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차는 파는게 이득일까요 남기는게 이득일까요

세컨카 조회수 : 1,674
작성일 : 2016-09-07 16:16:25

남편차를 구입하는데 대부분 현금으로 하지만 일부 5,6백정도는 무이자할부를 할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가 가지고 있던 경차를 팔아서 그것을 메울까 그냥 남길까 갈등이 생깁니다.

남편은 차를 매일 가지고 다니지는 않을것 같고 일주일에 많이 써도 두어번 쓸것 같습니다.

그래서 경차를 없애고 그차를 제가 몰고 다닐까 싶다가도 남편이 필요하면 제가 또 불편해질것 같고

전 가까운 직장을 다니지만 점심도 집에와서 먹고 차가 없음 그렇긴합니다.

차 두대이면 좀 부담스럽기도 하고...이래저래 갈등이 생기네요





IP : 115.22.xxx.14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7 4:17 PM (114.204.xxx.212)

    그럼 그냥 두고 쓰세요
    요즘은 두대씩 많이 써요

  • 2. ...
    '16.9.7 4:20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필요한건데 놔두셔야죠.

  • 3. 한마디
    '16.9.7 4:21 PM (211.36.xxx.15)

    그냥 두고쓰세요.

  • 4. --
    '16.9.7 4:23 PM (121.160.xxx.103)

    저라도 그냥 킵. 그깟 500 금방 갚지요. 근데 좋은 차는 500으로 다시 사기 힘들어요.
    중고차 업차들 사기꾼이 너무 많아서...

  • 5. ,,,,,
    '16.9.7 4:35 PM (115.22.xxx.148)

    남편이 계속사용하면 당연히 놔둘텐데...새차는 주차장에서 놀고있고 차 한대 더 두는게 낭비가 아닌가 싶어서 여쭤봤어요..아무래도 한두번씩은 좀 불편해서 안될듯 싶긴하네요..

  • 6. ㅁㅁ
    '16.9.7 4:36 PM (1.236.xxx.151)

    경차 팔아봤자 얼마 안줘요.제 경차 이만오천 탔는데 290 준다더군요.그래서 그냥 타기로 했습니다.이거 팔고 몇백 더해서 소형으로 바꿀려고 했는데 이게 또 사는건 또 비싸더라구요 ㅜㅜ

  • 7. ....
    '16.9.7 4:57 PM (116.41.xxx.111)

    저희는 경차계속 가지고 있어요..특별히 필요할 떄가 있어요.. 해외여행갈때 그냥 장기주차장에 넣어놓고 주차비 50% 감면해택봅니다. 서울시내 볼일볼때 가지고 가요. 공영주차장에 넣으면 50%감면.. 대전친정갈때 고속도로 톨비 감면... 이렇게 씁니다... 아 그리구요.. 시내버스타고가는 거리면 그냥 제가 타고 가요.. 오히려 회사가 집이랑 가까운 신랑차를 처분하고 필요할 때마다 중대형세단은 렌트할까 생각중이에요..

  • 8.
    '16.9.7 5:02 PM (211.176.xxx.34)

    우선 그냥 뒀다가 한 삼개월 두대 굴리다가 필요없으면
    팔고 대출 갚아요.
    미리 결정할 필요 있나요?

  • 9. ...
    '16.9.7 5:52 PM (211.224.xxx.201)

    저도 그냥 두시라에 한표요...
    만만하게 살살 타고 다니기에는 경차가 짱이요..^^;

  • 10. 저도
    '16.9.7 6:24 PM (121.169.xxx.47)

    그냥 두시라에 한표~
    저희가 딱 그렇게 쓰고 있어요.
    경차는 평일에 매일 가까운 거리 이용하고 큰 차는 주말에 멀리갈때 써요. 경차 짱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0691 마포쪽 아파트 상승 호재가 있나요? 7 ... 2016/09/27 3,015
600690 이번 주에는 서울숲이나 가보려고 해요 믹스이모션 2016/09/27 629
600689 40중반 지인 몸에서 할머니 냄새가 나요. 말해줄까요? 49 안타까워요 2016/09/27 28,350
600688 친정엄마가 몇일째 말도안하는데요 14 답답이 2016/09/27 3,760
600687 라문 아물레또 램프 쓰시는 분~ 6 .. 2016/09/27 1,109
600686 마사지카페 가보셨어요? 2 ㅣㅣ 2016/09/27 1,307
600685 살찌는 체질, 안 찌는 체질이란건 어떻게 생겨난걸까요? 30 살살살 2016/09/27 3,710
600684 뭘그렇게 남을 쳐다보고 구경하는지 어휴 한심 1 ㅇㄹㄹ 2016/09/27 681
600683 애하나 있는 집 입주도우미는 보통 얼마인가요? 7 도우미 2016/09/27 2,299
600682 뉴욕타임스, 백남기 씨 사망 소식 타전 1 light7.. 2016/09/27 425
600681 찜쪄먹는다 가 무슨 뜻인가요.? 4 ^^* 2016/09/27 5,817
600680 팥 좋아하세요 1 팥쥐 2016/09/27 628
600679 미국에서 외모 품평 2 ㅇㅇ 2016/09/27 2,063
600678 9개월동안 16kg 뺐는데 4개월동안 원상복귀 ㅠㅠ 9 .... 2016/09/27 5,861
600677 욕실 실리콘 곰팡이,욕조때 해결방법 없을까요? 20 ㅇㅇ 2016/09/27 4,005
600676 교수라고 내세우시던분이 평생교육원강사던데 교수가맞나요? 4 에휴 2016/09/27 2,632
600675 최지우 나오는 캐리어를 끄는 여자 보다가 껐네요 4 ㅇㅇ 2016/09/27 3,977
600674 멀쩡한 딤채를 기증할 곳이 있을까요? 3 ㅇㅇ 2016/09/27 1,157
600673 타진냄비 에밀앙리 다시 안 산다 1 전영미 2016/09/27 2,128
600672 10월4일 또 재량휴업이래요~ 25 해질녁싫다 2016/09/27 5,673
600671 아이돌들.. 쫌 억울한면도 있겠네요... 18 왜그러지? 2016/09/27 5,030
600670 근무시간이 이렇게 될 시 최저시급 적용하면 월 급여 얼마정도 되.. 3 급여산정 2016/09/27 604
600669 유지니맘님 부조금 대신 부탁해도 될까요? 41 지방녀 2016/09/27 6,039
600668 도화동 아파트 5 헤라 2016/09/27 1,894
600667 밑에 종려나무 숲 이야기가 나와서요. 혼자만 아는 완소 여행지 1 추천해주셔요.. 2016/09/27 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