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에 새로 나온 현대차 i30

자동차 조회수 : 1,517
작성일 : 2016-09-08 10:55:53

신형 i30이 출시가 되었네요..

 NF소나타 2001년도에 구입해서, 지금까지 잘 타고 다녔어요..

저혼자 타는 차 인지라 키로수도 11만정도??

요근래 차를 바꾸고 싶어 알아보던중 i30이 출시된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네요.

그런데

제가 올해 나이 45살인데..

이차는 너무 젊은취향이 아닌가 싶어서...

이번에 차를 바꾸면 10년이상 탈듯한데... 어떤가요.. 

현대차중에 다른모델로 알아볼까요? i30이 너무 젊은취향이라 고민스럽네요.


참고로

제차는 출퇴근용으로 잠깐씩 타구요.. 주말에 가끔씩 타구요.

집에 메인차는 그랜져 3.0입니다.

아니면. 혼다 시빅은 어떤가요..

회사계열사가 혼다이긴한데, 할인율은 거의 없습니다.


혹시나 해서 링크해봅니다.

http://www.hyundai.com/kr/showroom.do?carCd1=RD008

IP : 219.241.xxx.5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존심
    '16.9.8 11:00 AM (14.37.xxx.183)

    울나라에서 햇치백스타일로 성공한 차가 없어서...
    하지만 편리하기는 하지요.
    큰짐도 쑥쑥 들어가고
    유럽에서는 왜건스타일이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지요
    꼭 젊은 스타일이라고 하기보다는 실용적이 편이죠...

  • 2. ..
    '16.9.8 11:09 AM (121.182.xxx.89)

    전 차알못이지만 i30 차가 참 잘만들어졌다고 하네요
    i40은 진짜 이쁘더라구요.. 나중에 꼭 갖고싶은 차예요

  • 3. 차동차
    '16.9.8 11:12 AM (219.241.xxx.50)

    10년이상 탈껀데..
    너무 젊은취향아닐까요??

  • 4. 반가워서
    '16.9.8 11:28 AM (119.69.xxx.98)

    저도 소나타 10 년이상 타고 45 살이던 작년에 i30 사서 잘 타고 있어요. 젊은 취향인 차는 맞는듯한데 저는 주행거리도 길어서 경유차 선택하느라 샀어요. 저도 10 년이상 탈려고 하는데 좀 어린 애들 타는 차 같긴 해서 대학생인 딸 몇년후에 물려주려고 해요.

  • 5. 이어서
    '16.9.8 11:31 AM (119.69.xxx.98)

    시빅은 더 어린 취향인듯해요. 전 미국에서 오래 지내서 그런가 시빅은 고등학생이나 대학초년생들이 타는 차로 느껴져요.

  • 6. 미니
    '16.9.8 11:49 AM (175.205.xxx.56)

    해치백만 10년 타고 있어요.

    차종은 바뀌고... 젤 첨엔 마티즈, 그 담엔 골프, 지금은 미니쿠퍼...
    모두 해치백인데, 아이와 저만 타고 다녀요.
    주차도 편하고...좋습니다. 뒷자리 눕히면 완전 짐차로 좋아요.
    36세에 미니로 바꾸고 지금 40세 입니다. 빨간색...
    저희 동네에 60세 아주머니가 초록색 미니 타고 다니시는데 멋져요.
    저는 지금 타고 있는 미니가 3만 뛰었는데, 향후 바꿀 차도 해치백 사려 합니다.
    주차가 엄청 편하고, 마트 짐도 엄청 많이 들어가고
    내가 편하면 되지 남까지 신경쓸 필요는 없잖아요?

    i30은 10년 전에 타려고 알아봤는데, 별로 평이 좋질 않아서 골프 타게 되더군요
    (휘발유 차였는데 그냥그랬어요)

  • 7. dd
    '16.9.8 12:16 PM (175.193.xxx.100)

    오래 타실생각이시면 i서른은 별루여요... 그냥 세단으로 사셔요.. 가격이 얼마인지 모르지만,
    사진 보니까 앞모양이 아반테랑 똑같네요...저모양 별루여요..뭔가 뚝 잘라놓은거 같구요.
    제네시스 구형모델 본뜬거 같기도 하고 그래요.. 저라면 다른거 사겠어요...
    qm3 도 괜찮을거 같구요..여자분 티볼리 하얀색도 어울리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8471 한우 앞다리살 불고기용 로스로 먹어도 되나요?급해요!!!!!!.. 2 Ooo 2016/09/20 1,058
598470 롯데에서 행복사원은 뭔가요 1 ^^* 2016/09/20 776
598469 이준기 진짜....하......... 22 ... 2016/09/20 5,604
598468 경주사람들이 걱정돼요... 13 지진 2016/09/20 3,766
598467 5년전 경주 지진예상한 보고서..정부가 공개 막았다 4 경주지진 2016/09/20 2,937
598466 수시 논술에 대해 여쭙니다.과탐과목 응시할때 3 고삼맘 2016/09/20 1,177
598465 어린왕자에서 4 ... 2016/09/20 804
598464 학원선생의 속마음은 도대체 뭘까요 5 2016/09/20 1,777
598463 아파트에서 개 키우는것 정말 민폐네요... 24 민폐 2016/09/20 6,264
598462 국어내신자료 1 궁금 2016/09/20 1,432
598461 지진뉴스 1 ... 2016/09/20 615
598460 교통사고 합의 ..문의 드려요.. 8 우울해 2016/09/20 1,860
598459 껍질있는 땅콩은 어떻게 보관해야 할까요? 4 땅콩 2016/09/20 1,754
598458 17살이나 어린애가 자꾸 반말해서 직장을 그만 두었어요 2 좀슬퍼요 2016/09/20 2,283
598457 어떻게 생각하세요? 1 ... 2016/09/20 350
598456 제때 화를 못내서 슬프네요... 1 .. 2016/09/20 774
598455 자유게시판 베스트 글들요.... 1 RR 2016/09/20 623
598454 라온아 5 김라온 2016/09/20 1,732
598453 불린콩을 냉장고에 4일이나 두었어요 1 깜박 2016/09/20 653
598452 밖에는 알루미늄 안에는 이중창 많이 추울까요? 1 밖에는 2016/09/20 438
598451 성신여중, 성신여고 보내시는 분 계셔요? 6 중3,초6맘.. 2016/09/20 3,468
598450 일부러 늦게 오는 시누들 13 ㅇㅇ 2016/09/20 4,678
598449 단체 해외여행 동호회에서 만난 남자인데 8 ... 2016/09/20 3,513
598448 꽃비 이후로 9시 티비소설 끊으셨나요? 17 이수창사랑해.. 2016/09/20 1,962
598447 이태원과 가로수길에서 1박2일동안 뭘 할 수 있을까요? 5 기대 2016/09/20 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