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재명.. 노란리본 지겹다 아줌마에게 일갈하는영상.avi

... 조회수 : 5,149
작성일 : 2016-09-08 17:39:40

멋지다 이재명!!!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p=31&b=bullpen2&id=5939585&select=titl...

IP : 211.214.xxx.19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거 하나만 기억하자
    '16.9.8 5:44 PM (116.126.xxx.157) - 삭제된댓글

    "본인의 자식이 그런 일 당하는 날이 있을 겁니다."

    이재명 시장, 쫌 짱인 듯...엄지 척!!

  • 2. 저와중에
    '16.9.8 5:45 PM (222.109.xxx.209)

    노란리본이 그렇게 거슬리나
    참 대단해요

  • 3.
    '16.9.8 5:45 PM (118.223.xxx.236) - 삭제된댓글

    찡~~~.

  • 4. 딱보니
    '16.9.8 5:48 PM (112.173.xxx.198)

    입금 받는 할매가 하나 가서 반발 찍찍 했네요.
    새누리당 의원들 정부관계자들도 지겨운가 노란리본 하는 인간을 못봤네.

  • 5. 트집잡을게
    '16.9.8 5:49 PM (203.249.xxx.10)

    노란리본밖에 없는 꼴통들에게
    멋진 한방을 먹이시네요!!! 이재명 시장님 화이팅!

  • 6. 우리
    '16.9.8 5:52 PM (211.36.xxx.227)

    시장님 멋져요ㅠ

  • 7. ..
    '16.9.8 5:52 PM (118.221.xxx.144)

    짝짝짝.시원합니다.고맙습니다

  • 8. 엄지척
    '16.9.8 5:58 PM (218.236.xxx.162)

    고맙습니다!

  • 9. 화이팅
    '16.9.8 6:03 PM (210.219.xxx.237)

    국가에 푼돈 입금하는 좀도둑대신 바른말하는 어른이 없는 요즘 이재명 시장님 감사합니다

  • 10. 언제까지
    '16.9.8 6:04 PM (182.212.xxx.4)

    저런 지도자가 대통령이 되길 기다려야하는걸까요.

  • 11. 다시봐도
    '16.9.8 6:13 PM (118.223.xxx.236) - 삭제된댓글

    멋짐 !!!

  • 12. 루이지애나
    '16.9.8 6:13 PM (122.38.xxx.28)

    김제동이 오버랩됨ㅋㅋ

  • 13. ㅜㅜ
    '16.9.8 6:20 PM (114.204.xxx.4)

    대체 왜 그러는 걸까요...저런 할머니들은..
    자식을 잃은부모가 진실을 알고싶다고 아직까지 목숨건 단식을 하고있는 상황에서
    어떻게 노란리본이 지겹다고 떼라는 말을 할까요..
    고작 이유가
    본인이 보기가
    지겨워서 라니요...ㅜㅜㅜ
    그 어리디 어린 아이들이
    아무 죄없이 물속에서 고통스럽게 죽어갔는데...ㅜㅜ
    이유도 원인도 못 밝히고
    그 부모들은 지옥을 겪고 있는데..
    정말 인간들도 아니예요.

  • 14. ㅇㅇ
    '16.9.8 6:22 PM (122.35.xxx.109)

    그아줌아가 개념없는 발언을 하긴했지만
    그래도 본인의 자식이 그런일 당하는 날이 있을꺼라는건
    너무 심한말 아닙니까?
    저주하는 말이잖아요

  • 15. 지나가다
    '16.9.8 6:24 PM (39.120.xxx.26) - 삭제된댓글

    무개념은 무개념으로 대응해 줘야지 정상적으로 대응하면 전혀 뭐가 문제인지 모를걸요
    딱히 저주했다 생각은 안 드네요

  • 16. ㅇㅇㅇ
    '16.9.8 6:26 PM (125.185.xxx.178)

    그런 분은 자기에게 절대 안 일어난다고 생각하는거죠
    상주봐도 아직 못 깨닳는게 딱 개돼지수준

  • 17. 저렇게 당차게
    '16.9.8 6:26 PM (1.231.xxx.3)

    말하지 않으면 잘하는 줄 알고 더 난리죠.
    세월호 참사에 저런 말을 할 정도면 사람 아닙니다. 집에 가서 생각나면 다시는 진상 안 부리겠죠.

  • 18. 이재명 시장님 말씀보다
    '16.9.8 6:27 PM (114.204.xxx.4)

    그 아줌마 말이 100배 1000배 더 심하다고 생각해요.
    자기 자식이든 남의 자식이든 똑같은 생명인데
    그 아줌마는 자기 자식 일 아니라고 남의 자식의 억울한 죽음을 먼저 조롱했잖아요.

  • 19. 어휴
    '16.9.8 6:36 PM (210.90.xxx.209) - 삭제된댓글

    똥물 튀기는 인간에겐 똑같이 똥물을 튀겨줘야해요.
    남의 자식 죽은 일에 지겹다고 악담할땐
    제 자식도 똑같이 악담들을거 각오하고 해야하는 겁니다.

  • 20. 시장님
    '16.9.8 6:37 PM (112.156.xxx.222)

    이재명님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멋집니다.

  • 21. 글쎄요
    '16.9.8 6:40 PM (122.34.xxx.30)

    박수칠 말씀은 아닌 듯.

    어머니 자식이 이런 억울한 불상사당했을 때도 우리는 이렇게 노란리본 달고 끝까지 진상규명할 겁니다~ 라고 했더라면....

  • 22. ...
    '16.9.8 6:43 PM (58.230.xxx.110)

    왜요?
    그 ㄴ 이 한말은요?
    그거랑 이거랑 다르다?
    ㅆㄴ인거죠...
    지새끼는 귀한거 알면서
    그아이들은 누군가의 귀한 자식이란
    생각을 못하는 인간이면
    최소 아닥이나 하든가.

  • 23. ......
    '16.9.8 6:44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저 발언은 안 하는 게 좋은 게 맞아요.
    "당신에게 닥칠겁니다"랑
    "당신 주변 누군가에게 사고가 닥쳐서 당신이 불행해질겁니다"
    는 전혀 다르고 정말 못된 말이라고 봅니다.
    왜 그 주변 사람이 저 할머니의 고통의 도구가 되기 위해 사고를 뒤집어 써야 하나요?

    '인과응보'란 말은 범위를 잘 생각해서 써야 격이 살지,
    아님 엄한 사람한테 저주 퍼붓는 꼴이 되요.

  • 24. 냉정하게
    '16.9.8 6:54 PM (218.51.xxx.174)

    그건 개인적 저주가 아니라
    이렇게 국가적 재난을 당하고서도
    그로부터 하나도 해결되거나 달라진게 없는데
    저런 태도를 보이면(지겹다고 하면) 그 어느 누구라도 또 저런 사고를
    당할 수 있고 그게 바로 당신(자식)이 될 수도 있다는 뜻 아니겠습니까

  • 25. 저주라고 하는 넋빠진 것들아
    '16.9.8 7:03 PM (223.62.xxx.59) - 삭제된댓글

    저게 무슨 저주야? 저 미틴 할매 개인을 지적한게 아니라 그렇게 생각하는 이 땅의 모든 독사들에게 한 말이잖아?

    정치 지도자급 인사가 왜 그런 말을 못해? 무릇 지도자란 대중을 앞서 이끌기도 하지만, 다른 정치인들이 표를 의식해서 아무도 뭐라하지 않을 때 대중들의 어리석음을 교정도 해야 하는 존재야.

  • 26. ㅇㅇ
    '16.9.8 7:09 PM (112.153.xxx.102)

    노란 리본이 왜 지겨울까요? 매일 보는 태극기는 안지겨운지, 매일 보는 이웃은 안지겨운지, 매일 목을 김치는 안지겨운지...그냥 개 돼지 소리 같네요.

  • 27. ...
    '16.9.8 7:10 PM (175.114.xxx.91)

    사람이 죽었는데...
    너무 기가 막히게 어이 없이 죽었는데...
    조금만 정상적이었어도 죽을 리가 없는 거였는데...
    다시 볼수도 없는데. 돌이킬 수도 없는데...
    지겹다니.....
    지겹다는 생각을 할 수 있는 것 자체가 이미 인간이길 포기한 거죠.
    설령 그런 생각이 들더라도 저런 말을 입에 담은 이상.
    본인이 비난이 대상이 될 거란 건 감수해야죠.
    저주든 뭐든.... 저 정신나간 아줌마 같은 인간들은 좋은 말로 해도 전혀 알아듣지 못할 걸요.
    정말 본인이 당하지 않는 이상....

  • 28. ....
    '16.9.8 7:22 PM (223.62.xxx.97) - 삭제된댓글

    막말 하는 사람들은 막말곱배기로 들어도 쌈
    저런 생각 가진 사람 자기가 당해봐야죠

  • 29. ...
    '16.9.8 7:30 PM (122.38.xxx.28)

    저거 나중에 종편에서 편집해서 씹을텐데...에잇...더러운 나라..

  • 30.
    '16.9.8 7:54 PM (223.33.xxx.234)

    이재명시장이 너무했다는 아줌마는 진짜 당신 자식이 죽었을때 남들에게 그런 말 들었다 생각해보세요 . 그게 너무한 말인가. 노란리본이 지겹다니... ㅠ 이런 나쁜인간들은 벌받아야해요. 억울하게 죽은 아이들 이유도 안밝혀지고 지금 2년넘게 흘러가고있습니다. 내자식 억울한 일 당해보면 그마음이 절절이 이해갈겁니다. 그러고도 정신 못차릴 인간들이긴 하지만

  • 31.
    '16.9.8 8:50 PM (14.47.xxx.196)

    저아줌마가 남의자식이라서 뭐 그런식으로 말한거 같아요.
    다 저 아줌마가 시작했네요.

  • 32. 122.34님 댓글이
    '16.9.8 9:09 PM (113.199.xxx.37) - 삭제된댓글

    진정 마음에 듭니다~~~~

  • 33. 할매
    '16.9.8 9:41 PM (223.33.xxx.169) - 삭제된댓글

    노란리본 떼라고 하는 어버이들은 진정한 개돼지
    좀비 노예입니다 당신같은 사람?들이 진짜 무서운 사람
    정말 뭐가 뭔지도 모르고 본인 이기심 또는 그릇된 사고 때문에 누군가 앓고 죽는걸 전혀 감지하지 못하는 사람들
    해맑게 웃으며 잘못된것을 찬양하는 사람들

  • 34. 혐오스러워요
    '16.9.8 9:55 PM (211.198.xxx.156)

    저런 사람들 돈 몇푼에 영혼을 팔았으면 그 값 감내해야죠.
    솔직히 모누리당이나 그 수장보다
    저런 평범한 얼굴을 소위 애국 시민이라는 자들이 더 역겹기도 하거든요..
    저런 인간들은 제 자식이 그런일 당했어도 나랏님이 뭔 잘못이냐 다 재수가없던거지 할 위인들 아니겠습니까??

  • 35.
    '16.9.9 1:12 AM (211.48.xxx.235)

    멋지네요~

  • 36. 세상에.
    '16.9.9 6:09 AM (1.233.xxx.179)

    세월호 같은 대 참사에 키우던 아이가 수학여행 가다 하늘나라갔는데..
    지겹다니.ㅠ 세상에 이게 바로 개돼지 인증 하는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4666 에어쿠션 추천해주세요~ 5 은지 2016/09/08 1,890
594665 추석 앞두고 맛있는 송편 2016/09/08 343
594664 천주교 세례명 바꾸고싶은데..가능할까요?! 8 ........ 2016/09/08 3,308
594663 타워형도 라인에 따라 춥고 덥고 차이있는 건가요? ........ 2016/09/08 560
594662 밥 끓여서 머고 있어요 7 죽이땡겨 2016/09/08 1,361
594661 Tip 3 Tip 2016/09/08 507
594660 오늘 미레나하고 왔는데 힘들어요 7 하나 2016/09/08 3,715
594659 어제 간호사 전망 글에 댓글 달았는데 삭제하셨나봐요 3 ㅇㅇ 2016/09/08 1,700
594658 김천시민, 성주 초전면서 사드 반대 집회…“한반도 반대” 3 각성 2016/09/08 770
594657 길냥이한테 생선구이 줘도 될까요? 18 나냥 2016/09/08 3,294
594656 운송 예랑 2016/09/08 221
594655 뉴스룸에 차승원이!!!! 1 2016/09/08 1,794
594654 자리잡지 못한 막내 남동생 그리고 없는 사람 취급해달라는 이야기.. 10 푸념 2016/09/08 3,461
594653 학원.아이 둘중 문제는 누구일까요? 7 결정 2016/09/08 1,254
594652 고3 모의고사 6 !! 2016/09/08 1,637
594651 넘어지며 머리 부딪혀 아픈데... 3 저혈압 2016/09/08 1,368
594650 세월호877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8 bluebe.. 2016/09/08 314
594649 오랜 연애과 짧은 잦은 연애.. 9 .. 2016/09/08 2,423
594648 주위를 보면 노부모는 싱글자식 차지네요 35 싱글자식 2016/09/08 8,253
594647 우리집큰아들은 왜 같은표현을 해도 불쌍해보이죠?아 2 ㅇㅇ 2016/09/08 939
594646 내신 시험 기간 힘드네요. 1 지나가다 2016/09/08 1,064
594645 다리가 붓듯이 살찌는거 .....어찌 방법 없을까요??? 4 ㄱㄱ 2016/09/08 1,503
594644 해외이민간 시누이가 와서 우리집에 2틀 머무시네요 32 올케 2016/09/08 18,199
594643 참 알수없는 희한한 부동산 21 아줌마 2016/09/08 7,485
594642 핸드폰 없는 초5, 학예회 시즌 되니 카톡 부재가 넘 크네요.ㅠ.. 7 진짜 고민 2016/09/08 1,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