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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서가 하는 말

아하하하하 조회수 : 2,882
작성일 : 2016-09-07 23:51:39

동서보다 늦게 결혼했는데요

결혼한지 6년쯤 되었는데 이제사 동서 하는말이

저 결혼때 우리집에 딸만 있다고 시어머니가 동네 사람들 보기 부끄럽다고

아들 있다고 걱정말 했어요~~호호호~~~하네요

아하하하 진짜 웃겨요

그말을 굳히 저한테 왜하는거예요?
IP : 121.176.xxx.16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7 11:54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아들 형제있는 부심인가?

  • 2. 어~~
    '16.9.8 12:09 AM (113.199.xxx.168) - 삭제된댓글

    나도 알고 있어~~~이러셨어야 했는데

  • 3.
    '16.9.8 12:18 AM (223.62.xxx.166) - 삭제된댓글

    푼수 시모
    푼푼수 동서

  • 4. 아하하하하
    '16.9.8 12:23 AM (121.176.xxx.167)

    시어머니가 저한테 동서네 40 넘은 여동생은 결혼못하겠다 소리도 했고
    동서네 남동생은 골때린다 소리도 했는데
    저는 동서한테 말안할래요

  • 5. 시모나
    '16.9.8 3:16 AM (124.53.xxx.131)

    동서나 에휴...
    깊이 속마음 내비치지 말고 사세요.

  • 6. 시어머니
    '16.9.8 4:48 AM (125.180.xxx.52)

    나이값도 못하는 푼수네요
    속마음 내비치지 말고 사세요 222

  • 7.
    '16.9.8 6:38 AM (125.177.xxx.3)

    동서 보다 늦게 결혼했는데요 남편이 결혼할 뻔한 여자가 있었는데 시어머니가 반대해서 어쩔 수 없이 헤어졌었단 얘기 해주더라구요..
    조용하고 차분하고 조곤조곤하게..
    만나서 서로 한눈에 반해서 연애 5개월만에 결혼하고 신혼에 한참 깨볶고 있는 형님 붙들고ㅋㅋ
    푼수 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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