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도 교환학생갔다와야 하나요?
교환학생스펙이 있었죠?
그래서 취업에서도 금수저가 유리하다는 말이 있었는데...
요즘보니 어떤 기업은 이런 저런 논란때문에 최종학교이름을 안본다는 뉴스를 본것도 같은데요,
지금은 어떤가요? 문과인 경우 그래도 교환학생으로 단기유학이라도 다녀오는게 취업에 유리한가요?
1. 단도직입적으로
'16.9.8 10:04 PM (218.238.xxx.102) - 삭제된댓글취업에는 아무짝에도 쓸모 없음.
그래도 안 갔다오는것 보다 낫지 않은가??? 아님...
이렇다고 해요.2. 물론
'16.9.8 10:05 PM (218.238.xxx.102) - 삭제된댓글개인의 바램과 경험을 위해서는 좋겠지요.
하지만 취직과 연결시켜서는 별반 플러스요인이 아니라는겁니다.3. 전혀
'16.9.8 10:19 PM (1.239.xxx.146)상관 없어요.특히 어문계열은..
4. ㅇㅇ
'16.9.8 10:26 PM (222.232.xxx.69) - 삭제된댓글그래도 어학을 배워올 테고 어학을 잘하면 취업에 도움되지 않을까요? 보내보신 분들 경험담 좀 듣고 싶네요.
5. 이력서 한줄
'16.9.8 10:29 PM (220.85.xxx.20)스펙 한개 추가, 이력서 한줄 추가....이런 의미로 질문드린거예요.
이런 차원에서 예전만큼의 효력이 있는지 궁금합니다.6. 근데요
'16.9.8 10:38 PM (39.7.xxx.167)교환학생은 어떻게 가는거예요?
우리조카 대학1학년인데
보내고싶어서요
학점이나 보는게 있나요?
교환학생가면 교육비나 숙소같은건
어찌되나요?7. 그걸
'16.9.8 10:38 PM (218.238.xxx.102) - 삭제된댓글스펙으로 보지 않아요.
8. 근데요님
'16.9.8 10:39 PM (218.238.xxx.102) - 삭제된댓글학교마다 규정이 달라요.
보통 성적과 영어점수로 기본 컷트라인을 정한다음 면접으로 해요.
학점 나쁘면 못 가요.
일반적으로는 여기에 등록금 내고, 거기 기숙사비 따로 내고 그래요.9. 스펙
'16.9.8 10:41 PM (175.116.xxx.52)스펙은 아니구요
그게 기본이 된 상황이에요.
너도나도 다 다녀오니 스펙은 아니지만 기본으로 깔고있는 베이스가 되는거죠
아,요즘 학교 취업박람회인가하는데 뽑는. 인원이 요즘애들 말로 안습입니다.
스카이 들어가도 전문직 연결안되면 잘해봐야 대기업인데
여기도 진짜 00명 뽑는데도. 허다하고 그나마 문과는 전ㅇ셜이라고 봐야죠
연대 경영도 아버지가 슈퍼체인하라니 과자집 간신히 취직합디다.
서류 30개 광탈에, 지금 이 나라. , 아이들한테 너무나 가혹합니다.공부가 유일한 동아줄이라더니
그나마 의대나 전문직 빼고는 답이없어요10. 얘기가 옆길로 샜는데요
'16.9.8 11:00 PM (175.116.xxx.52)다녀올수있음 다녀와야죠
자소서에 한줄이라도 쓸거리가 생기고,그게 특이점은 아니지만 기본으로 깔고있는 상황이 되다보니 어학연수든 교환학생이든 해볼수있음 해야하는게 지금 상황입니다
그래야 대기업 자소서 한줄 쓰고 서류합격이라도 돼요
지금 괜히 공무원이니 교사니 다,안정직으로 몰리는게 다 이유가 있어요
공부 잘해서 좋은 대학만 가면 다 잘될줄알았는데
취직벽이 너무나 높습니다
결론이 뜬금없지만 갈수있음. 교환학생도 보내고 넓은세상 경험시켜주세요11. 점점
'16.9.8 11:08 PM (14.52.xxx.171) - 삭제된댓글안가는것 같아요
1년은 인기없고 영어권 반년 정도가 그나마 빨리 빠지더라구요
근데 그거 3-4달에 사실 무슨 말이 늘겠어요
그냥 머리 식히는거죠
스펙으론 거의 도움 안돼요12. 스팩
'16.9.9 8:14 AM (210.55.xxx.174)을 떠나서 교환학생은 아무나 가고싶다고가나요.
내돈쓰고 학점하고도 상관없는 어학연수도 가는마당에 갈수있으면 가서 공부하고 다른세상 보는것도 좋지요 그리고 학교랑 자매결연맺은 다른대학이 세계적으로 수준높은 곳이라면 더 가야지요.13. 교환학생자체가 스펙이 아니라
'16.9.9 8:40 AM (180.230.xxx.39)공식교환학생 프로그램으로 갔다는건 학점뿐만아니라 여러가지 학교생활에 성실했다는 뜻으로 받아들인다는 애기를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