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냥 하소연이에요
.. 조회수 : 636
작성일 : 2016-09-07 03:46:57
페북도 거의 닫은지 오래
내 맘이 편치가 않고 즐겁지가 않으니
사람들과도 연락도 꺼려지고
다른 사람의 소식도 별로 궁금하지 않네요.
진짜 내게 오롯이 있는건 내 가족밖에 없네요
애들은 아직 어려 엄마인 나에게만 의지하고
내가 더 열심히 해야지 하면서도
한번씩은 가슴이 많이 답답하네요
나는 잘 하고 있는건가
그냥 이것저것 맘이 무거워지는 날이에요
IP : 184.181.xxx.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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