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에서 미국유학을 올정도면
게다가 오바마 친모가 바보가 아닌데
인종의 벽을 넘어 결혼까지 간거 보면
일단 오바마 아버지가 굉장히 똑똑하고 매력있지 않을지..
근데 오바마 자서전인가 30대에 쓴 책을 보니
자기 아버지에 대한 환상이 깨진것에 대해
쓰던데
나름 조국을 위해 미국까지 유학온게 아니라
굉장히 이기적인 개인적 욕망으로 가득찬
사람인걸 알고 실망한 기록이 있더라구요...
전 다양한 인종을 겪어보지 않아
TV나 영화 드라마로 본게 전부지만
아들인 오바마가 저리 똑똑한거 보면
아버지도 그래도 평범한 사람은 아닐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