12 858
595485 비염있으면 고양이 키우기 힘든가요? 9 ㅇㅇ 2016/09/12 3,239
595484 씨 없는 포도 안 좋은가요? 1 ..... 2016/09/12 1,219
595483 만물상 한방고기레시피 5 Tv 2016/09/12 913
595482 82쿡을 왜 늦게 알았을까요? 8 2016/09/12 1,533
595481 해외 선사가 국내시장 잠식 시나리오 현실화 3 한진해운발 2016/09/12 754
595480 명절때 안가도 아무도 연락도 안하네요 8 친정 2016/09/12 3,688
595479 저처럼 첫사랑 못잊고 사시는 분 많나요?? 35 깐따삐약 2016/09/12 13,439
595478 생리같은 하혈 ..ㅜㅜ 4 .. 2016/09/12 2,950
595477 유근피가 제조일이 오래되도 좋은가요? 2 2016/09/12 347
595476 소도시 추천 부탁드려요 13 조언 2016/09/12 1,852
595475 라디오헤드. 크립... 16 ㄹㄹㄹ 2016/09/12 2,5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