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에코백 신세계네요
우연히 에코백이 생겨 들어보니 신세계네요...!!
너무 가볍고 편해요. 날라댕기는거같아요.
왜 그 벽돌 두개는 넣은것같은 무게의 가방들만 들고다녔을까요...
아직 에코백 안들어보신분들 꼭 시도해보시라고 글 씁니다 ㅎ
1. ....
'16.9.7 1:25 PM (112.220.xxx.102)명품도 가벼운가방 많은데...;;
에코백은 마트갈때나 메고가요2. 다좋은데
'16.9.7 1:26 PM (223.62.xxx.118) - 삭제된댓글부작용이 있어요
차라리 예쁜 장바구니를 들지언정
다시 명품백스로 못간다는.. ㅠ
근데 진짜 진짜 편하고 좋죠
그동안 왜 그리 살았나몰라요3. 다 좋은데
'16.9.7 1:26 PM (223.62.xxx.118)부작용이 있어요
차라리 예쁜 장바구니를 들지언정
다시 명품백으로 못간다는.. ㅠ
근데 진짜 진짜 편하고 좋죠
그동안 왜 그리 살았나몰라요4. ..
'16.9.7 1:27 PM (210.217.xxx.81)맞아요 에코백도 편하고 명품백이 필요한 순간도 있구요
5. 맞아요
'16.9.7 1:27 PM (119.194.xxx.100)명품백이 안부러운 기이한 현상이 일어나요 ㅋ
6. 요즘은
'16.9.7 1:27 PM (222.109.xxx.209)진짜 에코백 많이 들고 다니네요
남자들도 꽤 봐요7. 명품이고 뭣이고
'16.9.7 1:34 PM (113.199.xxx.168) - 삭제된댓글가벼운게 짱
막 쓰는게 짱
제한없이 쓰는게 짱이구만여8. ...
'16.9.7 1:37 PM (116.39.xxx.133)선진국 가보면 에코백 비율이 높더군요. 명품백 높은비율로 따지면 한국,중국 ㅋㅋ
9. 근데
'16.9.7 1:41 PM (223.62.xxx.118) - 삭제된댓글이제 명품백 많이 줄었어요
몇년전보다 아주 많이 안보이던데요10. ㅡㅡ
'16.9.7 1:56 PM (117.111.xxx.145)하하 저만 그런게 아니군요 에코백 디자인을 퀼트백 네개 만들어서 돌아가며 들고 다녀요 딴가방 정말 안들게 되요
11. 그죠~ㅎㅎ
'16.9.7 1:59 PM (211.238.xxx.42)에코백 들고다니다가 명품백 들면
너무 멋부리는거 같고 애써서 꾸민듯한 느낌이 들어서
결국 에코백 들고 나가게 되더라고요
물론 갖춰야 할 자리에 갈 때는 안그렇지만 일상에서는 다 차려입고 거울보면 그렇게 느껴지더라고요^^;;12. 콩이랑빵이랑
'16.9.7 2:27 PM (219.250.xxx.11)저도 엄지 척!!!
어디든 에코백입니다
어깨가 많이 아팠는데 에코백 가볍고 몸에 착! 붙네요
저도 정말 애용합니딛13. 저 지금 찾는중~~
'16.9.7 2:54 PM (116.121.xxx.95)그레이색에 까만글씨 세련된 에코백 아시는분~~~
초보 에코백녀 좀 도와주세요~~~14. 철딱써니
'16.9.7 4:08 PM (117.111.xxx.207)구호 예쁘더라고요. 지나가다 예뻐서 유심히 봤었어요
Eye for heart인가 시각장애인 돕는 행사로 나온 문구가 써있더라고요. 비싸서 전 안샀지만 ㅋㅋ 4만얼마였어요15. 노을공주
'16.9.7 5:14 PM (27.1.xxx.155) - 삭제된댓글저는 카키색 좋아해서 분더샵에서 카키색에 뱀피같은거 붙어있는거 샀는데 너무 맘에들어요.끈도 가죽인데 가볍고 스탈리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