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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외도알고난후 시댁 가기싫어요..

명절 조회수 : 18,100
작성일 : 2016-09-08 00:01:48
벌써 7개월이 되었네요.
마음같아서는 이혼하고 꼴안보고 살고싶지만
이것저것 걸리는게 너무 많아
정말 어쩔수없이 살아요.

장손이고 손님은 안오지만
시댁은
음식을 많이 준비해요.
저 그동안은 작은 불만은 있어도
그냥저냥 명절 보냈는데
이번에는 진짜 가기싫으네요.

며느리가 저 말고 하나라도 있으면 안가련만...
IP : 211.243.xxx.167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8 12:04 AM (130.105.xxx.54)

    시부모님들도 그 사실을 아시나요?
    저는 만약 남편이 외도를 한다면 시부모님들도 알게하고 절대 며느리나 아내로서의 소위 도리라는건 못하고 살거 같아요. 엄마로서의 역할만 하겠지요. 어쩔수 없이 같이 산다해도...

  • 2. 안가도돼요
    '16.9.8 12:04 AM (39.7.xxx.4)

    남편한테 너때문에
    가기싫다...하고 가지마세요. 알아서 막겠죠 뭐

  • 3. jipol
    '16.9.8 12:06 AM (216.40.xxx.250)

    남편한테 이야길 하세요. 안간다고. 니가 가서 전부치라고. 본인 죄가 있으니 뭐 찍소리나 하겠어요?

  • 4.
    '16.9.8 12:06 AM (223.62.xxx.166)

    이번 명절만이라도 가지마세요 가면 남의편이 속으로 너가 그렇지 할듯 ‥

  • 5. dd
    '16.9.8 12:07 AM (114.200.xxx.216)

    시부모님들도 그 사실을 아시나요?
    저는 만약 남편이 외도를 한다면 시부모님들도 알게하고 절대 며느리나 아내로서의 소위 도리라는건 못하고 살거 같아요. 엄마로서의 역할만 하겠지요. 어쩔수 없이 같이 산다해도... 222222222222222

  • 6. dd
    '16.9.8 12:07 AM (114.200.xxx.216)

    이번에 가면 님 평생 호구되는 거예요...........

  • 7. 원글
    '16.9.8 12:10 AM (211.243.xxx.167)

    시어머니 알아요.
    제 눈치 보고있는듯 한데
    가서 어색한 분위기... 생각만 해도 싫어요.
    남편은 평소에도 말 하나 없는사람이라
    더 집 분위기 쌔~할테고...

    남편일이 친정과 좀 연관된거라
    제가 시댁 발 끊으면 남편이 친정에도
    제대로 안할거고..
    그게 제일 걸리네요.
    그래서 제 성질대로 하지도 못할판..
    아... 진짜 괴로워요..

  • 8.
    '16.9.8 12:11 AM (175.223.xxx.27)

    외도했던 그여자델고가라 난못간다
    배째라~
    근데복잡한상황을 우리는 모르니 원글님이 잘따져보고 현명하게 대처하세요

  • 9. ...이번엔
    '16.9.8 12:13 AM (114.204.xxx.212)

    아프다고 누우세요 눈치라도 보니 별말 못하겠죠
    외도한 놈이 성내겠어요?
    이도 발각하고도 할거 다 해주면 우습게 봐요
    친정에 못하면 어때요 각자 자기집 챙기면 되죠

  • 10. ㅇㅇ
    '16.9.8 12:13 AM (124.51.xxx.155)

    가지 마세요 왜 가세요?

  • 11. 원글
    '16.9.8 12:14 AM (211.243.xxx.167)

    마흔후반에 내가 이렇게 될지...

    외도했던 오십먹은 여자도 지시댁 가겠지요.
    나쁜x

  • 12. ...
    '16.9.8 12:14 AM (130.105.xxx.54)

    시댁에 발 끊으면 남편이 친정에 제대로 안할거라는게 제일 걸린다니요....
    님 왜그러고 사세요...!
    남편 때문에 친정식구들이 먹고 사는 일인가요?
    그래서 외도 사실 알고도 같이 살아야 하는거고요?
    시댁에 발 끊어도 친정에 사위 노릇하고 노력하는 모습 보여야 살아줄까 말까 하는데 이게 뭔가요?

  • 13. ...........
    '16.9.8 12:15 AM (216.40.xxx.250)

    친정이 님 남편에게 경제적으로 뭔가 도움받는 입장이라 그러세요?
    남편이 외도하고도 저리 당당한거 보면 .

  • 14.
    '16.9.8 12:16 AM (211.186.xxx.139)

    가지마세요
    시댁에 안가도 욕못해요 님남편은..

  • 15. ㅇㅇㅇㅇ
    '16.9.8 12:17 AM (121.130.xxx.134) - 삭제된댓글

    가지 마세요.
    아님 가더라도 얼굴만 비추고 빠져나오세요.
    시어머니도 안다면서요?
    아는데 가서 일하면 얘는 밸도 없구나 하고 만만이 여깁니다.
    아니 뭐 시어머니가 어찌 생각하는가가 중요한게 아니죠.
    원글님 마음이 안 풀린 건데 누구 좋으라고 가서 종노릇을 합니까?
    솔직히 남편 하나 보고 결혼한 건데 바람을 피웠으면 혼인 파탄의 원인을 제공한 거잖아요.
    지는 그따우로 놀아나도 마누라는 시집가서 전 부치길 바라나요?

    그리고 원글님이 시댁 안 가는 거 그 남편 잘못이 있어서 그런건데
    싹싹 빌고 잘보여야할 놈이 왜 친정에 제대로 안 할거라고 생각하세요?
    친정 말뚝에 절하고 빌어도 시원치 않을 판에.
    남편이 싫다는데 같이 사시는 거예요?

  • 16. ㅇㅇㅇㅇ
    '16.9.8 12:18 AM (121.130.xxx.134)

    가지 마세요.
    아님 가더라도 얼굴만 비추고 빠져나오세요.
    시어머니도 안다면서요?
    아는데 가서 일하면 얘는 밸도 없구나 하고 만만히 여깁니다.
    아니 뭐 시어머니가 어찌 생각하는가가 중요한게 아니죠.
    원글님 마음이 안 풀린 건데 누구 좋으라고 가서 종노릇을 합니까?
    솔직히 남편 하나 보고 결혼한 건데 바람을 피웠으면 혼인 파탄의 원인을 제공한 거잖아요.
    지는 그따우로 놀아나도 마누라는 시집가서 전 부치길 바라나요?

    그리고 원글님이 시댁 안 가는 거 그 남편 잘못이 있어서 그런건데
    싹싹 빌고 잘보여야할 놈이 왜 친정에 제대로 안 할거라고 생각하세요?
    친정 말뚝에 절하고 빌어도 시원치 않을 판에.
    남편이 싫다는데 같이 사시는 거예요?

  • 17. ㅇㅇㅇㅇ
    '16.9.8 12:20 AM (121.130.xxx.134)

    그리고 손님도 없다면서 뭔 음식을 그리 한대요?
    아들 바람나서 며느리 앓아누워도 음식 많이 하실라나...
    원글님 안 가시면 음식도 줄일겁니다.
    못 먹어 죽은 귀신이 붙었나, 누가 먹는다고 그렇게 음식을 하신대요?

  • 18. 친정이 남편 경제력에 기대나요?
    '16.9.8 12:26 AM (175.223.xxx.252) - 삭제된댓글

    시댁에 안가면 친정에도 안할거라니.... 이럼 답 안나오죠

  • 19. ............
    '16.9.8 12:28 AM (220.86.xxx.32) - 삭제된댓글

    가지마세요........

  • 20. --
    '16.9.8 12:31 AM (220.118.xxx.135) - 삭제된댓글

    올해만이라도 가지 마세요. 그런 상황에서도 가시면 등신취급 받아요.

  • 21. 음...
    '16.9.8 12:31 AM (113.199.xxx.168) - 삭제된댓글

    안살거 아니면 당일이라도 들르셔요
    명절 한두번 안간다고 달라지는것도 없고
    어차피 계속 살아야 한다면
    남편을 잡아야지 별수 없다는게 현실이에요

    더구나
    일관계로 얽히고 섥히면 참 난감해져요

  • 22. 원글
    '16.9.8 12:34 AM (211.243.xxx.167)

    제부랑 동업인데
    요즘 경기가 안좋아 좀 힘들어요.
    남편이랑 제부가 각각 맡은일이 있어
    한쪽이 없으면 안되거든요.
    그러다보니 남편이 잘 못하면
    우리집도 그렇지만
    동생네 가정경제에도 영향이 있으니 그게 문제예요.

    친정이 남편경제력에 기대다니..
    말도 안되넹ᆢㄷ.

  • 23. 원글
    '16.9.8 12:34 AM (211.243.xxx.167)

    안 되네요..

  • 24. ...
    '16.9.8 12:37 A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제부랑 동업이라면
    신경 쓸 것도 없어요.

    제부라고 해봐야 지들끼리 동서인데
    시댁과 무슨상관이예요?
    그냥 가는순간 님은 시댁호구에
    나중에 별소리 다들어요.

  • 25. ...
    '16.9.8 12:38 AM (183.98.xxx.67)

    제부랑 동업이라면
    신경 쓸 것도 없어요.

    제부라고 해봐야 지들끼리 동서인데
    친정과 무슨상관이예요?
    그냥 가는순간 님은 시댁호구에
    나중에 별소리 다들어요.

  • 26. 참나
    '16.9.8 1:00 AM (50.7.xxx.66)

    남편이 외도했는데 시댁에는 왜 가세요?
    진짜 바보같아 보여요.
    남자가 도리를 다하지 못했는데 여자는 왜 도리를 다해야 하나요.
    스스로 신세 볶는 스타일이네요.
    저라면 시모한테 사실대로 말하고 이제 도리 못하겠다고 할 거 같아요.
    엄마로서만 살겠다고.

  • 27. 답답허다
    '16.9.8 1:03 AM (175.226.xxx.83)

    제부랑 동업한다고 참고살아요?
    나는 친정에 생활비라도 보내나했네.
    그건 별개에요. 그것때문에 아무런 제스츄어를
    안한다면 점점 당신을 쉽게 볼겁니다

  • 28. ...
    '16.9.8 1:16 AM (1.176.xxx.24)

    이혼은 못하더라도
    물로 보이진 마세요
    가지마시구
    분노표출하구 티내구 그러세요
    잘못한 사람이 편하게 사는거 보실래요?

  • 29. ...
    '16.9.8 1:34 AM (58.143.xxx.210) - 삭제된댓글

    이번 명절은 가지 마세요..가면 나중에 후회할듯...
    그 사건으로 아파서 명절에 아무렇지 않게 웃으면서 못지내겠다 하세요..
    명정 안간일로 친정쪽에 지장 생기면 남편놈은 그냥 쓰레기라고 생각하고 마음 정리해야할듯...

  • 30. ...
    '16.9.8 1:34 AM (58.143.xxx.210)

    이번 명절은 가지 마세요..가면 나중에 후회할듯...
    그 사건으로 아파서 명절에 아무렇지 않게 웃으면서 못지내겠다 하세요..
    명절 안간일로 친정쪽에 지장 생기면 남편놈은 그냥 쓰레기라고 생각하고 마음 정리해야할듯...

  • 31. 안가도 친정사업에 아무일 안생겨요
    '16.9.8 1:58 AM (1.234.xxx.187) - 삭제된댓글

    이번에 안가도 사업상 아무일도 안생겨요. 님이 소심하니까 지레 겁먹는 거지

    이번에ㅡ가면 남편의 존경도 시댁의 존중도 다 날아갑니다
    이제 진짜 밟혀사는 신세 되는거죠 ...
    근데 왠지 글 쓰시는 게 가실 것 같다는 ... ㅠㅠ

  • 32. ...
    '16.9.8 5:30 AM (125.186.xxx.13) - 삭제된댓글

    친정을 다 먹여 살리는 것도 아닌데
    스스로 약점을 만들지 마세요
    시댁에 충성해봤자 남자가 고마워 할줄 아세요
    지금부터 시름시름 아픈 연기를 하세요
    집안일도 대충하시구요 시댁 가지마세요

  • 33. ,,,
    '16.9.8 6:35 AM (39.120.xxx.166) - 삭제된댓글

    저는 외도는 아니고 다른 문제가 남편에게 있어서
    오년간 시집 모든 행사에 발 끊었었어요.
    다시 다니니 너무 고마워 하고 잘 하려는게
    눈에 보여요.
    추석에 가서 웃고 시모랑 수다도 떨고 있을 수 있으세
    요?
    그럼 시모도 남편도 참 벨도 없다고 생각할거에요.
    쉽게 용서 됐다고 생각할 거고요.
    갈까 말까 고민거리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 34. 고민
    '16.9.8 6:44 AM (121.174.xxx.79)

    이번 추석은 가지마세요
    자기네들끼리 알아서 다 합니다
    저도 시엄마 때문에 열받은적이 있어서 며칠후 했던 세사때
    연락도 안하고 안갔어요 욕은 커녕 그이후에 제눈치 좀 보던데요
    그리고 시엄마가 아들 바람난걸 알고도 님이 오면 고마워할꺼
    같죠? 겉으로야 고마워하겠지만 그때부터 님은 호구되는거니
    알아서 하세요

  • 35. 고민
    '16.9.8 6:44 AM (121.174.xxx.79)

    세사>제사

  • 36. 이혼하실거예요?
    '16.9.8 8:33 AM (61.76.xxx.27)

    남편과 문제가 있을때...
    이혼할거 아니면 시댁과 나빠지는건 바람직 하지못한 일 입니다.
    마음먹기 달렸다고 생각합니다. 가서 하하호호 하라는게 아닙니다.
    목묵히 역활 하다보면 "며느리도 사람인데 얼마나 힘들까..". 하는 생각이 조금 들겠지요.
    며느리 눈치 보는 시어머니면 그리 막된 사람은 아닌듯합니다.
    반대로 님이 하고싶은대로 하시면. . .
    원래 똥뀐놈이 성낸다는 말도 있듯이 " 지가 어떻게 했으면 바람을 피웠겠어..."
    하는 생각으로 점점 합리화 하는 반감도 생기지않을까요?
    이혼하실거 아니면 내편은 많을수록, 특히 시집쪽이 내편일수록 좋습니다.

    하나 얻고 둘 잃는 일은 삼가하시는게 현명하지 싶습니다.
    이혼할거면 시집은 무슨...필요없지요.

  • 37. ..
    '16.9.8 8:39 AM (27.1.xxx.155)

    전 외도안지 1년3개월됐는데 시집에 안가요..전화도 끊었어요.
    지난 설에 갔다가..표정이 왜그러느냐..애비가 밖으로 안돌게 니가 잘해라..이딴소리들은 이후 아예 삭제해버렸어요.
    어차피 가도 좋은표정으로 있을것도 아니고..가나 안가나 안좋은 소리 들을거 뻔하니 안간다고 했어요.
    제가 세게 나가니 지금은 시모도 제눈치본대요. 낼모레 오십되는 아들 이혼당할까싶어서요.
    제맘 풀리기 전까지 시집일은 무시할거에요.
    이번추석엔 저혼자 여행갈 계획입니다.

  • 38. 바꿔서
    '16.9.8 8:56 AM (59.31.xxx.242)

    마누라 바람 났는데
    남편이 처가집에 가서
    전부치고 송편만들고
    하하호호 할것 같나요?
    가지 마세요
    시부모랑 말없는 아들새끼랑
    명절내내 붙어 있어 보라고
    하세요

  • 39. 이런 답답님을 보았나
    '16.9.8 9:33 AM (116.40.xxx.2)

    제부와 남편이 동업이죠?
    남편이 수틀리면 사업망칠까봐 그래요? 근데 사업 망가지면 누구 손해죠?
    제부만? 아니죠. 상식적으로 두사람 다예요.
    남자들이 이런 일로 자기 밥벌이 망치게 둘거 같나요? 천만에요.

    그리고 제부 경제상황이 친정과 직결인가요?
    친정이 제부에게 돈 받아요? 도무지 이해가 안 가는 원글님의 걱정만발 사고방식.......

  • 40. ...
    '16.9.8 9:33 A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왠지 답정너 스멜이

  • 41. 맘이 지옥일듯...
    '16.9.8 9:53 AM (1.246.xxx.85)

    만약에 여자가 바람폈다면???
    맞아죽었거나 찍소리못하고 잡혀살거나 쫒겨났거나일텐데 아직도 남자의 바람은 아내몫일뿐이네요ㅠㅠ
    7개월이 지났다하니 이혼은 안하실테고
    맘풀릴때까지 가지마세요 내맘이 힘든걸 남편이나 시모는 몰라줘도 나 스스로는 알아줘야죠...

  • 42. 몸이
    '16.9.8 10:24 AM (59.6.xxx.18)

    안좋아서 이번엔 못가겠다고 하세요. 몸이 좋지 않다는데 뭐...
    며느리 없어도 명절은 잘 지냅니다.~
    음식도 알아서 다 하고

  • 43. 꼭 가시고 싶다면
    '16.9.8 10:31 AM (61.82.xxx.223)

    가셔서 분위기가 쎄하든 말든
    원글님도 뚱하니 하세요
    괜히 어색해서 조잘 조잘 하지 마시고
    며칠만 꾹 참고 ...

  • 44. hun183
    '16.9.8 11:49 AM (115.94.xxx.211) - 삭제된댓글

    지당한 말씀이네요. 남편보고 시집왔지 시댁보고 시집 온 건 아니잖아요. 이번 참에 본때를 보여주세요. 그냥 넘어가게되면 제2, 제3의 외도를 할 겁니다. 충격과 공포를 줘서 남편과 그리고 놀아난 내연녀를 박살 내 버리세요. http://cafe.daum.net/musoo 이 곳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완전 박살 내시고 가정회복을 원하신다면 방문해 보세요 꼭!!

  • 45. 샤라라
    '16.9.8 8:10 PM (1.224.xxx.99) - 삭제된댓글

    가지마세요. 제발.....쫌!!!!

    님이 시댁 명절에 안가는것은 남편에게 엄청난 타격이 갑니다.
    못난넘이 되거든요.

    이것저것 재지마시고 이거 하나만 숙지하시고 가지마세요. 이번명절만 쫌. 참으세요.
    남편에게 응징하고 싶죠?그쵸?
    그럼 가지마세요.

  • 46. ...
    '16.9.8 8:11 PM (175.211.xxx.218)

    고민하실 일이 아닌것 같아요.
    시댁에 못가는 이유 당당히 밝히시고 가지마세요.
    이번에 시댁 가서 일 도운다면 님은 정말 바보되는거예요.

  • 47. 왜 가세요?
    '16.9.8 8:16 PM (58.234.xxx.243) - 삭제된댓글

    이번에 가면 님 평생 호구되는거에요 22222222
    아휴 답답해

  • 48. 이걸질문이라고 올리신건지
    '16.9.8 8:36 PM (175.120.xxx.230)

    어찌 답정녀냄새가 슬슬 나는게...
    나이가 어린것도아닌데 나는잘몰라요하는듯한글
    진짜
    짜증납니다
    바보도아니고...
    무슨맨정신으로 시댁을가신다는건지
    님은 이상황에서 시댁을가는순간 대표적인호구가
    되는겁니다
    알아서 판단하십쇼

  • 49. ㅇㅇ
    '16.9.8 8:37 PM (220.83.xxx.250)

    저라면 안가요
    호구 자처하는것도 아니고
    비위도 좋으시다 말하면 너무 따끔할까요 ... ?

  • 50. ...
    '16.9.8 10:22 PM (175.112.xxx.41)

    이 번에 아무렇지도 않게 가셔서 행동하시면 님은 호구됩니다.
    남편이 바람핀 건 님의 선택이 아니지만 이번 명절의 행동은 님의 선택입니다.
    알아서 하시되 무시당할 행동은 하지 마세요

  • 51. ㅇㅇ
    '16.9.8 10:54 PM (119.197.xxx.250)

    진짜 불쌍하다.. 난 이렇게 살지 말아야지

  • 52. ...
    '16.9.8 11:28 PM (116.41.xxx.111)

    안 그래도 명절 다가오는 데 이런 답답한 글이나 올리시다니..
    자기팔자 자기가 만든다고.. 왜 가요? 남편이 바람나도 나는 시집에 와서 전이나 부친다.. 내가 바보등신이다 인증하고 오실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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