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좋아하시는 분들중에 인생영화는 뭐세요?

[부비두바비두]

저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인셉션, 인터스텔라요^^...

다시봐도 생각하게되는 영화가 좋더라구요

처음볼땐 이해가 안되서요 ㅋㅋㅋ

이 감독 영화 한 장면만 놓쳐도 영화의 힌트를 놓치는 느낌...ㅋㅋㅋ

[..]

전 인셉션을 보긴 봤는데....왜 재미있는지 이해가 안 가서요..

혹시 재미의 포인트를 알려주시겠어요????

[전]

대부 3부작
배트맨 다크나이트
이태리 영화 지중해

[호러]

전 산타 상그레요 성스러운 피
조도로프스키 감독

[다케시즘]

오 윗분 저랑 취향이 비슷하신 듯...

대부. 지중해. 다크나이트...

여기에 전

하나비, 흐르는 강물처럼 추가요^^

[다케시즘]

아,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도 추가^^

[오늘]

라이프 오브 파이,
책도둑,뉘른베르크 재판,
연인

[ㅇㅇ]

더티댄싱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시네마천국
왕의남자

[지아장커]

스틸 라이프

[씨그램]

러브레터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

[그냥...]

베를린천사의 시

바그다드카페

이퀄리브리엄

연인

블루

[...]

변호인-볼 때 마다 조금씩 다른 점이 보이고 감동받았어요

[...]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봄밤]

그냥...님 반가워요~
저도 베를린천사의 시, 바그다드카레, 키에슬롭스키 감독의 블루, 화이트, 레드 삼색시리즈 좋아해요~
마농의 샘, 프라하의 봄, 나쁜 피, 희생... 생각해보니 좋아하는 영화가 참 많네요.

거기에 더하기 일본영화 안경... 제가 마음이 힘들었을때 참 위로가 되었던 영화였어요.

[봄밤]

헉... 바그다드 카페를 카레라고.... 배가 고픈가봐요~ -_-;;

[//]

로마의 휴일 , 사운드 오브 뮤직

[그냥...]

봄밤님 반가와요... ^^

마농의 샘 프라하의 봄... 저도 좋아하는 영화가 기억나네요.

ㅎㅎㅎ 바그다드카레...^^ 갑자기 카레 먹고 싶네요 저도...

[좀 많아요]

제3의 사나이.
메트로폴리스.
아라비아의 로렌스, 닥터지바고, 콰이강의 다리
제17포로수용소
망향
마이페어레이디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
라벤더힐 몹, 친절한 마음과 화관
알피(마이클 케인 나오는 거)
흑인 오르페
디바
딥레드, 서스페리아
산딸기, 화니와 알렉산더
솔라리스
애니홀, 맨해튼 살인 사건, 맨해튼 스토리\
제작자들, 불타는 안장, 못말리는 로빈훗
지옥의 묵시록, 대부 1, 2
그리스
월스트리트
아마데우스
듄, 멀홀랜드 드라이브, 트윈픽스
로보캅, 원초적 본능, 스타십 트루퍼스
바톤 핑크, 빅 레보스키
재키 브라운, 장고, 인글로리어스 바스터드
하이피델리티
프레데터
스피드
콘에어
락스탁투스모킹배럴
해롤드와 쿠마 1편
용문객잔, 영춘각의 풍파, 공산영우
소오강호
흑사회, 대사건
무간도
도쿄 이야기
링
밀양, 시
북촌방향, 하하하
복수는 나의 것
살인의 추억
폭력의 역사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
빅쇼트

[ㅍㅎㅎㅎㅎ]

전 바그다드 카레 라는 영화가 또있나..했다는 ㅎㅎ
전 어릴때 부터 좋아했던
메리포핀즈 ㅋㅋㅋ 사운드 오브 뮤직
그리고
somewhere in time 아..정말 그 몽환적인 영상이라니..영화음악도 수도없이 들었던;;

[..]

위에 언급하신 영화들 차근차근 챙겨봐야겠네요^^

[pianochoi]

대부
벤자민의 시계는 거꾸로 흐른다

[항상봄]

저장해놓고 보려구요

[..]

러브레터
8월의 크리스마스
진가신감독의 러브레터
시애틀의 잠못이루는밤
제리 맥과이어
ㅎㅎ 위랑 전혀 다른 분야같은 대부

[봄밤]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아멜리에
제 8요일, 토토의 천국...
델리카트슨 사람들

아, 제 젊은 날이 그립네요.
그 때는 제가 그 시절을 그리워할거라고는 털끝만큼도 생각하지 못했었는데 말이죠... ㅎㅎ

[..]

아! 하나 더요

프라이드 그린 토마토

[dr]

프라이드 그린 토마토요.^^

[음]

더 리더, 시네마 천국

[후라이드 그린 토마토]

많은 영화가 있지만 이영화 보고 제일 많이 울었어요
감동보다는 보면서 너무 울어서 기억나는 영회구요
메릴 스트립 나온 소피의 선택은 보고 마음이 아파서
잠을 못자서 기억나요 ㅜ

[waz]

어머나~
지중해 좋아하시는 분들 계시네요
82쿡에서 영화 얘기할 때 한번도 언급된 적 없었는데요
음악과 풍경, 캐릭터, 분위기 등이 최고죠
너무 좋아하는 영화예요

[~~^^]

저랑 동일하시네요. 저도 해외 영화중 하나
인셉션이요. 소재 자체가 너무 독특하고 충격적이었어요.
인터스텔라도 좋지만 전 인셉션이 최고.
그외에는 시네마천국. 비포선라이즈. 냉정과열정사이
국내는 허진호감독꺼 봄날은간다. 8월의크리스마스요

[ㅎㅎㅎ]

타임슬립의 원조...빽투더퓨쳐요...
그런 장르 자체를 좋아하는지 타임슬립류는 다 재밌네요...^^

[메모해두고 봐야겠어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인턴
비긴어게인

[프라하홀릭]

8월의 크리스마스
말할 수 없는 비밀
청원 (인도영화)

[강추]

더 로드, 잉글리쉬 페이션트, 벤자민의 시계는..., 나의 그리스식 웨딩, 히트, 양들의 침묵,
에일리언2, 언페이스풀, 라빠르망, 화이트 마사이, 칼리토, 엘 시크레토
그리고 인생 애니매이션 으로 라따뚜이, 인크레더블

정말 강추합니다.

[..]

인생영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