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조언구합니다]집 앞에 물건 쌓아놓는 이웃 해결방법

민이네집 조회수 : 2,371
작성일 : 2016-09-08 00:01:50
이웃이 이사온 지는 1년 남짓 된 것 같네요.
참고로 한 통로에 두 집 마주보고 있는 형태 입니다.
이사 왔을 때부터 지금까지.. 그 집 앞에는 늘 뭐가 있네요.
첨에 이사 왔을 때는 이사해서 치울게 많을테니.. 하며 이해했는데, 
그래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습관인것 같네요.

아이가 태어난지 얼마 안되서 가끔 기저귀 넣은 쓰레기봉지도 나오고 (아이 출산 전에도 간혹 쓰레기 봉투 나왔습니다)
공동주택임에도 불구하고 계단쪽으로 상자며 잡동사니들이 마치 개인 창고인양 쌓여있었습니다.

커다란 유모차 한대 어린이용 자전거 하나 늘 상주해 있고, 
택배온 상자는 무조건 문밖으로 나옵니다.
정말 현관을 열고 나서면 집을 나온건지 어쩔땐 쓰레기 창고에 들어온건지 갑갑할 정도입니다.

한달넘도록 어떤 가전제품을 문밖에 내놓고 있기도 했습니다. 제 상식으론 이해가 안되는 물건들-쓰레기-을 내놓더라구요.
 
사실 얼마전에는, 심지어는 계단으로 통하는 문을 몽땅 막고 있어서 
관리실에 부탁해서 치우게 했어요. 그래서 그날 저녁 반짝 깔끔했습니다. 

그런데 다시 시작이군요. 택배상자. 심지어는 생선 스티로폼 상자가 나와있어서 냄새가 진동하는 중입니다.
이걸 어찌해야하나 싶습니다.
출퇴근 할때마다 집에 들어가기 전, 엘레베이터 타기 전에 잠깐만 참으면 된다 싶으면서도 정말 순간적으로 욱 합니다.
 
관리실에 얘기해서 재활용품을 모아놓는 곳을 따로 만들어달라고 건의해야할까요?
저희는 매주 특정 요일에만 재활용품을 내어 놓을 수 있어서 더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어떻게 해야 현명하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가끔 아침에 출근할 때 그 댁 아저씨를 마주치는데 그댁 아저씨께 직접 말씀을 드려볼까 싶기도 하고 오늘 밤 퇴근하면서 토할것 같은 생선냄새 맡고 들어오니 불쾌하네요 ㅠㅠ

IP : 221.142.xxx.14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방법
    '16.9.8 12:05 AM (175.126.xxx.29)

    없어요
    관리실에서 제재하지 않으면
    직접 말해봐야 서로 원수됩니다.

  • 2. 저는
    '16.9.8 12:07 AM (39.7.xxx.4)

    아직도 해결 못했어요...원글님과 같은상황인데요
    전 이웃이 불법구조물 설치한것 구청에 신고했어요. 그랬더니 벌금물고 철거했나봐요. 그래도 계속 쓰레기와 물건을 밖에 내놓아서...
    지속적으로 관리사무소에 연락하고 있어요.
    그랬더니
    씨발년, 미친년 하면서 물건 들여가더라구요.
    아직 조금은 남아있는데... 지속적인 신고가 필요해요.
    원글임은 소방서에 신고하시면 될듯하네요.
    소방법 위반이거든요. 통로 이동에 방해된다고 신고하세요. 사진 찍어두시구요.

  • 3. 그렇게
    '16.9.8 12:08 AM (39.7.xxx.4)

    집 밖으로 물건 내놓은 사람들 거의 정신병이라서...
    직접 말하심 역효과나요. 저도 직접 말했다가 쌍욕만 들어서... 무조건 신고하는걸로...

  • 4. 신고하기 힘들면
    '16.9.8 12:13 AM (110.47.xxx.74)

    님도 내놓으세요.
    더 크고 냄새도 많이 나는 것으로요.

  • 5. ㅇㅇ
    '16.9.8 12:14 AM (222.232.xxx.69) - 삭제된댓글

    아아. 저도 같은 문제로 고민. 소방법인가 뭔가 걸리는 것 같지만 워낙 억센 사람들이라 찍소리도 못하겠어요.

  • 6. 민이네집
    '16.9.8 12:20 AM (221.142.xxx.147)

    밤늦게 글 올려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소방법 건축법 막 뒤지다가 지혜롭게 해결하는 방법이 없을까 해서 고민 글 올렸는데, 지혜따위는 버려야겠네요. ㅠㅠ 일단 내일 관리실에 다시한번 전화드려 부탁을 좀 드리고 안되면 소방서에 신고하던지 무슨 수를 써야겠습니다. 소방법에는 300만원 이하 과태료던데 쩝.
    반짝 치운걸 보고 미안한(?) 마음에 찍어놨던 사진 지웠는데, 다시 복구해뒀습니다. 안되겠네요. 에휴...

  • 7. 혹여
    '16.9.8 7:17 AM (211.201.xxx.214) - 삭제된댓글

    신고한 후에 님네 문 두들기며 항의할 수도 있어요.
    항상 준비했다가 이웃이 문 두들기면
    문 열기전에 핸드폰 동영상 켜놓고 문 열어주세요
    항의하는 거 찍다가 문 닫으면, 막 두들기고 그러면 그걸로 고발 가능합니다.
    항상 만사에 불여튼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4887 이경우 추석 상여금 드려야 하나요? 5 이경우 2016/09/09 1,208
594886 확실히 외식줄이면 생활비가 많이 줄여지나요? 16 ... 2016/09/09 4,790
594885 KTX광명역 주변에 사시는 분들 집값 많이 올랐나요? 5 ... 2016/09/09 2,098
594884 혼술남녀 같은 현실성 드라마 잼 있네요 8 5 2016/09/09 2,121
594883 서울시, 생리대 지원 강행..복지부와 또 충돌하나 1 샬랄라 2016/09/09 543
594882 미워하는 내 마음은 지옥 7 딸아~ 2016/09/09 2,143
594881 방금 유튜브 검색했다가 심장마비 걸릴 뻔 했어요. 34 2016/09/09 26,720
594880 브리짓존스 영화 기다려지세요? 17 다아시 2016/09/09 2,194
594879 외국 가수 잘 아는 분들 이 그룹에 대해 좀 알려주세요 6 . 2016/09/09 723
594878 제가 생각하는 각종 인스턴트 커피들에 대한 느낌 22 매그넘 2016/09/09 4,627
594877 성장에 도움되는 한약먹여보신분들~ 3 중1 한약 2016/09/09 1,301
594876 프린터기는 어떻게 버리나요? 12 ... 2016/09/09 5,426
594875 지금 금 사면 후회할까요?.. 가을이오면 2016/09/09 632
594874 방금 뉴스에 세계 1위 부자 순위가 바뀌었다고... 12 ..... 2016/09/09 4,845
594873 미중년은 미청년이 나이를 먹어야만 가능한 것ㅋ 11 좋은날오길 2016/09/09 1,831
594872 가계부 처음으로 한달써봤는데 1 - 2016/09/09 1,232
594871 경계선 인격장애자에게 추천할 만한 책이 있을까요 5 경계선 인격.. 2016/09/09 2,159
594870 홍콩 달러 환전 6 쌀강아지 2016/09/09 2,668
594869 외국에서 고데기 사용하기 괜찮은가요? 3 멀티탭으로... 2016/09/09 978
594868 자존심이 쎄고 고집이 쎈거 어떻게 고치나요? 4 ..... 2016/09/09 2,738
594867 광화문에 줄서서 사먹는 김밥 아시는 분 계세요? 4 맛집 2016/09/09 2,142
594866 가을겨울에 어울리는 바닐라향 디퓨저 추천 해주세요~ 1 전망좋은방 2016/09/09 857
594865 무쇠냄비요 베이킹소다 넣고 끓여도 되나요? 살림 2016/09/09 529
594864 미국 항공기 내에서 갤럭시 노트7 충전중 사용금지 경고 6 ... 2016/09/09 1,419
594863 오늘 날씨 좋데서 어제 빨래안하고 오늘 돌리는대 하늘이 ㅠㅠ 7 .. 2016/09/09 1,5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