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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럴경우 어떡하시겠어요?

.. 조회수 : 1,141
작성일 : 2016-09-08 09:12:56
만나기로 한 동네맘이 세번 약속을 미뤘어요
당일 아침인데 연락이 없어요
1. 먼저 연락해서 물어본다
2. 약속 없었던셈 치고 내할일 한다.
IP : 175.223.xxx.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nly 2
    '16.9.8 9:14 AM (118.219.xxx.147)

    신경 끄고 계세요..

  • 2. ..
    '16.9.8 9:15 AM (124.49.xxx.61)

    안만나겠다느거 아닌가요

  • 3. ..
    '16.9.8 9:15 AM (139.194.xxx.153) - 삭제된댓글

    약속한대로하는거 아닌가요?
    당일아침 또확인 안할수도있죠

  • 4. ...
    '16.9.8 9:16 AM (211.238.xxx.42)

    2번이요

    만나기 싫어하네요
    먼저 연락하면 또 미룰거예요
    그럴 때는 아예 약속 자체를 없었던걸로 해버리는게 나아요

    까먹었다 다시 보자 연락오면
    요즘 나도 좀 바빠져서 시간날 때 알려줄게 하고 넘어가세요

  • 5. 무시해도 됨
    '16.9.8 9:19 AM (175.226.xxx.83)

    스스로 그것밖에 안됨을 보여준것

  • 6.
    '16.9.8 9:21 AM (175.223.xxx.5)

    연락안하고 그냥 신경 쓰지말아야겠네요..

  • 7. ..
    '16.9.8 9:25 AM (110.35.xxx.75)

    2번요!자존심 상해서라도 절대 안만날거에요!
    아무리 세상에 만날사람이 한명도 없을지라도 절대 안만납니다요!

  • 8. ..
    '16.9.8 9:29 AM (175.223.xxx.5)

    생각해보니 세번이 아니고 두번이고
    날짜바뀐게 세번이네요--;
    시간바꿀때마다 요새 좀 한가해서 다 오케이했더니
    저만 만만한 사람됐나봐요ㅠ

  • 9. 너와는 이제 끝
    '16.9.8 9:49 AM (118.40.xxx.194)

    약속했으면 미리 사전에 못나가겠다는 전화라도 해야죠.
    혹 다급한 일이 생겼어도 전화는 뒤늦게라도 하며 미안하다고 해야죠.
    남의 시간 귀한 줄 모르는 사람
    남의 기다리는 초조함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인간은
    그냥 없는 셈치고 아는척도 하지 마세요.

  • 10. ㅠㅠ
    '16.9.8 9:52 AM (210.178.xxx.230)

    듣기만 해도 짜증나네요

  • 11. 쓸개코
    '16.9.8 11:14 AM (121.163.xxx.64)

    저도 2번요.

  • 12. ...
    '16.9.8 11:41 A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만나기 싫다는 거네요.
    저는 답답해서 확인전화 한번 돌려요.
    오늘도 잊었네 어쩌네 핑게되면 그냥 끝. 바이바이.

  • 13. ㅡㅡ
    '16.9.8 3:00 PM (175.223.xxx.20)

    결론적으로 만나긴만났어요
    혼자라도 가려고 나갔는데(어디 구경간거라)
    그쪽도 오고있긴했다는
    큰의미부여하지말고 봐야겠어요 앞으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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