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60일정도 된 아기..짜증 잘내나요?? 순둥이 아기는 언제쯤 알 수있나요?

..... 조회수 : 1,200
작성일 : 2016-09-07 11:41:05
아기들은 티비로만 대박이, 로희, 공동육아집 아기들만 본 이모에요^^

그런데 큰언니가 아기낳아서 첫째조카를 봤는데요
서로 거리가 먼곳에 살아서 조카를 많이 보진 못했어요
신생아때보고 백일때보고 지금 160일정도 되었을때 봤는데요
요즘 손이며 장난감이며 물고 빨고 장난아니더라고요

그시기에는 손물고빤다고 해서 가만나뒀는데
아기손에 뭐가 묻어있어서 닦아주려다가 그손을 물고빨려고 하기에 잠깐 못하게 했더니..


그160일 된 아기가 으르렁 거리듯이 그런 소리를 내며
왜 못그러게하냐고 소리를 내는듯 하듯이..짜증내고 반항?같은걸 하기에요. 놀랐거든요. 아기호랑이나 아기사자가 으르렁거리는것 같았어요.

그시기에 아기들 다 그런가요???
아님 이 아기가 예민해서 그런가요??



그리고 순둥순둥하고 순한아기는 언제쯤 알 수 있나요?

이 아기는 순한아기다..예민하다 하는걸 언제쯤 부터 말할 수 있는건지 순한아기인지 예민한 아기인지 언제쯤 알 수있는지 궁금해요
IP : 1.227.xxx.24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9.7 11:42 AM (125.180.xxx.6)

    저희아들은 7개월쯤 되면서 자기가 잡은 물건 뺏으면 우우우우..하더라구요.

  • 2.
    '16.9.7 11:47 AM (223.38.xxx.229) - 삭제된댓글

    크면 달라질 순 있는데
    일단 잘 자면 순한 아기라 하죠.

    갑자기 깨도 울지 않고 웃는다거나
    혼자서 조금씩 논다거나
    이런 애들이 순하다는 얘기 들어요.

  • 3. 방송
    '16.9.7 11:47 AM (121.140.xxx.135) - 삭제된댓글

    웃는아기...그거 하루 중에 30분이나 될래나요.
    나머지는 징징 거리고 보채고 웁니다

  • 4. 방송
    '16.9.7 11:51 AM (223.62.xxx.5) - 삭제된댓글

    방송이야 설정이 많겠지만
    웃는 애들 많아요.

    저도 애 둘 키웠는데 아기시절엔 우는 일이 별로 없었어요. 요새 고집 생기면서 못하게 하는게 생기니 울지만요.

  • 5. ...
    '16.9.7 12:00 PM (223.54.xxx.236)

    웃는애들보다 우는애들이 더많겠죠. 지금음 가물가물한데 우리애들도 눕히면 울어서 미치는줄...

  • 6. cc
    '16.9.7 12:02 PM (211.117.xxx.29)

    그맘떄면 이가 나기 시작하려고 해서일수도 있어요
    잇몸이 근질거리니까 자꾸 다른거 물고 더 빨고 ..
    잇몸을 뚫고 이가 나오니 얼마나 아프고 신경 쓰이겠어요
    그럴때는 그냥 잘 맞춰 주세요..
    애들은 다 아롱이 다롱이 다르고 같은애도 크면서 수십번도 변해서...
    우리 둘째 진짜 예민한 첫때는 등에 업고 화장실 갈 정도였는데 둘째 너무 순둥이라 옆집에서 애기 있는줄도 몰랐다고 할정도로 맨날 웃고 잘 놀고 놀다 졸리면 혼자 자고 그러더니
    초등학생 된이후로 급변 하네요....
    순한 아기 예민한 아기 다 정답이 없어요..언제 변할지도 모르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4503 천주교 세례명 바꾸고싶은데..가능할까요?! 8 ........ 2016/09/08 3,276
594502 타워형도 라인에 따라 춥고 덥고 차이있는 건가요? ........ 2016/09/08 537
594501 밥 끓여서 머고 있어요 7 죽이땡겨 2016/09/08 1,337
594500 Tip 3 Tip 2016/09/08 486
594499 오늘 미레나하고 왔는데 힘들어요 7 하나 2016/09/08 3,673
594498 어제 간호사 전망 글에 댓글 달았는데 삭제하셨나봐요 3 ㅇㅇ 2016/09/08 1,673
594497 김천시민, 성주 초전면서 사드 반대 집회…“한반도 반대” 3 각성 2016/09/08 740
594496 길냥이한테 생선구이 줘도 될까요? 18 나냥 2016/09/08 3,108
594495 운송 예랑 2016/09/08 195
594494 뉴스룸에 차승원이!!!! 1 2016/09/08 1,776
594493 자리잡지 못한 막내 남동생 그리고 없는 사람 취급해달라는 이야기.. 10 푸념 2016/09/08 3,436
594492 학원.아이 둘중 문제는 누구일까요? 7 결정 2016/09/08 1,239
594491 고3 모의고사 6 !! 2016/09/08 1,618
594490 넘어지며 머리 부딪혀 아픈데... 3 저혈압 2016/09/08 1,352
594489 세월호877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8 bluebe.. 2016/09/08 293
594488 오랜 연애과 짧은 잦은 연애.. 9 .. 2016/09/08 2,383
594487 주위를 보면 노부모는 싱글자식 차지네요 35 싱글자식 2016/09/08 8,135
594486 우리집큰아들은 왜 같은표현을 해도 불쌍해보이죠?아 2 ㅇㅇ 2016/09/08 921
594485 내신 시험 기간 힘드네요. 1 지나가다 2016/09/08 1,042
594484 다리가 붓듯이 살찌는거 .....어찌 방법 없을까요??? 4 ㄱㄱ 2016/09/08 1,484
594483 해외이민간 시누이가 와서 우리집에 2틀 머무시네요 32 올케 2016/09/08 18,175
594482 참 알수없는 희한한 부동산 21 아줌마 2016/09/08 7,465
594481 핸드폰 없는 초5, 학예회 시즌 되니 카톡 부재가 넘 크네요.ㅠ.. 7 진짜 고민 2016/09/08 1,726
594480 산후도우미 월급 얼마정도 해요? 2 질문 2016/09/08 3,000
594479 사기 잘 당하는 사람들은 왜 그렇죠? 10 ..... 2016/09/08 2,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