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층간소음 일으키는 윗집 엘베에서 만났네요

ㅎㅎㅎ 조회수 : 3,642
작성일 : 2016-09-07 13:37:37
재작년에 이사왔고 집에는 뇌변병 1급 환자가 있어서 제가 간병하고 있어요
윗집은 작년까지 층간소음이 없는 아주 조용한 집이었고 엘리베이터에서 만나면 인사 나누고 한번씩 손주들와서 쿵쾅대면 시끄럽지않았냐고 물어봐주는 예의있는 이웃인줄 알았어요
올 초에 아들가족이 합가를해서 아주머니께서 애들을 봐주고 있어요..아들 이사오고나서 아들, 며느리 발 쿵쿵소리, 아이들 뛰는소리 의자끄는소리등으로 인해 층간소음 고통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사 초에는 밤 9시밤까지 아이들 다다다 쿵쿵 뛰는 소리가나서 올라가서 항의했더니 미안하다며 매트 주문한거 오고 있다고 조금만 참아달라더군요
매트를 깔아도 거실만 깔고 애들을 뛰게하니 큰 효과는 없더라구요
윗집 아줌마도 우리집 사정보고 환자때문에 거실에서 주로 생활하는거 알고 가시더니
거실에서는 못뛰게하고 안방에서 뛰게합니다ㅠㅠ 매트도 안깔고
조용한 밤에 뛰면 뛰는소리 다 들린다고해도 이해못하네요
오늘 엘리베이터에서 만나 말했어요..매트도 안깔고 안방에서 뛰면 소리가 울려서 다 들린다고 그랬더니 이 아주머니 거실에서도 못뛰게 하는데 안방에서도 뛰는걸 뭐라하냐며 어이없어 하시네요
진짜 아주머니는 그나마 좋게봤는데..ㅠㅠ
우리 아파트는 층간소음이 있기때문에 서로 이해해야한다던 아주머니께서 왜 이런걸 이해못하는지..진짜 미워요ㅠ
IP : 123.248.xxx.13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7 1:42 PM (211.232.xxx.94)

    손주에게 엎으러지니 그동안 체면, 이웃 배려 ,교양 다 집어 던지는 것이죠.
    우리 손주가 그럼 뛰어 놀지도 못하란 말여? 말도 안 돼..

  • 2. ㅇㅇㅇ
    '16.9.7 2:02 PM (59.23.xxx.221)

    미궁틀어드려야겠어요

  • 3. ...
    '16.9.7 2:06 PM (175.207.xxx.216)

    아들 며느리가 반복적으로 하는 말에 익숙해져서 개념을 잊으신듯 합니다.
    연세 들면 아무래도...

  • 4. ㅇㅇ
    '16.9.7 2:11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층간소음복수용 우퍼 달고
    신문을보지 라는 노래 틀었더니
    애들이 그노래 따라하더라는 후기 본적 있는데ㅋㅋ노래가 트로트인데 가사가 영~ 야리꼬리 하니까
    그뒤론 쿵쿵소리 안들렸대요

  • 5. ,,
    '16.9.7 2:14 PM (39.113.xxx.87)

    쿵쿵 찍어대는 소리
    아이가 걷기보다 무조건 우다다 뛰는 소리
    tv소리로 방패삼고 있어요
    미흡하지만..

  • 6. ㅇㅇ
    '16.9.7 2:21 PM (110.70.xxx.156)

    3m귀마개도 사고 tv 크게 틀어놔도 쿵쿵거리는 소리가 몸으로 느껴지니 소용이 없네요. 심장이 벌렁거려요. 수술후 퇴원해 집에 왔더니 넘 힘들어 병원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소음유발자들은 한데 모여서 살았으면 좋겠어요. 지들끼리 맘껏 뛰게.

  • 7. ㅎㅎㅎ
    '16.9.7 2:21 PM (123.248.xxx.132)

    진동소리는 tv소리를 뚫고도 나오는거같아요..윗집 아주머니는 자기가 아주 개념찬 이웃인줄 아나봐요ㅎㅎ 첫날 아들이사올때는 내려와서 이사때문에 시끄러울거같다길래 그건 신경안쓰인다고 애들소음이 걱정이라했더니 조심하겠다해놓고는ㅋ
    일단 좋은이웃코스프레는 다하고 다닙니다ㅋㅋ
    분리수거도 앞장서서하시고 다만 우리집에는 이불털기, 이불 베란다창밑으로 내려서 말리기, 층간소음등을 주시죠ㅋㅋ

  • 8. ㅇㅇ
    '16.9.7 2:30 PM (121.183.xxx.242)

    맞아요 원글님. 층간소음유발하는 인간들이 꼭 이불까지 세트로 터는 거 같아요. ㅎ 안그래도 날씨가 흐린데 이불까지 늘어뜨려 컴컴하게 해놓네요. 물 뿌릴까 생각중이예요.

  • 9. 왜!!!!!!!
    '16.9.7 2:32 PM (223.62.xxx.65) - 삭제된댓글

    집구석에서 뛰게 해야하는지...
    엎어놓고 그 대가리 위에 올라가 밟아주고 싶네요
    우리도 윗층 여자가 발도끼예요
    애들 2명도 발도낀데 편지부터 구구절절 실내화 부탁 했는데
    의지가 없었습니다
    관리소가 적극적으로 층간소음에 개입하는 아파트라 관리소에도 몇 번 얘기를 했었는데 소 귀에 경 읽는 꼴~
    직접 올라가는게 불법이라고 해서 참아왔는데 살 수가 없어서 급기야 지난주에 남편이 올라갔어요.
    남자와 아이 둘을 보고 왔대요
    알았다고, 너무 죄송하다며 올 11월에 이사 한다는 얘기를 듣고 왔더라고요
    7시도 되기전부터 여자가 쿵쾅대며 걸어다니기 시작해서 보통 금욜엔 새벽 2시까지 그 ㅈㄹ로 걸어다니며 쿵쾅 댑니다
    발도끼들중에 조심성 있는 도끼는 없다고 보는데 청력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처럼 물건들을 패대기를 치는지 어찌나 시끄럽게 구는지....불법인거 알면서도 올라갔어요
    편지질만 몇 번인지, 관리소에 읍소하듯 사정도 몇 번을 해왔는데 다 쌩까더니 이번엔 말이 좀 먹히네요
    아파트 상가 휘트니스에 다니는데 같이 운동하는 분 동생이 유도해서 100키로가 넘는 거구라며 동생 빌려줄테니 윗층에 겁 좀 주라는 얘기까지 들을 정도로 충간소음 고통에 시달리면서 끔찍하게 살아왔었죠
    겁박하는거 외엔 방법이 없나 봅니다
    층간소음이라는건 어지간한 생활소음과는 다른얘기죠
    층간소음으로 왜 살인을 하는지 너무나 이해가 됩니다
    얘기로 안 되면 방법이 없는게 그 충간소음인듯

  • 10. 노을공주
    '16.9.7 2:49 PM (211.36.xxx.18)

    저는 초등 여자애 3명 뛰게하는데..하아...
    저보고 주택으로 이사가라던 어이없던 여자..
    결국 탑층으로 이사했네요..ㅠㅜ

  • 11. 집에서 뛰게 한다고???
    '16.9.7 3:07 PM (110.35.xxx.51) - 삭제된댓글

    윗님 애들을 집에서 뛰게 한다고요?

    님아 그러다가 살인납니다
    왜 뛰게 합니까 집에서?
    진심 답 없는 분이네
    살인죄로 남의 인생 망하게 하지말고 집구석에서 애들 못 뛰게 단속 하세요
    살인을 부르는건 역시 충간소음 가해자들의 개념의 문제인듯!!
    정말 피하고 싶은 유형이네
    뻔뻔하기도 해라

  • 12. 노을공주
    '16.9.7 5:09 PM (27.1.xxx.155) - 삭제된댓글

    아니요..저희애가 아니라..윗집여자가 그집 여자애세을 뛰겧했다구요.
    좀 조용히 해달라 주스도 갖다주고 했지만 소요없었어요.
    엘베 같이 탔는데..웃길래 소름끼쳐서 제가 이사나왔어요.
    절이 싫음 중이 떠나야지요..

  • 13. 노을공주
    '16.9.7 5:11 PM (27.1.xxx.155)

    아니요..저희애가 아니라..윗집여자가 그집 딸셋을 뛰게했다구요.
    좀 조용히 해달라 주스도 갖다주고 예의있게 했지만 소용없었어요.
    엘베 같이 탔는데..웃길래 소름끼쳐서 제가 이사나왔어요.
    절이 싫음 중이 떠나야지요..

  • 14. 아 죄송해요
    '16.9.7 5:41 PM (110.35.xxx.51) - 삭제된댓글

    잘 못 이해했어요ㅠㅠ
    가해자가 큰소리치는 세상이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4398 배우 김희애 좋아하진 않아도 사생활은 대단해보여요 37 // 2016/09/08 24,987
594397 서울지역 308 국번이면 어느지역인가요 번호 2016/09/08 974
594396 거북목 일자목 교정에 걷기운동이 도움이 되나요? 7 운동 2016/09/08 4,147
594395 양갱 포장상태로 냉장고에 넣었는데... ... 2016/09/08 758
594394 애 데리고 놀이터 갔다가 남의 애 혼냈네요--;; 8 00 2016/09/08 3,576
594393 유튜브에 올라온 조승우 퇴근길 10 hh 2016/09/08 6,539
594392 냉장고에서 자라고할까요? 아님 냉동실에서 자라고할까요? 3 삼겹살 2016/09/08 1,693
594391 피부관리하다가 부동산중개사무소나갈까하는데 2 2016/09/08 1,932
594390 호밀빵VS통밀빵 1 ... 2016/09/08 1,672
594389 몇달 길게는 일년 을 주기로 최악 최고를 넘나드시는분 있어요? .... 2016/09/08 622
594388 주말부부에서 합쳤는데.. 너무 힘들어요. 지혜를 주세요 20 11층새댁 2016/09/08 10,527
594387 방금 밀정 보고왔어요 (스포일러 없음) 4 강추 2016/09/08 3,151
594386 야당대표 연설의 핵심까지 바꾼 YTN. 참치사하고 안쓰럽습니다... 3 ㅠㅠ 2016/09/08 705
594385 강남역이나 성모병원 앞에 무슬림 여자들 왤케 많아요?? 16 두건쓴 여자.. 2016/09/08 3,493
594384 바디크림 핸드크림 풋크림 성분 거의 비슷하겠죠? 5 질문 2016/09/08 1,862
594383 내 주변엔 다 아픈사람들만. 숨막혀요 5 aliceI.. 2016/09/08 2,532
594382 [조언구합니다]집 앞에 물건 쌓아놓는 이웃 해결방법 5 민이네집 2016/09/08 2,248
594381 남편 외도알고난후 시댁 가기싫어요.. 38 명절 2016/09/08 18,288
594380 공기청정기는 계속 켜두는 건가요? 3 시저 2016/09/08 3,047
594379 초등학생 아이둘과 서유럽,vs크로아티아 ? 2 고민 2016/09/08 889
594378 진주맛집 진주 2016/09/07 991
594377 동서가 하는 말 4 아하하하하 2016/09/07 2,956
594376 호칭문제 보통 남자가 자기 남동생 여친을 부를때 아가씨라고 하는.. 6 .... 2016/09/07 958
594375 서초 도곡 역삼 쪽 아파트 매매 문의드려요 16 나나 2016/09/07 5,343
594374 치약이 잇몸에 닿으니 너무 시린데요 2 .. 2016/09/07 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