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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동생의 제안

조회수 : 1,176
작성일 : 2016-09-07 16:54:22
추석날 만나는데,
친정엄마가 일을 하시는데 추석연휴에 대체사람을 못구해서 9/17일 토요일에 쉴수 있다세요,

여동생과 저는 시댁에서 보내고 추석날  15일 오후즘 만날것 같은데,

아빠한테 같이 가기로했구요,

그래서 여동생한테 나는 15일 아빠한테 가고 하루밤자고 16일에 내집에 갈거다,

말하니 그래도 엄마 쉬는 토요일까지 자긴 있을거라며,

어떻게 그러냐며,엄마도 보고가야되지않냐며? 

그러면 언니는 친정에서 15,16일 두밤자고 엄마보고가고,

제남편과 아이들은 15일에 아빠한테 갔다가 16일에 남편은 시댁에 갔다17일에 오라하면 되지않냐고?





사실 저희시댁은 심해서 제가 친정가는걸 원치않고,대놓고 추석당일날 가지말고 다음날 가라고말하는데,

저는 그동안 맺힌게 많고 그렇게 하고싶지 않아서 무조건 15일에 친정가려하는거구요,

시댁과 친정은 1시간거리이고,친정을 지나서 2시간 와야 저희집이구요,









1.처음 내 주관대로 15일 친정갔다가 16일 우리집으로 와서 쉰다

2.여동생 말이 일리있다,

15일 와서,16일 남편은 시댁갔다 17일에 친정엄마와 만난다.

IP : 112.148.xxx.7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9.7 4:59 PM (211.176.xxx.34)

    저라면
    15일은 시댁에 친정간다하고 우리집 가고 17일 친정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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