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생각났는데..ㅋㅋㅋ
임창정과 아주 빼닮은 형이 나왔던 걸로 배꼽잡고 웃었던 드라마였어요..
말투도 얼굴도...그 배우는 아직 조연급으로 이따금 활동중이던데....
복권 당첨 되고도 계속 회사원으로 살아가는 소시민의 이야기였고
나름 재미있었는데, 의외로 아시는 분들이 없는 것 같아서
생각난 김에 적어봐요..
문득 생각났는데..ㅋㅋㅋ
임창정과 아주 빼닮은 형이 나왔던 걸로 배꼽잡고 웃었던 드라마였어요..
말투도 얼굴도...그 배우는 아직 조연급으로 이따금 활동중이던데....
복권 당첨 되고도 계속 회사원으로 살아가는 소시민의 이야기였고
나름 재미있었는데, 의외로 아시는 분들이 없는 것 같아서
생각난 김에 적어봐요..
저 봤어요. 임창정 연기 좋아해서...
근데 서영희와 부부였던 것까진 기억나는데 형이 누구였는진 기억이 안 나네요.
백수여서 엄마랑 같이 세트로 임창정 괴롭혔던 건 생각나는데...ㅋ
암튼 초반에 엄청 웃겼던 걸로 기억합니다.
아이고!! 반갑네요...ㅋㅋㅋㅋㅋ..혹시 마지막 장면도 보셨어요? 대박에 대박...
정말 긍정적인 드라마였어요..ㅋㅋㅋ
시그널에도 나왔어요. 조진웅 옆에 앉아있던 동료형사..
아, 형은 황태광이라는 배우네요..
그냥 보면 안 닮았는데 거기서는 말투랑 표정이랑...완전 붕어빵...그런 디테일이 재미있었어요..ㅋㅋ
드라마에서 형제나 자매라고 그렇게 닮은 설정하는 경우는 오히려 드물지 않나요? ㅋㅋ
황태광 찾아보니 이제 기억나네요. ㅋㅋㅋ
어찌 보면 잘생긴 얼굴인데 진짜 찌질한 상진상 백수 연기 잘하더라고요.
재밌는 드라마였어요. 그드라마 나왔던 출연진들 다어울리게 연기들도 좋았죠.
그 드라마 감독이
파송송계란탁 감독이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